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골프 치는 분들께 여쭤 보고 싶어요.

의기소침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6-10-03 21:11:10

저는 골프 입문한지 만 1년 된 사람입니다.

골프 경기 보는 건 오래 전부터 좋아해서 중계방송을 십여년 보다가^^

오십이 넘어서야 시작하게 되었어요.

원래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운동신경은 둔한...참 슬픈 케이스입니다. 제가.

1년 동안 열심히 레슨 받고, 연습 하고...아마 다른 비기너보다 훨씬 열심히 했을 거에요.

라운딩 대략 10번 가량 나갔구요..

문제는 아무래도 내가 유리멘탈을 가진 듯 합니다.

워낙 열심히 노력을 한 덕에 연습장(인도어)에서는 그런대로 잘 치는데요

필드에만 나가면 머리가 하얗고 아무 생각이 안나고..

채를 휘두르지를 못하고 소심하게 ...   하여튼 샷이 안됩니다.ㅠㅠ

누구나 필드에선 연습장과 많이 다르다곤 하지만 저는 그 편차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숏게임은 그런대로 잘 해내는데  드라이버랑 세컨샷이 안 돼서 그린까지 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필드에서 샷 할 때 어떤 생각을 해서 마인드 콘트롤을 해야 하는지

마법의 주문 같은게 있는지 귀띔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23.213.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3 9:13 PM (121.146.xxx.218) - 삭제된댓글

    테스트하러 온게 아니라
    놀러왔다 생각하세요.

  • 2. ....
    '16.10.3 9:15 PM (1.233.xxx.201)

    유리멘탈
    고치기 어렵더군요
    구력 10년째인 지금도 첫번째 티샷
    너무너무 떨려요
    생각으론 골프가 생명이 아닌데 뭘...
    이러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요

  • 3. 흑 윗님
    '16.10.3 9:26 PM (123.213.xxx.3)

    10년인데도 첫 티샷 떨리시나요?
    그럼 저도 고치기 힘들겠군요 ㅠㅠ
    어쩌다 동반자 들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아무도 안 볼 때
    혼자 샷 할 땐 좀 잘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워터 해저드는 만나면 95프로공 빠뜨립니다...

  • 4. .....
    '16.10.3 9:37 PM (121.183.xxx.128)

    저는 건반 연주하는 사람인데 무대공포증 있거든요.
    그게 필드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더라고요.
    동반자가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과 치면 완전 죽 쒀요. ㅠㅠ
    진짜 너무너무 티샷이 떨리고요... 세컨샷도 우드에 공포증 생길 정도로 안맞아요.
    어쩔땐 아이언으로 전부 해결한 적도 있는데 그게 최선책은 아니잖아요.
    그냥 멘탈이 유리라 어쩔 수 없거니 합니다.
    구력은 20년 다 되가네요.

  • 5. 연습이야
    '16.10.3 9:40 PM (223.17.xxx.89)

    재미있어 계속 그리 생각하세요
    어느날 없어져요 의식하니 더 그런거예요

  • 6. 글쵸
    '16.10.3 9:48 PM (123.213.xxx.3)

    아무래도 남을 의식해서 그런 것 같아요.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걱정하는 스타일의 성격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이 성격 정말 싫은데 고쳐지질 않아요 ㅠㅠ
    아니 그냥 나는 나이건만 왜 남의 눈에 그리 신경을 쓰는지...
    윗님 말씀처럼 연습이다~ 재미있다~ 자꾸 되뇌여야 되겠어요.

  • 7. 겨울
    '16.10.3 10:04 PM (221.167.xxx.125)

    공이 슬라이스 훅 날까 그거 조심해야지 쌩크 날까 그거 조심하고 스윙 완벽하게 한다고 되노이며
    최대한 멀리 보낸다고 다짐하고 생각하고 치세요 그러다보면 남생각은 들어오지도 않아요
    여자들 느린거 진짜 짜증나거든요 klpga lpga 경기 많이 보세요 도움되요

  • 8. 익숙해 지는 방법 밖에 없어요
    '16.10.3 10:06 PM (39.7.xxx.42)

    연습장에서 처럼 일정한 환경도 아니고
    동반자들이 나를 지켜보고 있으니 긴장되는게 너무 당연하죠.
    실수해도 연습장처럼 다시칠 수도 없고 스코어도 걱정이고 머릿속이 하얘지기 마련이죠.
    필드에서 많이 경험하셔서 그 상황이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어요.^^

  • 9. 멘탈 중요하고..
    '16.10.4 12:04 AM (67.160.xxx.181)

    같이 치는 사람도 중요하고...
    저는 골프 배우고,, 연습도 없이 그냥 바로 라운딩을 했어요.
    같이 치시는 분이 이게 진짜 골프라고 막 권하셔서...
    그리고, 못 쳐도 처음인데 너무 잘 친다고,, 엄청 칭찬해주시고..
    그래서 그런가, 전 라운딩이 항상 즐겁고 연습할때보다 오히려 잘 치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연습은 그냥저냥하는데, 라운딩은 즐겁게 종종 나가요..
    그리고, 실제로 스코어도 항상 잘 나와요..

    혹시 같이 치시는 분들을 조금 마음 편한 사람들하고 나가보세요.
    그래서 잘 맞는 재미를 좀 느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917 전세집에 빌트인 가전제품 수리는 누구 책임인가요? 15 .. 2016/10/04 12,125
603916 학업성적우수상 기준이 뭘까요? 6 ᆞᆞ 2016/10/04 2,683
603915 김영란법 이후...현장학습 담임샘 도시락, 커피 등은 어떻게 하.. 67 고민 2016/10/04 12,575
603914 내일 처음으로 야구장 가요, 질문 좀 드릴게요. 14 baseba.. 2016/10/04 1,328
603913 유럽에서 입국시 ㅍ관세 신고할껀데요 3 사탕별 2016/10/04 847
603912 9억 아파트 복비 얼마줘야 할까요? 7 비싸요 2016/10/04 3,318
603911 DMC페스티벌 왜 하나요? .... 2016/10/04 899
603910 사주 무시 못하네요... 25 사주 2016/10/04 24,991
603909 길냥이들에게 강쥐 사료 줘도 되나요? 13 ... 2016/10/04 1,442
603908 전세주고 전세가보신분 있나요?? 1 2016/10/04 1,021
603907 콘도 그릇 파손 3 .... 2016/10/04 2,590
603906 세월호90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10/04 377
603905 중간고사 후 아이와 다툼 7 중딩맘 2016/10/04 2,131
603904 임산부 영양제 꼭 먹어야 하나요 8 .... 2016/10/04 1,446
603903 칼국수집 김치, 어떻게 담그나요? 12 먹고싶어요 2016/10/04 5,604
603902 부양의무라는것이... 9 마미 2016/10/04 2,400
603901 전주로 이사가는데 업체 소개 좀 해주세요~!!! 11 111 2016/10/04 724
603900 옛날 5공화국이란 드라마 기억나세요 ? 2 기가찬다 2016/10/04 592
603899 다시시작해 보시는분?? 1 드라마수준참.. 2016/10/04 597
603898 한달가까이 전화안하는 남친 제가전화해야할까요? 30 답답해 2016/10/04 9,113
603897 월세로 9년 살았는데 도배 장판 요구해도 될까요? 6 2016/10/04 3,474
603896 나이 41 유치원교사말고 다른 일하고 싶은데 19 걱정인형 2016/10/04 6,473
603895 한5분전 대구지진? 5 무섭 2016/10/04 3,721
603894 남자들끼리 세부 여행.. 29 La 2016/10/04 11,631
603893 돼지껍데기 과자 만드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7 모모 2016/10/04 4,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