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몽클레어 샀어요
몽클레어 마지막으로 계산하고
샤넬 클래식미니 애나멜 블루계열
샤넬 벨트 얇은거
루이비통 지갑
에르메스 목걸이 팔찌
몽클레어 패딩
리모와 2개
하니까 천삼백만원 정도 나왔네요
남들은 여행가겠다 하지만 전 집순이고
일년동안 옷한벌 안샀거든요(프리렌서)
일면간 수고한 저에게 선물 와장창 했다고 생각합니다^^
1. ^^;;
'16.10.4 2:59 PM (60.253.xxx.234)집순이이신데 리모와를 두개씩이나^^;;;;
2. 마음마음
'16.10.4 3:01 PM (49.173.xxx.93)출장갈때 쓰려구요~^^
3. 걍
'16.10.4 3:01 PM (183.103.xxx.243)파리가서 사죠.
여행비 뽑고도 남아요.
우리나라에서 몽클레어 ㅠㅠ
배신감 장난아니네요.4. ...
'16.10.4 3:02 PM (175.117.xxx.14)돼지목에 진주 ..
5. ...
'16.10.4 3:02 PM (119.192.xxx.192)프랑스갔을때 중국사람들이 그래요..
우선 리모와를 두개 사고 그다음 백을 사고..6. 몽클
'16.10.4 3:03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모델명이 뭔가요?
7. ...
'16.10.4 3:03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잘 하셨어요
내가 좋으면 되지 남이 간다고 해외여행가고 그러면 안되죠..8. ^^
'16.10.4 3:04 PM (60.253.xxx.234)정말 보너스나 성과급 받음 일년에 한번정도 날잡아서 확 질르고 싶은 맘만 굴뚝ㅎㅎㅎㅜㅜ
원글님 부러워요ㅎㅎㅎ9. 마음마음
'16.10.4 3:04 PM (49.173.xxx.93)모델명은 잘 모르겠어요
집가서 확인해드릴게요~^^10. 마음마음
'16.10.4 3:05 PM (49.173.xxx.93)프랑스가서 사도 택스내면 비슷하지 않나요? ㅜㅜ
11. 관광객은
'16.10.4 3:06 PM (71.218.xxx.140)텍스 돌려받죠.
12. 흠
'16.10.4 3:08 PM (59.23.xxx.221)홍콩 2박3일가서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고와도 남을거 같은데요.
13. ..
'16.10.4 3:1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열심히 일한 자.
마음껏 써도 됩니다.
잘했어요.14. ...
'16.10.4 3:11 PM (110.70.xxx.169)라발레 가면 반도 안해요.
15. 굿
'16.10.4 3:12 PM (223.62.xxx.33)글로만 읽지 말고 사진도 보고 싶네요
내가 지른것마냥 대리만족 짱 ㅋ 속시원하네요 ㅎㅎ
맞아요~ 천만원이면 이것저것 살 수 있죠~
근데 국내 백화점에서 사기엔 돈 아까운 부분도 있는데
그게 굳이 아깝지 않을 재력이 있으시다면야~^^ㅎㅎ
혹시 연세 여쭤봐도 될런지요~?16. ...
'16.10.4 3:12 PM (183.103.xxx.243)쇼핑 즐겁게 했으면 된거죠 ^^
17. 시트콤박
'16.10.4 3:12 PM (58.140.xxx.117)너무 잘하셨어요!! 저도 지난주에 신본에서 질렀습니다 라쿤털 달린 긴 패딩으로요^^ 매우 만족입니다 구대보다 코리아세일기간이라 이것저것 백화점 포인트도 적립되고 상품권 행사도 받고 전 구매 만족이에요
18. 마음마음
'16.10.4 3:14 PM (49.173.xxx.93)재력이 있는게 아니라 ㅠ
고되게 일하면서 물건 쓸 시간도 없었어요
모아둔 돈은 1억 2천밖에 안되요
나이는 서른이예요!!
서른이니까 좀 업그레이드 해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피티도 등록했답니다^^19. 마음마음
'16.10.4 3:15 PM (49.173.xxx.93) - 삭제된댓글라발라는 뭔가요?
20. 짝짝
'16.10.4 3:20 PM (223.62.xxx.106)잘 하셨어요.
그게 천이든 백이든 만원이든 누구나 스스로에게
작게 포상하며 살아요.
금액의 차이는 있어도 가치는 비슷
그렇게 잘하셔요.
내가벌어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데오ㅡ
잘 하셨어요21. 잘 하셨어요.
'16.10.4 3:23 PM (210.94.xxx.89)자잘하게 혹은 중간정도로 사도 일년 일이천 쓰고 남는거 없고 차라리 확 지르는게 샀다는 느낌도 강합니다.
22. 마음마음
'16.10.4 3:25 PM (49.173.xxx.93)오늘을 위해 일년동안 준비했어요!!!! ㅎㅎㅎ
백화점 문 열자마자 들어가서 쇼핑에 다섯시간만에 끝났어요
직원들이 다 마수손님이라고..ㅎㅎ23. .....
'16.10.4 3:27 PM (211.36.xxx.14)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24. 김일성(민족반역자)
'16.10.4 3:27 PM (1.234.xxx.7) - 삭제된댓글조심하세요.... 열등감심한분들이 이런글보면 부글부글 해대요
25. ㅇㅇㅇ
'16.10.4 3:27 PM (106.241.xxx.4)저도 날잡고 마구 지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하지만 현실은 전세도 대출 받은 신세 ㅎㅎㅎ26. chloe
'16.10.4 3:30 PM (211.243.xxx.79)잘하셨어요..
비싼만큼 오래 사용하면 돼죠..
예쁘게 착용하고 다니세요..
부러워요..27. ????????????
'16.10.4 3:30 PM (218.38.xxx.142)이런 소비 맘에들어요 ... 삶의질이 높으시네요...
너무 고르고 고르는거보다 기분도 더좋아요 사고싶을때사는거28. ..
'16.10.4 3:46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멋집니다,^^
몇푼 아낄려고 일부러든 가는길이든 여행가서 사는것보다 백화점에서 편하게 사는게 나아요29. chloe
'16.10.4 3:47 PM (118.219.xxx.147)돼죠->되죠
30. 리모와
'16.10.4 3:52 PM (14.50.xxx.173)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서 사셨는지요?
31. 마음마음
'16.10.4 3:53 PM (49.173.xxx.93)여기 부산이라서...신세계 센텀점에서 샀어요
32. 마음마음
'16.10.4 3:54 PM (49.173.xxx.93)아 리모와는 신세계센텀저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이요
33. 리모와
'16.10.4 3:56 PM (14.50.xxx.173)모델명과 가격 물어보면 실례겠지요?
34. 굿
'16.10.4 4:03 PM (223.62.xxx.33)천만원 정도 한번에 소비하신거 보구,,
40대 중반 정도 경제적으로 안정되신분일거라 상상했어요~
상큼한 30살이시네요~돈도 1억 2천씩이나 모아두신..^^
제가 30살일때 일은 하고 있었어도 대학원땜에 돈은 없고
가난한 시절이었는데.. ㅎㅎ
자기 자신을 위해 이렇게 결단력있게 쇼핑하시는거 좋아요
저도 저 자신을 아껴주려고 뭔가 선택을 했다해도 과감하게 결제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꼭 질러주고야 말겠어 하다가도 만지기만 하다 나오고
담에 사야지 하고 돌아나오고.. ㅜ
덕분에/때문에 돈이 굳었다..는 장점도 있지만
나 이렇게 힘들게 무엇을 위해 일하고 돈만 모으나..
욕구불만도 상당해요 ㅜ
요즘 지진 전쟁 불안한 일도 많고
이러다 갑자기 죽으면 써보지도 못하고 모으기만한 돈 무지 아까울 것 같고..
소비/절제 균형이 필요하겠죠~^^
아우 이런글 오랜만에 제 가슴이 다 시원해지네요 !!35. 안녕
'16.10.4 4:09 PM (223.62.xxx.135)쇼핑 잘하시나봐요 고루 샀는데도 그정도 가격이라니..저는 티파니에서 팔찌 반지 하나만 샀는데도 그가격이라 다른건 포기했는데 쩝부럽당
36. 우와
'16.10.4 4:11 PM (108.63.xxx.10) - 삭제된댓글부러워요
혼자 능력으로 그 만큼 벌고
쇼핑도 하고
또 벌어서 여행이든 뭐든 하면 되죠
다 좋은 물건들이니깐 깨끗하게 쓰고 보관하세요^^
정말로 잘 하셨어요!37. 굿
'16.10.4 4:17 PM (223.62.xxx.33)쇼핑 품목 상세모델명이랑 가격 여쭤봐도 될까요~?
구경하고 싶어서요~^^38. 근데
'16.10.4 4:18 PM (223.62.xxx.79)리모와가 뭐에요? 돈있어도 평생아끼느라 그렇게 옷 써봤어요 그러다 중간에 주식이다 뭐다 날리고 엉뚱한 모피사서입지도않고 돈도 쓸줄알아야 쓴다는거진리 에요 잘했어요
39. 굿
'16.10.4 4:22 PM (223.62.xxx.33)위에 근데님..
리모와는 캐리어에요~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인데 좀 비싸요 ㅎ
위에 근데님....
저랑 손잡고 잠시 울어요 ㅜ
내 얘기인 줄...
아끼다 똥 된다고...
완전 씰대없는 모피 ㅜ40. ㅁㅁ
'16.10.4 4:29 PM (1.236.xxx.30)1년동안 옷 한번 안쓰고 한번에 몰아서.
쇼핑한번 임팩트있게 하시네요 ㅎㅎ
두고두고 남을걸로다가 제대로 쇼핑이네요
어떤일을 하시는건지 돈도 많이 모으시고 능력 있으신듯
그런데 샤넬벨트 이런건 잘 보이지도 않아서 돈쓰는거 아까울거 같은데 ㅎ...이런 아이템에 투자하는거 보면 멋쟁이실듯41. .....
'16.10.4 4:3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잘 하셨어요 ^^
열심히 일하면서 아끼고 살다가
한번씩 본인에서 선물해주는것도 좋지요
그 돈 아낀다고 재벌 되는것도 아니고...^^
저도 모아둔 돈으로 저 자신에게 투자하고 싶은데
아이가 있으니 그게 잘 안되네요 ㅜㅜ
부러워요~~~42. 마음마음
'16.10.4 4:33 PM (49.173.xxx.93)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사진 올려보도록 햐볼게요!43. 마음마음
'16.10.4 4:34 PM (49.173.xxx.93)이제 삼년간 돈모아서 차 살거예요 ㅎㅎ
44. ㅎㅎㅎㅎ
'16.10.4 4:44 PM (60.253.xxx.234)삼년뒤에 차 질르시고 또 글 올려주시어요.
간만의 시원한 쇼핑에 내속이 다 후련하네 ㅎㅎㅎ
원글님
삼년동안 화이팅~!!!!45. 명품에
'16.10.4 4:49 PM (121.180.xxx.132)한번에 쓴 금액도 큰데
원글님 소비는 과소비가 아닌
현명한소비처럼 보여요
내친구였음 좋겠어요 ㅎㅎ46. 완전
'16.10.4 5:02 PM (203.226.xxx.28) - 삭제된댓글부러워요!! 그 용기!!
전 질러도 기쁘지 않을것 같고 용기도 없고 소심해요
멋져요!!47. rose
'16.10.4 5:09 PM (112.197.xxx.75)멋져요!!부럽습니다~~~
48. 축하
'16.10.4 5:11 PM (223.32.xxx.219)제 아들이랑 동갑이시네요.
신세계 센텀점에서 지르셨다니 반갑네요.
지금 거기 있거든요. ㅋ49. ㅡㅡ
'16.10.4 5:32 PM (112.150.xxx.194)몽클 어떤거 사셨어요?
제 패딩이 다 오래된거라. 저도 좋은거 하나 사고싶어서요^^50. 근데
'16.10.4 5:50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자식 자랑을 해도 만원내고 하는데
기왕에 쇼핑자랑 하는거 품목소개라도 좀 해주시죠
재고가 있는지 참고라도 하게요
몽클레어는 제품마다 이름이 있으니 바로 알려줄 수 있는건데..
리모와 질문하신 분들 궁금증도 좀 풀어드리면 좋을텐데요
어제 백화점 갔더니 사려했던 몽클, 리모와 다 품절됐더라구요51. ...
'16.10.4 6:05 PM (114.204.xxx.212)내 돈 내고 필요한거 산건대요 뭐
자잘한거 사느니 좋은거 꼭 필요한거 지르는게 나아요52. 불면증
'16.10.4 6:59 PM (122.34.xxx.34)저도 자잘한거 안사고 일 이년에 한번
맘에드는것을 제가쓸수있는 최대의액수를 투자해서사요.
그러다 보니 미니멀라이프가 저절로 되고요.
저나 집이나 분위기있다는 이야기 자주듣습니다~~
열심히일한당신 누리세요^^53. ...
'16.10.4 7:59 PM (183.98.xxx.95)나이가 4-50대는 되는 줄 알았는데..이제 서른
부럽습니다
그 나이에 모아둔 돈도 있구요54. @@@
'16.10.4 8:18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내가 산것도 아닌데 신나는 이유는 뭘까 ....ㅋㅋ
55. 열등감은 아니고
'16.10.4 9:17 PM (218.48.xxx.95) - 삭제된댓글명품으로 입고 들면 마음이 부자같이 되나요?
비꼬는건 절대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요..
일년동안 일해서 모아서 샀다니 전 좀 이해가 죄송ㅎ
꼭 나를위해 쓴다면 더 값어치 있는게 많을것같은데..
서로 만족하는 취향이 다른거긴 하죠..
죄송해요 원글님^^56. ㅎㅎ
'16.10.4 9:22 PM (124.49.xxx.181)대리만족 ㅎ 저도 시원하네요 ..지금 세일기간이지만 구매하신것들은 다 세일제외인거죠??포인트 적립은 더 되나요?
57. ㅎㅎㅎ
'16.10.4 9:33 PM (175.196.xxx.51)드물게 쓰고 칭찬 받는 케이스,
그렇죠.돈 많이 벌어서 쓰는건
어찌보면 미덕입니다.
시원시원하시네요.58. ..
'16.10.4 9:36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값어치는 본인이 정하는거지요;;
산 품목을 봐도 충동적으로 산게 아니라 평소 갖고싶었던 아이템이라는게 느껴져요
명품들면 맘이 부자같이 되나요?????????는 왜 궁금할까요??
자기가 좋아하는거 사면 부자된 기분, 행복한 기분 느껴지지 않나요??명품이든 아니든간에요59. ㅎㅎㅎ
'16.10.4 9:36 PM (175.196.xxx.51)명품은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에게 명품입니다.
다른 사람 평가에 연연해서는 만족도가 떨어져요.
내가 가져서 기쁘고 든든하면 가치 제대로 발휘하는거고,
뽕 뽑는거죠.60. 이런건
'16.10.4 9:40 PM (104.236.xxx.230) - 삭제된댓글사진으로 쫙 올린걸 봐야 대리만족 느낌이 배가 될텐데 아쉽네요ㅎㅎ
열심히 일해서 자기가 원하는걸 가져서 행복하다면 명품이든 자동차, 여행.. 뭐든 상관없죠
값어치는 본인 만족에서 나오는 것61. 부러워요,,
'16.10.4 9:40 PM (175.223.xxx.239)무슨일 하시는지도 궁금해요^^
62. 서른에
'16.10.4 9:48 PM (211.198.xxx.156) - 삭제된댓글1억2천모았으면 상당히 준수한거아닌가요?
단순계산해도 대졸기준으로 일년에 2천은 안쓴건데!
저정도 쓸만하구만요~
지금은 서랍장에 처박아둔 입사 십년만에 처음 산 루이비통 지갑니 급 생각나네요ㅋㅋ 한때 기분좋게 잘 썼는데;;
자주쓰는거에 돈 투자하세요! 부럽당~ 한창 좋을 나이!!
머지않아 부동산에 눈 돌리기 전에 열씨미 꾸미셔요!! ^^63. 서른에
'16.10.4 9:49 PM (211.198.xxx.156)1억2천모았으면 상당히 준수한거아닌가요?
단순계산해도 대졸기준으로 일년에 2천은 안쓴건데!
저정도 쓸만하구만요~
지금은 서랍장에 처박아둔 입사 십년만에 처음 산 루이비통 지갑이 급 생각나네요ㅋㅋ 한때 기분좋게 잘 썼는데;;
자주쓰는거에 돈 투자하세요! 부럽당~ 한창 좋을 나이!!
머지않아 부동산에 눈 돌리기 전에 열씨미 꾸미셔요!! ^^64. 인생 헛살았어
'16.10.4 10:01 PM (125.178.xxx.133)생각지 않은 돈이 들어와도 과감하게 쇼핑을 못해요. 발발떠느라..
원글님 부러워요.
한번에 원샷!65. 수지
'16.10.4 10:11 PM (69.124.xxx.172) - 삭제된댓글지난여름 한국여행가서 천오백만원 45일동안 썼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카드가 아니라 현찰이여서 마음의 부담이 없네요66. ㅎㅎㅎㅎ
'16.10.4 11:17 PM (123.213.xxx.3)대리만족~!
내가 괜히 즐겁네요. 히힛67. ㅇㅇ
'16.10.4 11:25 PM (122.36.xxx.80)저도 부산
전여행비 연 1300백 정도 써요
2번 유럽여행 이코노믹 이지만 유럽가서
명품말고 블루걸이나 라코팽 니트의류 좀사고
구두 부츠이태리내수명품사서 신고
자유여행가는거라서 여행책읽고 그낙으로
살아요
여행 그리고 옷에투자 많이해서 차는 경차타고 다녀요68. 명품이라고....ㅋㅋ
'16.10.5 12:01 AM (222.112.xxx.225)전 이왕 사는 물건 ㅔ대로 쓸 수 있는 걸로 사자,생각해요.
쓰던 물건이 망가져서 차후에 같은 품목으로 또 사야하는 일이 없도록.
꼭 명품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품질 찾다보면 그리 되기ㅗ...
적당히 보기 좋고 튼튼한 물건 좋아합니다.69. 돼지
'16.10.5 6:36 AM (110.46.xxx.170)잘하셨어요~멋집니다,^^
몇푼 아낄려고 일부러든 가는길이든 여행가서 사는것보다 백화점에서 편하게 사는게 나아요 1
..님 말씀 백만배 동감70. 백화점은
'16.10.5 7:41 AM (223.62.xxx.124)그리고 포인트 빵빵하죠ᆞ
71. 쵝오~
'16.10.5 8:27 AM (125.185.xxx.251)몽클패딩 품명 공유해주세요~
궁금궁금72. 잘 하셨어요
'16.10.5 8:40 AM (152.99.xxx.239)인생 뭐 있나요? 천만원이 큰돈이지만, 또 없어도 사는돈이잖아요.
그리고 여행가서 사라는 사람도 웃기고 원글님은 여행 안좋아한다잖아요.
저도 올해 산 카메라값 계산해보니 1천만원정도되네요 ㅋㅋ 그중에 한두개는 중고로 팔생각이지만,, 뭐 그게 인생이지요 싶어요73. 그게
'16.10.5 8:43 AM (112.119.xxx.93)그런데 이 품목들이
천삼백으로 가능한건가요?
... 더 들거 같은데..?74. 엄지 척
'16.10.5 8:51 AM (58.142.xxx.95)잘하셨어요.
그 나이에 그리 모은걸 보니 제대로 된 똑순이다 싶고,
다 두고두고 뽕 뽑을것으로만 쏙쏙 잘 사셨어요.
몽클은 프랑스 가서 사면 그야 무지 싸지만 거기 역시 지금 이시기 아니면
원하는 모델, 원하는 색상의 원하는 사이즈가 없기 쉽상이예요.
라발레 같은 아울렛에는 다 인기없는 것들만 있어서 뭐 말할 것도 없고요
저도 파리 일년에 한번 원하는 때에 가고
유럽가격에 직구할 수도 있지만, 원산지 증명에 부가세에,..
귀찮아서 그냥 백화점에서 삽니다.
리모와도 마찬가지예요.
독일이나 유럽가면 더 싸지만
그냥 원하는 때에 바로 사는게 또 더 큰 기쁨을 주기도 하지요
중간에 그 돈으로 유럽가서 사지,.라고 댓글다신 몇몇분들 계시지만
뭐 다 개인의 선택 아닐까 해서요
암튼 저도 참 잘했다라고 생각하고
누군지 이런 처자 데려가는 분은 복받은 남자일듯75. ..
'16.10.5 8:57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구입한 사람이 천삼백이라는데;;;,,백화점은 상품권에 5%되는 브랜드도 일부 있어요
샤넬미니클래식이면 350(400안쪽)정도잡고
몽클 200정도 잡고 지갑, 벨트 리모와2개 대충 400잡고,,
나머지가 에르메스 가격일듯,,(Fine Jewelry 가 아니니가격대가 그렇게 높지 않을듯)76. 이게 어떻게 ..?
'16.10.5 9:13 AM (178.203.xxx.157) - 삭제된댓글현명한 소비라는건지
고되게 일해서 호갱노릇 톡톡히 했네요
구매대행하고 일주일 기다리기만하면
300-400 만원은 절약하는데..
몽클 16/17 클로에 롱패딩 130만원대
리모와 토파즈 56-70 각 80만원 100만원이면 사요
5년동안 전세계 AS 되구요
원신지 증명 구입처에서 다 알아서 해주고 클릭하고 결제만 하면 끝인데 ... 뭐가 복잡하다는건지
본인을 위해서 화끈하게 쓰신거 너무 잘했는데
백화점 5% 를 생각하더라도 너무 아까워요 ㅠㅠ77. 댓글 이상
'16.10.5 9:21 AM (222.106.xxx.144)어차피 그동안 아끼고 참고 살다가
바라고 바라던 품목 한꺼번에 샀다는 글에,
돼지목에 진주라느니, 직구하면 싸다느니, 어디가면 훨씬 남는다느니...
그런 말은 도대체 왜 하는 거예요?
괜히 찬물 끼얹으려는 심술도 아니고.
원글님은 거기 갈 시간도 없이
또 일해서 돈 벌겠구만.
잘 했어요.
야금야금 뭐 샀는지도 모르게 다 써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젊은 처자가 힘들게 벌어서 쓸땐 또 써야죠.^^78. 와
'16.10.5 9:27 AM (59.25.xxx.110)서른에 1억 2천 모으셨다니, 부럽습니다.
그정도 벌어놓으셨고, 일년동안 준비하셨음 괜찮은 소비 같아요.
하루에 천만원어치 쇼핑하는 기분은 어떨런지 상상이 안가네요 ㅎㅎ79. 몽클
'16.10.5 9:32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끌로에라면 예전 제네브리에 말씀하시는거죠?
몽클홈에서도 1140파운드인데,,,어떻게 130만원대에 사나요??관세도 있을거구
제가 2년전에 구매대행했을때도 180인가에 구매대행했어요..그때보다 이름 바귀면서 가격도 올랐는데요
130만원에 사는데 좀 링크해주세요~~80. 몽클
'16.10.5 9:33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끌로에라면 예전 제네브리에 말씀하시는거죠?
몽클홈에서도 1140파운드인데,,,어떻게 130만원대에 사나요??관세도 있을거구
제가 2년전에 구매대행했을때도 180인가에 구매대행했어요..그때보다 이름 바뀌면서 가격도 올랐는데요
130만원에 사는데 좀 링크해주세요~~81. ..
'16.10.5 9:37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끌로에라면 예전 제네브리에 말씀하시는거죠?
몽클홈에서도 1140파운드인데,,,어떻게 130만원대에 사나요??관세,부가세도 있을거구
제가 2년전에 구매대행했을때도 180인가에 구매대행했어요..그때보다 이름 바뀌면서 가격도 올랐는데요
130만원에 사는데 좀 링크해주세요~~82. 흠
'16.10.5 9:41 AM (1.241.xxx.224) - 삭제된댓글역시 평소에 조금씩은 쓰면서 꾸준히 멋부리는게 현명한거구나.. 다시한번 느끼고 감.
83. ...
'16.10.5 9:41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끌로에라면 예전 제네브리에 말씀하시는거죠?
몽클홈에서도 1140파운드인데,,,어떻게 130만원대에 사나요??관세,부가세도 있을거구
제가 2년전에 구매대행했을때도 180인가에 구매대행했어요..그때보다 이름 바뀌면서 가격도 올랐는데요
130만원에 사는데 좀 링크해주세요~~
그리고 리모와도 생각만큼 백화점이나 직구가격차이 크게 안나요,독일에서 사면 좀 싸긴한데,,세금 제대로 물고 들어오면 그게그거예요84. 박수
'16.10.5 9:53 AM (183.90.xxx.68)제가 주식하면서 만져 보지도 못한 돈 일억이 그렇게 허무하게 날아갈줄 알았으면 원글님 처럼 쇼핑이나 실컷 해 보는건데 말입니다.
진심 부럽습니다. 행쇼!
아직도 롱샴 하나 들고 다니는 아짐-85. 심술이 아니라
'16.10.5 10:00 AM (178.203.xxx.157) - 삭제된댓글힘들게 일하셨다니
단지 돈이 아까워서 아는 말일뿐이예요
그리고 윗윗님 광고라 할까봐 링크는 못드리겠구요
이번에 새로나온 클레오 맞아요
파운드로 보시면 그렇고 유로국에서 보면 금액 달라지구요
구대사이트에서 텍스 제한 가격으로 보내주면 저 가격이에요
아 저기에 원산지 증명해줘 관세 안내고 부가세 냈으니 140정도였네요86. 윗님
'16.10.5 10:04 AM (58.29.xxx.142)저 링크 좀 부탁드려요
리모와랑 몽클 엄청 사고 싶은데 감히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87. 굿~
'16.10.5 10:05 AM (121.182.xxx.241)항상 천만원정도면 사고싶은거 다 사겠구나 생각만 했었는데 부러워요.
저는 일단 사고싶었던 가방먼저 질렀어요~^^88. 수정
'16.10.5 10:12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원산지 유럽이면 관세는 없겠네요.
89. 수정
'16.10.5 10:16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원산지 유럽이면 관세는 없겠네요. (혹시 매치스 말씀하시는거면 사이즈 이미 다 빠졌고,,세금 포함하면 150넘어가요,,그래도 종류가 없어 그렇지 매치스가 사긴 싸죠)
90. 수정
'16.10.5 10:19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원산지 유럽이면 관세는 없겠네요. (혹시 매치스 말씀하시는거면 사이즈 이미 다 빠졌고,,세금 포함하면 165넘어가요,,종류도 별로 없고..)
91. 음
'16.10.5 10:21 AM (124.49.xxx.246)몽클은 직구 혹은 구대와 백화점가격이 50에서 70 이렇게 차이 나는 것 같아요. 플라메뜨는 50정도 차이났고 헤르민은 퍼 있는 기준으로 70가까이 차이 났어요
92. 이왕 사시려면
'16.10.5 11:11 AM (118.40.xxx.3)직구로 사세요.
93. 저 위에 열등감
'16.10.5 11:34 AM (175.223.xxx.25)열등감 맞아요. 나이 서른에 이만하면 잘 모았고 못쓸 돈도 아닌데 명품입으면 부자 운운?
이보오, 나이 서른에 1억 모으고 천만원 쇼핑하면 충분히 여유있는거 맞는데 어디서 비꼼 훈계질이에요?
현실에서 지인 앞에 두고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는 말이에요?
(만약 대놓고 그런 말 한다면 반성 좀 하세요 인격의 빈곤함에 대해서)
부자가 된 마음 운운하기 전에 본인의 빈곤해빠진 마음이나 안타까워하세요.
이런 쇼핑 적극 찬성!94. 헐
'16.10.5 12:09 PM (108.63.xxx.147) - 삭제된댓글웬 여행이랑 직구 타령이에요
유럽 여행 가서 쇼핑 말고 문화를 즐겨야죠
쇼핑은 직구 보단 백화점에 직접 가야 돈 쓰는 맛도 나죠 ㅎㅎ
넘 부러워요 능력도 화끈한 성격도요 ㅎㅎ95. 헐
'16.10.5 12:09 PM (108.63.xxx.147) - 삭제된댓글타령이에요
유럽 여행 가서 쇼핑 말고 문화를 즐겨야죠
쇼핑은 직구 보단 백화점에 직접 가야 돈 쓰는 맛도 나고요ㅎㅎ
넘 부러워요 능력도 화끈한 성격도요 ㅎㅎ96. 헐
'16.10.5 12:10 PM (108.63.xxx.147) - 삭제된댓글웬 여행이랑 직구 타령이에요
유럽 여행 가서 쇼핑 말고 문화를 즐겨야죠
쇼핑은 직구 보단 백화점에 직접 가야 돈 쓰는 맛도 나구요ㅎㅎ
넘넘 부러워요~ 능력도 화끈한 성격도요 ㅎㅎ97. 00
'16.10.5 12:38 PM (110.70.xxx.135)독일이 싼거 누가 몰라요?ㅎㅎㅎ
가방사러 여행가란 소린가..ㅋ
백화점에서 사면 혜택이 있긴하고 한번에 쉽게
사는 쾌감이 또 있잖아요 저도 리모와 지르고 싶은데
참고있어요 잘했어요 지르고 싶을때 질러야 통쾌함..!
짝짝짝98. 박수
'16.10.5 12:51 P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저두 박수치러 들어왔어요.
잘했어요~~~^^99. .....
'16.10.5 1:43 PM (118.176.xxx.128)몽클레어 입으면 내가 이명박 가족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닥....100. 랑랑
'16.10.5 1:55 PM (175.197.xxx.148)사진 기대 되네요. 대리만족 하게요.ㅎㅎ
늘 생각만하고 지르지 못하는데 부러워요.
안쓰고 절약한다고 갖고 있어봤자 흐지부지 없어지는게 돈이더라구요. 저도 조만간 질러볼까 합니다.101. 리모와
'16.10.5 1:58 PM (211.236.xxx.144)지난주 신세계본점에서 리모와 클래식 52 네바퀴로 구매했는데, 115만원이었어요.기내용으로요.
추석연휴에 도쿄 오모테산도 리모와매장에서 들었다놨다 하다가, 신세계에서 구매했는데, 도쿄에서는 85000엔인가, 82000엔인가 했어요. 요즘 엔고가 1100원으로 계산해도, 텍스리펀 수수료 제하고 받아도 도쿄가 더 15-20만원정도 저렴한 거 였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비싸요.102. 아직
'16.10.5 3:03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사진 안올렸어요?
뭐 빈말인 줄은 알았지만..
리모와 토파즈는 돌덩이처럼 무거워서 저는 살사로 샀어요
인기색상은 재고도 없더라구요103. ㅁㅁ
'16.10.5 3:12 PM (223.62.xxx.248)이런글에 평소에 조금씩 쓰면서 꾸준히 멋부리는게 현명하다는 얘기는 왜하는건지...ㅋㅋ 정말웃기는댓글..원글님 잘하셨네요....화이팅~
104. 저위에
'16.10.6 11:07 PM (218.48.xxx.95) - 삭제된댓글175님은 무슨댓글에 흥분하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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