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부동산시장의 폭탄 DSR
DSR = (주택담보대출 년간 원리금 상환액 기타 대출 년간 원리금 상환액) / 년간 수입
EX) 연봉 7천, 매매가격 6억, 중도금 계약금 3억 잔금 3억..
-> 계약금 및 중도금 일부 2억은 자기자본으로 해결
중도금 1억은 은행 신용대출
잔금치를때 주택담보대출 3억 받아서 신용대출 1억 상환, 2억대출 20년 상환
-> DTI 계산 적용시,
: 중도금 신용대출은 지금껏 대출이 없었으므로 무난히 받는다는 조건임.
: 주택담보대출 3억 (LTV 50%, DTI = (3억/20년 3백(신용대출 이자))/7천=26%)
대출받은 3억에서 신용대출 1억은 바로 상환..!!!
▶ 대출에 하등의 지장이 없음
-> DSR 계산 적용시,
: 중도금 신용대출은 지금껏 대출이 없었으므로 무난히 받는다는 조건임.
: 주택담보대출 3억 (LTV 50%, DSR = (1억 3억/20년)/7천=164% --- 대출안됨.!!!
▶ DSR 80% 가정하고서 대출가능 총액을 역으로 계산해보면,
신용대출 1억(보통 1년상환)이 있으므로 주택담보대출 불가함..!!!!. (대박)
결론
1. DSR 적용을 하면 80%, 90%가 중요한게 아니라
중도금 대출 및 신용대출(보통 마이너스 통장 등 1년상환)을 받은 상황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원천적으로 불가능함..
2. 중도금 대출이 안되면 분양권 당첨시
계약금 중도금을 개인이 알아서 하던가.. 또는 잔금을 개인이 알아서 하던가 해야됨..
3. DSR 시행시, 돈 부족한 서민은 집사는것 또는 분양받는거 불가능해짐..
왜냐면 전세금이 묶여 있기 때문에
분양권 중도금이나 매매 중도금을 보통 신용대출 및 집단대출로 하는데.
이게 불가능 해짐..
(보통은 주택담보대출 받으면서 신용대출이나 중도금은 상환해버림)
그래서, DSR을 하면 무주택자 및 은행돈으로 투자하던 분들 죄다 매수심리 초토화 됨..
정부가 어떤 묘안을 내놓을지 두고봐야 하는데..
저 보다 훨씬 똑똑한 분들이니 다 시뮬레이션 해보고 하겠죠..
진짜 저렇게 중도금(집단대출)이나 신용대출을 쪼여 버리면
우리나라 부동산... 장담하건데 초토화 됩니다... 강남이고 나발이고....
추신)틀린게 있을 수 있어요..ㅎㅎ.. 지적해주셔야 저도 배울 수 있고
잘못된건 고칠 수 있다고 봐요......
추신)정부가 DSR로 공포심을 조성하고자 함인지
진짜로 적용해서 부동산 폭락한번 시켜보자는 의도인지 (물론 이렇게 하면 대출 많이 줄겠죠)
세부지침이 나와봐야 알거 같습니다...
지금 저처럼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현재 얘기되는 중도금 집단대출이나 신용대출 쪼아버리면 난리날 듯..
추신)제 의도는 상승장 끝물이다...!! 이게 아니구요.
정부가 DSR을 적용함에 있어 철저한 시뮬레이션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하라는 의미에요..
1. 음
'16.10.5 12:04 AM (221.148.xxx.8)Dsr 기다리고 있어요.
2. 언제부터
'16.10.5 12:26 AM (218.153.xxx.76) - 삭제된댓글시행되다는건가요?
3. ...
'16.10.5 12:51 A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근데 요즘 중도금 없이 계약들 많이 하지 않나요?
많이들 계약금 다음 잔금으로 하던데요.4. 잘모르지만
'16.10.5 1:12 AM (182.212.xxx.215)신규아파트 집단대출로 단타 치는 사람들 규제하려는 듯 하네요.
집단대출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출 들어가잖아요.
그리고 프리미엄 올라가면 바로 팔고..
그리고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도 5천까지 받은 사람은 상관없어요.
다만 집단대출에서 담보대출로 갈아탈때 타은행에 존재하는 대출금이 얼마인가
연봉이 얼마인가에 따라 달라지죠.
즉 돈 있는 사람들만 덤비라는거에요.
그런데 전세에서 실수요자로 구매하려는 분들은 힘들 것 같아요.
금방 폐기 될 우려가 높아요.5. 잘모르지만
'16.10.5 1:13 AM (182.212.xxx.215)이게 내년부터 시행하려던걸 올해 말부터 시행하려는 듯 해요. 지금 부동산이 과열되니까..
그래서 매물들이 다 들어가고 있어요.
규제 되기 전에 사 놓으려는 것 같아요.6. ,,,
'16.10.5 2:13 AM (221.140.xxx.184) - 삭제된댓글12월 되자마자 바로 시행인가요?;;중순에 잔금 치뤄야 하는데..걱정이네요.
분양 받아놓은 집은 아직 입주가 2년이나 남았는데 전세집은 만기와 동시에 팔려서
현재 사는 지역에 집을 대출 계획 하고 매수 했거든요.
아이 학교 졸업 하고 나면 전세 주고 분양 받은 집으로 가던 하면 대출금이 크게 부담 안되겠다 싶었구요.
분양 받은 쪽 중도금집단대출 있으면 이번에 매수 한 집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나오는데 영향이 갈까요?7. ..
'16.10.5 2:16 AM (221.140.xxx.184) - 삭제된댓글12월 되자마자 바로 시행인가요?;;중순에 잔금 치뤄야 하는데..걱정이네요.
분양 받아놓은 집은 아직 입주가 2년이나 남았는데 전세집은 만기와 동시에 팔려서
현재 사는 지역에 집을 대출 계획 하고 매수 했거든요.
아이 학교 졸업 하고 나면 전세 주고 분양 받은 집으로 가던 하면 대출금이 크게 부담 안되겠다 싶었구요.
분양 받은 쪽 중도금집단대출 있으면 이번에 매수 한 집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나오는데 영향이 갈까요?
그냥 각각의 주택이니 서로 별로 영향 없을거 같기도 하고..DTI 기준으로는 무리가 없다고 했어요.8. ..
'16.10.5 2:18 AM (221.140.xxx.184)12월 되자마자 바로 시행인가요?;; 12월 중순에 잔금 치뤄야 하는데..걱정이네요.
분양 받아놓은 집은 아직 입주가 2년이나 남았는데 전세집은 만기와 동시에 팔려서
현재 사는 지역에 집을 대출 계획 하고 매수 했거든요.
아이 학교 졸업 하고 나면 전세 주고 분양 받은 집으로 가던 하면 대출금이 크게 부담 안되겠다 싶었구요.
분양 받은 쪽 중도금집단대출 있으면 이번에 매수 한 집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나오는데 영향이 갈까요?
그냥 각각의 주택이니 서로 별로 영향 없을거 같기도 하고..DTI 기준으로는 무리가 없다고 했어요.9. ..
'16.10.5 2:23 AM (182.212.xxx.215)시기가 정확히 나오고 있지 않네요.
갈 집에 대해서 미리 담보대출 받는게 낫지 않겠어요?
저도 그래서 구매시기를 좀 땡기려고 해요.10. ..
'16.10.5 2:52 AM (221.140.xxx.184)이래서 요즘 매물들이 들어가거나 매수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였군요.
12월 이전에 대출 받아놔야할거니까요.우리가 매수 한 집이 다행히 11월 중순에
집주인이 돈 해줘서 빨리 나간다고 하니 저희도 일정 땡겨서 대출 받고 11월에 이사 들어가야 할 듯 하네요.11. 큰일났네
'16.10.5 2:55 AM (59.22.xxx.140)아파트는 전국 여기저기서 지금 쑤욱쑤욱 올라오고 있는데 대출을 조인다??
대출 안되면 돈 없는 사람은 안사면 그만이지만 팔아야 하는 사람은 어쩌나요.
대출에 기대어 집을 사는 사람들이 다수인데 참..
아무튼 집은 쏟아져 나올테고 점점 재미 있어 지네요.12. 원글
'16.10.5 7:31 AM (110.70.xxx.68)분수에 맞는 집을 사라는 겁니다. 본인의 자산을 냉철히 돌아보고요.
13. 명수대
'16.10.5 9:40 AM (211.106.xxx.100)"매물들이 다 들어가고 있어요." 라고 하셨는데, 왜 매물이 들어거는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규제 되기 전에 사 놓으려는 것"은 이해 됐는데, "매물들이 다 들어가는 이유는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3.5억 들고, 투자처 알아보고 있거든요..14. ..
'16.10.5 9:56 AM (221.140.xxx.184) - 삭제된댓글부동산사이트에서 글 보다보니 거기서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강한 규제가 시행 되면 현재 살고 있는 집 외 에 부동산투자가 조심스러워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일단 가지고 있는 자산에 대해 보유 하고 유지 하는 쪽 으로 더 가니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신규분양 중도금대출도 규제가 강해지다보면 기존아파트 쪽 으로 수요가 더 몰릴거니
가격이 올라갈 수 도 있을거구요.
기존아파트는 계약금 치루고 중도금 없이 바로 잔금대출과 자금 더해서 입주 하니까요.
저게 시행 되면 중도금 대출이 받은 경우 잔금때 주택담보대출이 거절 될 수 있다고 하거든요.
계약금과 중도금은 개인자금으로 해결 하던 2~3금융권으로 가지 않는 한 이요.
상세한 가이드라인이 아직 안나와서 어떤 기준으로 잡힐지는 몰라도..저런 말 들을 많이 하더라구요.15. ..
'16.10.5 9:57 AM (221.140.xxx.184) - 삭제된댓글부동산사이트에서 글 보다보니 거기서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강한 규제가 시행 되면 현재 살고 있는 집 외 에 부동산투자가 조심스러워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일단 가지고 있는 자산에 대해 보유 하고 유지 하는 쪽 으로 더 가니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신규분양 중도금대출도 규제가 강해지다보면 기존아파트 쪽 으로 수요가 더 몰릴거니
가격이 올라갈 수 도 있을거구요.
기존아파트는 계약금 치루고 중도금 없이 바로 잔금대출과 자금 더해서 입주 하기도 하니까요.
저게 시행 되면 중도금 대출이 받은 경우 잔금때 주택담보대출이 거절 될 수 있다고 하거든요.
계약금과 중도금은 개인자금으로 해결 하던 2~3금융권으로 가지 않는 한 이요.
상세한 가이드라인이 아직 안나와서 어떤 기준으로 잡힐지는 몰라도..저런 말 들을 많이 하더라구요.16. ..
'16.10.5 9:59 AM (221.140.xxx.184) - 삭제된댓글부동산사이트에서 글 보다보니 거기서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강한 규제가 시행 되면 현재 살고 있는 집 외 에 부동산투자가 조심스러워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일단 가지고 있는 자산에 대해 보유 하고 유지 하는 쪽 으로 더 가니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신규분양 중도금대출도 규제가 강해지다보면 기존아파트 쪽 으로 수요가 더 몰릴거니
가격이 올라갈 수 도 있을거구요.
기존아파트는 계약금 치루고 중도금 없이 바로 잔금대출과 자금 더해서 입주 하기도 하니까요.
저게 시행 되면 중도금 대출을 받은 경우 잔금때 주택담보대출이 거절 될 수 있다고 하거든요.
그 대출이 신용대출인지..다주택자인지..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능력 등등 복합적인 참고를 하겠지만요.
계약금과 중도금은 개인자금으로 해결 하던 2~3금융권으로 가지 않는 한 이요.
상세한 가이드라인이 아직 안나와서 어떤 기준으로 잡힐지는 몰라도..저런 말 들을 많이 하더라구요.17. ..
'16.10.5 10:00 AM (221.140.xxx.184) - 삭제된댓글부동산사이트에서 글 보다보니 거기서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강한 규제가 시행 되면 현재 살고 있는 집 외 에 부동산투자가 조심스러워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일단 가지고 있는 자산에 대해 보유 하고 유지 하는 쪽 으로 더 가니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신규분양 중도금대출도 규제가 강해지다보면 기존아파트 쪽 으로 수요가 더 몰릴거니
가격이 올라갈 수 도 있을거구요.
기존아파트는 계약금 치루고 중도금 없이 바로 잔금대출과 자금 더해서 입주 하기도 하니까요.
저게 시행 되면 중도금 대출을 받은 경우 잔금때 주택담보대출이 거절 될 수 있다고 하거든요.
그 대출이 신용대출인지..다주택자인지..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능력 등등 복합적인 참고를 하겠지만요.
경우에 따라 계약금 뿐 아니라 중도금도 개인자금으로 해결 하던 2~3금융권으로 가게 된다고 하네요.
상세한 가이드라인이 아직 안나와서 어떤 기준으로 잡힐지는 몰라도..저런 말 들을 많이 하더라구요.18. ..
'16.10.5 10:03 AM (221.140.xxx.184)부동산사이트에서 글 보다보니 거기서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강한 규제가 시행 되면 현재 살고 있는 집 외 에 부동산투자가 조심스러워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일단 가지고 있는 자산에 대해 보유 하고 유지 하는 쪽 으로 더 가니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신규분양 중도금대출도 규제가 강해지다보면 기존아파트 쪽 으로 수요가 더 몰릴거니
가격이 올라갈 수 도 있을거구요.
기존아파트는 계약금 치루고 중도금 없이 바로 잔금대출과 자금 더해서 입주 하기도 하니까요.
저게 시행 되면 중도금 대출을 받은 경우 잔금때 주택담보대출이 거절 될 수 있다고 하거든요.
그 대출이 신용대출인지..다주택자인지..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능력 등등 복합적인 참고를 하겠지만요.
경우에 따라 계약금 뿐 아니라 중도금도 개인자금으로 해결 하던 2~3금융권에서 받던 하게 된다고 하네요.
상세한 가이드라인이 아직 안나와서 어떤 기준으로 잡힐지는 몰라도..저런 말 들을 많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