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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부모보다 됨됨이가 나은가요?

ㅇㅇ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6-10-02 18:38:28

인생을 살수록 마음이 넓어지는게 아니라 
더이상 손해보기 싫어지고(당한게 많으니)
순수한 마음이 없어지고 하는데,
점점 서글퍼지기도 한데,
아직 순수하고 배려깊고 착하게 살려는 아이를 보니,
그래도 착한 내자식이 좋다가도 앞으로 걱정도 되고 하네요,
제자식이지만, 아직은 때타지 않아서 저보다 됨됨이가 나은거 같아요,
아이들은 순수해서 아직 때타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어른도 때타지 않고 사는게 가능할런지요?


아이아빠는 아이가 순수하게 사는게 걱정되어서인지,
그런것도 부모탓이고 가르쳐야 한다는데,
아이 천성도 있는데 어찌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세상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각박하지 않을까 싶고,
저도 어려서부터 착한 마음으로 살려다가  친구ㅡ지인,심지어 가족에게까지 
당하고보니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가끔은 비비꼬인 제 마음을 보게되면 자책도 하게되고,
인생공부가 필요할듯해요


IP : 112.148.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 6:45 PM (88.106.xxx.37)

    아이도 살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자기 나름의 해석을 갖고 삶을 살아가겠죠.... 어른들도 인생 공부 계속 해야합니다... 공부를 멈추면 더이상 자식과 소통이 안되는 말안통하는 부모가 되는거같아요. 사는것은 쉽지 않은거같아요

  • 2. 착한게
    '16.10.2 7:04 PM (183.100.xxx.240)

    세상물정 모르고 순수하란게 아니잖아요.
    아이들도 안에 잔혹한거 착한거 다 들어있어요.
    알건 알고 나를 지켜가면서 중심잡고 살라는게 착한거지
    잘사는 사람은 다 나쁜 사람인가요.
    물정 모르고 당하고 사는건 착하다고 하기엔 좀...

  • 3. 원글
    '16.10.2 7:20 PM (112.148.xxx.72)

    제 기준 착한거,
    남들 배려하고 손해봐도 괜찮다는 마음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순수해뿐만 아니라요,

  • 4. 님이 남들에게 당한게
    '16.10.2 7:21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순수하고 착해서가 아니잖아요.
    져주는게 님에겐 마음이 편하니까 님자신을
    위해 그리 한건데 착해서라니요.
    착함과 선함의 개념이 잘못 장착 되신것 같은데요.
    진정한 순수와 착함 선함이란 내가 베풀고서 그걸 잊습니다.
    그러니 배신이란거 당한다라는게 없어요.
    주고 끝났는데 어떻게 배신이 성립하며 됫통수를 맞은격이 성립합니까.
    내가 줬으니까 돌려받을걸 기대할때 그 기대가 무너지면 배신이고 뒷통수 맞은게 성립 돼지요.
    계산을 하고 님은 베푼거요.
    또 님 자신이 차라리 져줌으로써 님 마음이 편해짐으로
    상대의 요구와 내 져줌을 교환한거에요.
    계산이 들어갔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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