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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을 배우고 싶은데 수강료가 너무 비싸요.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6-10-06 11:16:16
중식을 배우고 싶은데 요리학원들은 수강료가 너무 비싸네요.
여성발전센터의 강좌를 검색 중입니다.
서울 안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중식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취업이나 자격증을 따고 싶어서 배우려는게 아니고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요리책으로 보고 따라하기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서요.
유튜브 강좌가 오히려 나을까요?
IP : 121.131.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16.10.6 11:21 AM (121.171.xxx.92)

    저는 서부 여성발전센타에서 배웠어요.
    당시 제기억에 3달치 수업료가 6만원 재료비가 12만원 그랬던거같아요.
    지금도 큰 변동은 없을거 같구요.
    저는 중식. 일식. 한식 다 배웟는데아주 재밌고 좋았어요.
    당시 배운 탕수육, 깐풍기 이런거 잘 써먹구요. 생각보다 쉬웠어요. 중식이 막상 배우면 생각보다 쉽고 재밌어요.
    손님 상차림에도 사실 폼나구요..
    여성 복지관이나 여성발전센타 등을 추천합니다.

  • 2. 고용안정센터에서
    '16.10.6 11:53 AM (112.162.xxx.61)

    지원하는 요리학원에서 배우면 수강료 재료비 다 공짜일거예요
    저는 한식조리사자격증 공짜로 배웠어요

  • 3.
    '16.10.6 12:17 PM (121.131.xxx.43)

    주부도 수강료 할인 받나요?

  • 4. 저도
    '16.10.6 1:06 PM (180.230.xxx.34)

    한식 배워보려고 했는데 넘비싸던데
    서부 알아봐야 겠네요

  • 5. 저기요님
    '16.10.6 2:43 PM (118.176.xxx.9)

    님이 하신 곳은 자격증도 발급하는 과정 하신 건가요?
    아니면 배우기만?

  • 6. 저기요
    '16.10.6 6:10 PM (121.171.xxx.92)

    당연 자격증 반입니다.
    자격증따신분도 많고, 배우기만 하시는 분도 있으세요.
    자격증을 발급하는 과정은 없어요. 자격증은 따로 가서 시험봐야되요.
    서부, 남부등 여성발전센터 검색하시고 가까운 곳에가세요.
    요리뿐 아니라 많은 수업이 있어요. 요즘 산후도우미, 가정관리사등 일할수 있는많은 것들을 가르쳐 줍니다. 취업알선도 해주기는 하는데 지역이구요...
    부담없이 배우실수 있어요. 걱정들 말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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