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옷 딱 하나만 입고 살았으면 싶네요

jj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6-10-03 11:21:25
젊을땐 옷 좋아했죠. 
한번에 백만원도 쓰고
50입니다..옷 신경쓰기 싫어요
직장을 나가야 하니 신경써야 하지만 
직장이 아니라면 딱 하나만 입소 살고 싶어요. 

옷사러가는 것도 귀찮아요... 
IP : 211.36.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3 11:23 AM (70.187.xxx.7)

    모든 남녀들이 대머리였음 좋겠네요. 머리하러 다니기 귀찮음. 그래도 모자 쓰고 가발쓰고 난리 날 듯 ㅋㅋㅋ

  • 2. ///
    '16.10.3 11:26 AM (61.75.xxx.94)

    스티브 잡스처럼 똑같은 옷 여러벌 사서 돌려입으세요

  • 3. 네....
    '16.10.3 11:28 AM (183.104.xxx.144)

    진짜 진짜요
    애들 처럼 차라리 교복처럼 회사에서 단체복 입었으면 좋겠어요
    갈 땐 대충 입고 가거나 아예 집에서 부터 단체복 입거나
    너무 너무 신경 쓰여요

    요일별로는 다르게 입어야 할 거 같고
    저도 입성에 별로 관심이 없이 깔끔 하게만 입으면 되는 데
    일 하니깐 신경이 쓰여요
    남들 보는 눈도 있으니..
    에휴..
    사도 사도 끝도 없고
    관심이 없으니 봐도 모르겠고
    패션감각도 타고 나야 하는 거 같아요
    옷 잘 입는 사람 보니 옷장 안 에 옷을 머리로 기억해서
    거기에 살 옷을 생각 해서 이리저리 잘 입던 데
    전 정말 너무 힘들어요..
    누가 제 옷 좀 입혀 줬음 좋겠어요
    차라리 어디 옷을 매일 입혀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돈이 아주 많아야 겠지만..

  • 4. 존심
    '16.10.3 11:53 AM (39.120.xxx.232)

    남자도 줄기차게 양복차림만 고집하는 분 있습니다.
    편하답니다...

  • 5. 집에있을땐
    '16.10.3 11:56 AM (118.32.xxx.208)

    할머니원피스. 왜 속옷매장에서 파는 그 원피스를 선호하는 지 알겠더라구요. 집에오면 샤워하고 할머니스런 원피스 차림으로 살아요.

  • 6. 왜요
    '16.10.3 1:26 PM (1.232.xxx.217)

    전 아직도 옷 구경이 낙인데
    70되가는 저희엄마도요

  • 7. 저도
    '16.10.3 3:19 PM (152.99.xxx.239)

    제가 비싼 옷 사입고 나니.. 뭐 어쩌고 한 이야기 쓴 사람인데요..
    정말 매일 똑같은 옷 입고 살았으면 좋겠어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21 하루종일 부엌에만 서성거리게 되는데....비효율적인거 3 미니멀 2016/10/04 1,295
603120 잇몸질환 몇살에 생겨요? 중년되어도 없는 분도 계세요? 6 치과 무서워.. 2016/10/04 2,095
603119 아파트 아래층 층간진동 울림 2 괴로워 2016/10/04 7,786
603118 부동산에서 집보겠다고 연락오면 보통 몇분전 연락주나요? 8 세입자 2016/10/04 2,998
603117 애입술이 계속 째져있어요 3 어디가죠 2016/10/04 578
603116 얇은 긴팔 가디건 어디서 파나요? 1 카디건 2016/10/04 897
603115 pt 받으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4 ... 2016/10/04 1,204
603114 성인용 침대-고정식 사이드 가드 있는 제품 추천 해 주세요~ ... 2016/10/04 457
603113 유산균은 어떻게 먹으면 되나요? 약국에서 팔아요? 5 카야 2016/10/04 1,805
603112 옥시크린 대신 뭐 쓰시나요? 10 그게참 2016/10/04 2,610
603111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8 청소녀 2016/10/04 5,694
603110 이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16 학부모 2016/10/04 3,308
603109 생활영어 1 영어 2016/10/04 258
603108 양천구 신월3동 아파트... **^^**.. 2016/10/04 867
603107 광저우에 있는 지인집에 놀러가요,,,? 광저우 2016/10/04 360
603106 초등, 중등학교 배정 구역이 시간 지나면 바뀔 수도 있나요? 1 예비목동맘 2016/10/04 344
603105 남편 바람피는 원인이 아내일수도있나요 24 원인 2016/10/04 7,318
603104 인피니트 노래 좋은 거 추천해주세요 7 뒤늦게 2016/10/04 727
603103 방금 몽클레어 샀어요 71 마음마음 2016/10/04 23,428
603102 이해안가는 남편 행동 10 퐁퐁 2016/10/04 2,052
603101 요즘시대 남자들은 잘 안늙어서... 8 ㅇㅇ 2016/10/04 2,480
603100 부동산 관련으로 여쭤봅니다 3 확정일자 2016/10/04 912
603099 밤마다 무서운 꿈을 꾼다는 아이. 2 깜짝 2016/10/04 802
603098 브라운 꽃무늬 블라우스와 와이드 통바지 4 파숑 2016/10/04 1,330
603097 목동중보다 수학시험 조금더 쉬운곳 알려주세요 1 지방 2016/10/04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