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새언니 재수없다는 글에 댓글쓰다가 새글로 올려보는데요
예전에 저희 팀 회식하면서 우연히 저 속담이 나왔어요
그런데, 그런말이 어디있느냐? 뭐 이상한 말 지어내지 마라, 어느 지방의 말이냐? 라고 묻는 이가 많더라고요
무려, 저희 팀원이 15명인데, 저랑 다른 차장님을 제외한 모두가 그런말을 했어요
그래서 폰으로 "녹색검섹창" 등에서 검색해서 속담 보여주고 하니 아~~ ~~ 하더라는...
굉장히 까지는 아니라도 쇼크였어요,
우리가 책에서 보거나 심지어는 수능 영어에서도 영어의 유사 속담을 찾는게 나올법한 속담인데..
그래도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인데 모르는구나.. 많이들 안써서 그런가? 싶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