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수리해서 찜질방가야 하는데 잠 잘만한가요?
불 다켜놓고 자는거죠?
1. 수면
'16.10.1 6:56 PM (183.104.xxx.144)수면실 이라고 어두운 곳 있어요
단 남.녀 분리 되어 있어요2. 수면
'16.10.1 6:57 PM (183.104.xxx.144)하룻 밤 정도는 잘 만 해요..
동네 가세요
시내 큰 데 가지 마시고
시내 큰 데 가시면 노숙자들도 있고 여행객도 있어 시끄러워요3. ...
'16.10.1 7:02 PM (58.226.xxx.35)사람마다 다르던데..
저는 잘 자요.
밖에서 자야할일 있을때 아파트단지내에 있는 찜질방 가끔씩 가는데
거긴 여행객도 없고 노숙자도 없고
동네 주민들만 주로 이용해서 분위기 좋아요.4. ㅇㅇ
'16.10.1 7:07 PM (121.168.xxx.41)저는 한 번 자봤는데
넘 피곤해서 그 뒷날 하루종일 잤어요
보니까 제가 준비를 못해 갔더라구요
그때 잘 사람들은 얇은 담요를 가져와서
그거 덥고 자는데 저는 더울 줄 알고 그냥 갔어요
자다가 추워서 찜찔방에 들어가서 자요
좀 잠 들면 뜨거워서 나와서 자고
이 짓을 밤새 내내 했으니 피곤하죠.
수면방은 안 추웠을려나..5. 차라리
'16.10.1 7:11 PM (175.126.xxx.29)모텔을 가시지요.
찜질방 도난이나 성추행 빈번히 일어나잖아요
그리고 찜질방에서 자는 사람들..노숙자 이런사람들이 많다고...6. 수면
'16.10.1 7:11 PM (183.104.xxx.144)이불 살 수 있는 데
찝찝 하시면 집에서 얇은 이불 준비 해 가세요..^^7. ....
'16.10.1 7:12 PM (221.157.xxx.127)전 찜질방서 못자겠던데요 ㅎ
8. ...
'16.10.1 7:19 PM (223.62.xxx.226)부부가 다 예민해서 심난합니다.
시골 가도 잠못자는 스타일이라...9. 소셜같은데
'16.10.1 7:23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호텔 레지던스 얼마 안해요
누가 옆에 올줄알고 그런데서 주무세요 ㅠ10. 공기도
'16.10.1 7:37 PM (118.37.xxx.5)안좋고..저도 예민해서 그런지 낮잠도 거기선 못자겠어요
비지니스호텔 같은곳 가까이 있음 거기로 고고11. 예민한데
'16.10.1 7:50 P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거기서 어떻게 자려구요.
새로생긴 모텔을 가는게 낫죠.12. ...
'16.10.1 7:56 PM (223.62.xxx.66)싸니까 가려는거예요^^
수리비용이 엄청드니까 그거도 아끼고싶어서요 ㅋ13. 그돈
'16.10.1 8:05 P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아끼느니 푹자는게 더 낫죠.
모텔도 남의집이라 잠안오기 마찬가지면 찜질방으로...14. .....
'16.10.1 8:21 PM (1.245.xxx.33)나이들고 내가 왜이리 구질했었나 후회할듯요.
15. ....
'16.10.1 8:55 PM (210.100.xxx.121) - 삭제된댓글하루정도는 잘만합니다
16. ...
'16.10.1 9:38 PM (125.191.xxx.79) - 삭제된댓글저는 별로 예민하지 않다 생각해서 갔었는데요
여자 수면실에 사람들 쭉 누워 자는데
코고는 사람도 있고 새벽까지 사람들 왔다갔다하고
공기도 나쁘고 자리도 불편하고
못자겠더라구요.
제대로 못자고 새벽에 나왔네요
거기서 편히 자는 사람은 정말 예민하지 않는 분들입니다.17. ...
'16.10.1 10:17 PM (114.204.xxx.212)모텔이나 레지던스 가세요
18. ..
'16.10.2 4:08 AM (211.204.xxx.247) - 삭제된댓글모텔 가세요
찜질방 처음이시면 뜬눈으로 밤 새실수도19. ..
'16.10.2 4:09 AM (211.204.xxx.247)모텔 가세요
찜질방 처음이시면 뜬눈으로 밤 새실지도20. dtt
'16.10.2 9:40 AM (211.177.xxx.207)돈 아끼시려다 병나요. 저희도 집수리할때 며칠 찜질방서 자다 목돌아가서 물리치료비 더 나왔어요. 그냥 두분이니 싼 비지이스 호텔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