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개월전 신경치료후 금니씌웠던 어금니가 아픈데 치과잘못인가요?

50만원주고 했는데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6-10-06 09:14:22

제가 금니는 여러군데 씌우고 신경치료도 해보고 했는데

요번에 치료한 치과가 치료중에도 좀 못미더웠긴 했어요


신경치료는 페이 닥터가 하고 금니는 거의 치위생사가 씌웠던것도 같아요.


신경치료를 일주일에 한번씩 5번? 정도 하고 금니 할때도 2번정도 간것 같은데

하도 많이 가서 누가 했는지 기억도 없네요


다른 치과에서 다른쪽 어금니 금니 씌운건 10년정도 되었는데 말짱하거든요


그런데 요번에 간 치과는 금니 색깔도 노란 금색이 아니라 쇠색깔이 많이 나는 금색이고..


거의 두달을 고생하고 거금내고 했는데


며칠전부터 아프니 무작정 치과에 가는것보다 좀 상황을 알고 가야 될것 같아서요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6 9:25 AM (108.29.xxx.104)

    4개월 전이면 잘못 치료한 거 맞습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치료한 거는 이를 가는 드릴로 뚫어서 그곳으로 약물을 집어넣어 간단하게 한번 치료하고는
    씌웠어요. 아직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원글님이 씌웠다는 금은 확실히 모르겠어요. 요즘 로즈 골드라고 노란 금 대신에
    붉은 금빛 색으로 반지도 많이 나오고 해서요.
    딱히 다른 메탈인지 로즈 골드로 한 것인지
    노란금으로 하니 한 이십년 조금 못되게 썼었는데...

    일단 가서 이야기 하시는데 남편이나 누구 남자분과 같이 가세요.

  • 2. dd
    '16.10.6 9:32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4개월전에 햇는데 계속 아파왓던건 아니죠?
    며칠전서부터 아프다는거 같은데
    보통 크라운 씌운 치아는
    잇몸에 문제 생길수 잇어요
    치과가서 검진 받아보세요

  • 3. 원글
    '16.10.6 9:57 AM (59.12.xxx.41)

    조언 감사드려요
    씌운 다음에도 불편했는데 신경치료후라 그럴수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제부터 씹을때마다 딱 치아 중간안쪽이 썩었을때 처럼 아프네요

    다른 치과에서 진단받고 치료 받고 싶은데
    금니를 씌운 치아라 어찌 해야 할지 ..

    그 치과에서 치료받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 4. TiNNiT
    '16.10.6 9:59 AM (121.138.xxx.11) - 삭제된댓글

    신경치료를 안하셨는데 아프다면 모를까..
    하셨는데 아프시다는 건.. 좀 이상하네요..

    치과용 금은 애초에 합금이라 색은 다를 수 있지만..
    쇠색깔이 많이 난다는 것으로 보아서는 금 함량이 이전보다 낮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 5. ㅇㅇ
    '16.10.6 10:23 AM (14.75.xxx.62) - 삭제된댓글

    치과가셔서 금보철할때 꼭 금함량 확인하세요
    아예 금 함량안내하는곳이면 더 좋고요
    무조건 싼곳만찾으시는데
    금보철함량이 15프로부터 90로까지 다양합니다
    최소 30프로 이상되면좋고요
    50프로짜리면 편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686 특수리된 전세집이라면 셋 중 어디 선택하시겠어요? 15 질문 2016/12/13 1,771
628685 만약에요, 아이가 산만한데 똑똑하다면, 12 zz 2016/12/13 2,478
628684 집에서김밥만들때 밥에 양념 17 집밥 2016/12/13 3,184
628683 김냉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10 촛불은 계속.. 2016/12/13 1,189
628682 자존심때문에 진짜~ 미치겠어요 ㅠ 도와주세요 2 이노무 2016/12/13 1,486
628681 지금 jtbc서.그러는데.. 7 .... 2016/12/13 3,112
628680 집안차이 많이나는결혼하면요 살면서 느끼는게 많이 다른가요? 21 dd 2016/12/13 19,891
628679 구호 패딩 이거 어떤가요? 25 질문 2016/12/13 6,119
628678 *한국부모가 자녀에게 기대하는 것은? ' 2016/12/13 525
628677 현재에 집중하는 남편 vs. 미래에 관심 있는 나 7 ㅇㅇ 2016/12/13 1,255
628676 세탁기 주문하면 얼마만에 배송되나요? 6 ... 2016/12/13 1,389
628675 통풍 초기 증상이 있나요 1 엄지발가락 2016/12/13 2,892
628674 이서진 너무 잘난척하지않나요? 59 2016/12/13 19,949
628673 성악하는 사람들도 고음은 4 ㅇㅇ 2016/12/13 1,171
628672 부산에 갔는데 자라 쌓여있는거 보고 토할뻔... 18 부산 2016/12/13 5,186
628671 김기춘 VS 국민 1 그 날 2016/12/13 474
628670 층간소음 낮에는 뛰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6 층간소음 2016/12/13 1,203
628669 우병우 김기춘 구속 안 한 것 보면 검찰은 수사 의지가 없었어요.. 6 ..... 2016/12/13 771
628668 밑에 예단글이 있길래요,제가 잘못했나요? 26 ㅁㅁ 2016/12/13 3,982
628667 구청에서 공문에 개인주소와 이름을 대국민공개로 .. 바다 2016/12/13 484
628666 다이빙벨 daum에 검색어 함 쏴주세용 16 언니동생들 2016/12/13 723
628665 우려 & 시려 3 로카 2016/12/13 328
628664 (먹이금지) 아줌마들 사이트에... 패스하세요. 15 알바 쫌! 2016/12/13 822
628663 대만 여행 기념품 조언 부탁요 9 Mook 2016/12/13 2,069
628662 조류독감 유행이면 계란 노른자 익히지 않고 먹으면 안 되나요? 1 혹시 2016/12/13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