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대사망 6세여아

친모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16-10-04 13:08:40
자기보다 옆집이 더 잘키울거같아 입양 보냈다는데
이제와 통곡한다네요..
무슨 사정인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이해가지 않아요.
어린게 엄마를 얼마나 찾았을런지 ㅠㅠ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4113536593
IP : 223.62.xxx.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4 1:14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친모가 어린줄 알았더니 37살이라는거죠?

    나도 못 키우는 내 아이를
    남이 잘 키워줄 거라 생각했다면
    그건 오산인거죠.

  • 2. ...
    '16.10.4 1:15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친모가 어린줄 알았더니 37살이라는거죠?

    나도 못 키우는 내 아이를
    남이 잘 키워줄 거라 생각했다면
    그건 오산인거죠.

    무슨 사정으로 보냈는지 모르지만
    죽을병 아니라면
    아이가 4살때 보낸거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내고 직장 다니면서
    혼자서도 충분히 키울수 있는 나이 아닌가요?

  • 3. ...
    '16.10.4 1:16 PM (118.176.xxx.202)

    친모가 어린줄 알았더니 37살이라는거죠?

    나도 못 키우는 내 아이를
    남이 잘 키워줄 거라 생각했다면
    그건 오산인거죠.

    무슨 사정으로 보냈는지 모르지만
    친모가 죽을병 걸린거 아니라면

    입양보낼때 아이가 4살이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내고 직장 다니면서
    혼자서도 충분히 키울수 있는 나이 아닌가요?
    더구나 여자아이인데...

  • 4. ..
    '16.10.4 1:18 PM (39.7.xxx.78)

    미치겠다ㅜㅜㅜ


    내가 부모라면 실성할듯

  • 5.
    '16.10.4 1:22 PM (59.23.xxx.221)

    뭘 믿고 나의 분신과 같은 아이를 남에게 주나요?

  • 6. ..
    '16.10.4 1:29 PM (1.240.xxx.42) - 삭제된댓글

    참이상해요.
    사건만 터지면 피해자인 친모에게 가해지는 비난이 심하네요.
    기사 댓글들도 친모 욕하기 바쁘던데 여기도 이러네요.

  • 7. ..
    '16.10.4 1:34 PM (1.238.xxx.44)

    진짜 이런 기사 볼때마다 너무 화나고 상황도 이해도 안가고 그러네요.. 진짜 악마같은 것들도 널렸고..

  • 8. ...
    '16.10.4 1:36 PM (210.91.xxx.6)

    애 아빠는 어디에?

  • 9. 이상한 가정
    '16.10.4 1:3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2년전에 보냈다면
    그집 아내는 28살 남편은 45살 그리고 17살 아무 연고없는 동거인
    누구나 정상적인 가정으로 안보이잖아요
    그리고 남자 외형보니 그렇게 여유있게도 안보이고
    저런집에 입양 보낸건 왜?? 라는 생각 누구나 들것 같은데요

  • 10. ㅇㅇ
    '16.10.4 2:08 PM (223.62.xxx.204)

    친모는 뭘보고 자기보다 잘 키울 거라고 애를 포기했죠?이 사건과는 별개로 정상적인 남자도 아닌거 알잖아요 저런 정신 상태를 보고도 전부를 포기했다는 말인지..이제와서 뭐가 가슴아픕니까?.미친..

  • 11. ㅇㅇ
    '16.10.4 2:32 PM (121.170.xxx.213)

    안타깝네요 빵한조각만 먹고살아도 내자식 내가 데리고 살아야지 뭔일이래요 ㅠㅠ

  • 12. ..
    '16.10.4 2:40 PM (221.147.xxx.186)

    친모도 한숨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797 학대사망 6세여아 9 친모 2016/10/04 3,004
603796 결혼식에 입고 갈 옷 자문구합니다. 6 레몬향초 2016/10/04 1,361
603795 여행자보험 중복보상 되나요? 3 ㅇㅇ 2016/10/04 2,759
603794 밥 먹는거,잠자는거 말고 4 ...행복하.. 2016/10/04 1,153
603793 우리밀천연발효종빵 교실, 월인정원님과 함께... 이번에는 전남 .. 4 woorim.. 2016/10/04 1,007
603792 왜 이렇게 더워요? 8 ... 2016/10/04 1,798
603791 귓구멍에 말뚝 박은 놈 1 .. 2016/10/04 606
603790 제가 너무 따지는 걸까요 12 흐음 2016/10/04 3,988
603789 국회8급이 일반 행정직7급보다 되기 어려운가요? 14 rtyu 2016/10/04 16,490
603788 저 임용고시 관련 궁금한게 있어요. 10 ,, 2016/10/04 2,776
603787 중드, 보보경심 뜻이 뭔가요? 3 ... 2016/10/04 3,365
603786 오바마.. 이라크에 추가 파병..현재 6400명 규모 2 미국은상시전.. 2016/10/04 615
603785 기초화장품.. 저처럼 사용하는 분 계시나요? 4 ^^; 2016/10/04 1,780
603784 친정이 넉넉한 분들께 질문드려요 10 궁금 2016/10/04 3,359
603783 일본은 엽기적인 사건사고가 많이없는것 같아요 47 ㅇㅇ 2016/10/04 6,692
603782 김효진 이제껏 본 스타일 중 제일 아니네요 29 망실 2016/10/04 6,911
603781 서울대병원의 자존심? 있을까? 5 파리82의여.. 2016/10/04 995
603780 네이비색 블라우스에 하의는 어떤 색이 어울리나요? 18 네이비색이 .. 2016/10/04 5,926
603779 [단독]조양호, 한진해운 생사기로에 개인전용기 추가구입 의혹 ㅇㅇ 2016/10/04 1,510
603778 막연한기준말고 주변을 돌아봤을때 금수저 기준? 21 궁금 2016/10/04 10,755
603777 학습지 관둘때 이렇게 해도 될까요? 5 ᆞᆞᆞ 2016/10/04 1,492
603776 지은지 5년이내 아파트들은 하수구냄새안나나요? 9 . . . .. 2016/10/04 1,765
603775 서울 나들이..찮은 연극이나 뮤지컬 추천 부탁드려요.. 1 나들이 2016/10/04 593
603774 인아트 가구 쓰시는분 ... 13 가을 2016/10/04 3,383
603773 피아노 처분 갈등 5 ,, 2016/10/04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