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 분들...궁금한게 있어요
1. 그게
'16.10.5 5:48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저희는 일주일 한번 도우미분써요. 청소때문에요.
애가 6살이라 사실 육아는 따로 할만한게 반찬 인데 이건 양가 어머님도움받아요. 주말엔 근처 박물관정도가는거? 공원가는것정도요.애기어렸을때는 친정어머니랑 시어머니가 주중엔 봐주셨어요. 어린이집하원이후에요.
님 애기가 몇살인가요?아주 어리다면 남편만으로 벅차실테니 도우미부터 써보세요.2. 으음
'16.10.5 5:49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청소 도우미.. 저도 함 이용해볼까봐요..
그런데 아플때 두번 해봤는데... 조금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남편이 안도와주니.. ㅠㅠ3. ,,,
'16.10.5 5:52 PM (121.128.xxx.51) - 삭제된댓글아들네 보니 자율 출근제라 아침엔 아기 아빠가 어린이집 등원 시키고
저녁엔 며느리가 하원 시켜요.
청소기 세탁기는 아기 아빠가 주로 하고 식사는 회사에서 둘다 해결 하고
아기 엄마가 아기 식사 책임 지고 설거지는 식기 세탁기로 하고요.
아기 돌보는 것도 둘이 나누어서 하고요.
둘다 힘들어 해요.4. ,,,
'16.10.5 5:53 PM (121.128.xxx.51) - 삭제된댓글식기 세탁기...식기 세척기 오타
5. ...
'16.10.5 6:0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남자가 직접 육아와 살림을 잘 도와준다면
이런글 올릴일도 없겠죠.
이래도 저래도 욕먹는거 마찬가지니까
그냥 깔끔하게 도우미 쓰세요.6. ....
'16.10.5 6:13 PM (124.49.xxx.17)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기업이면 보통 칼퇴근은 어렵다고 봐야되잖아요
저희는 남편 (엄청 바쁜) 대기업 저는 프리랜서
걍 돈으로 가정의 평화를 사는 쪽을 택했어요;;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늘 바쁜거 알고
집안일 손에 안 익어서 잘 하지도 못하는데
그거 시킨다고 들들 볶으면서 서로 스트레스받느니
이게 나은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착하고 돈 잘 벌어오니ㅋ 모든게 완벽하길 바라면 안되겠죠7. ...
'16.10.5 6:25 PM (1.245.xxx.137)일주일에 두번 도우미 이모님 오셔서
청소 빨래 반찬 해주시고 나머지 자잘한거는
전부 제가 남편은 와서 잠만 자요8. 7979
'16.10.5 6:25 PM (61.108.xxx.253)딱 제가 대기업 남편 공무원 아내인데..
신랑은 늘 일찍출근하고 늦어요. 그래서 평일 케어는 제가 거의 다하지만..
아들 목욕정도는 매일 남편이 시켜요.
신랑은 주말에 몰아서.. 청소하고 다른 자잘한 집안일을 해요.
대기업 남편은 기본적으로 넘 늦게 퇴근하는게 문제예요 ㅠ.ㅠ9. 둘다 대기업
'16.10.5 7:32 PM (175.119.xxx.64)남편이 자율출근이라 아이들 등교시켜요.
늦게는 오지만..
저도 늦을때 많은데 요새는 애들이 좀 커서..
엄마아빠 늦을 때는 애들끼리 사먹기도 하고..그러죠.
빨래와 청소는 주말에 몰아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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