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이리 쓴 걸까요?
어떤 프로그램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두 번이나 봤어요.
일부러 이리 쓴 걸까요?
어떤 프로그램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두 번이나 봤어요.
그거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가 유행시킨 어록 중 하나잖아요.
윤후 땜에 유행한 어린이 말투가 여럿 있죠.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에서 윤후가 썼는데
너무 귀엽고 예뻐서 회자되기 시작해서
예능에서 자주 나오더군요
설마 그말이 표준말이라고는 생각하지않겠죠?
일본어에서 비롯된 말이에요. 번역체죠.
윤후가 그 말을 만들었을까요. 집에서 어른들이 쓰니까 자연스레 배우게 된 거겠죠.
윤후가 횡설수설하면서 쓴말이 자막어원이에요
오죽하면 후설수설이라했을까요
준수랑 쌀집가서
네모나게 생긴돈
이사람이 세종대왕인가??
파란돈
동그란돈 횡설수설하던
윤후가 보고 싶네요
잘크고 있겠죠
그렇게 쓰진 않았겠죠
애들은 말을 순서있고 의미있게 쓰지
못할때가 있잖아요
윗분말대로 그런 횡설수설에서 나왔을거예요
윤후가 써서 유행된 거에요.
그 때 엄청 귀여워서 저도 그 장면 보고 빵터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