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순위 - 펌

개그 조회수 : 5,644
작성일 : 2016-10-01 14:17:57

아들을 너무 너무 사랑해요. 그래도 재미로 보는 아들 순위

1. 착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들

2. 공부는 못해도 착한 아들

3. 공부도 못하고 착하지도 않지만 건강한 아들

사랑은 하지만, 최악의 아들은







"지 애비 닮은 아들"이래요... ㅎㅎ

여기서 핵심은 아들이 아니라, "지 애비 닮은" 이예요.



IP : 58.121.xxx.1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못함
    '16.10.1 2:19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공부못해도 예쁨

  • 2. ㅋㅋㅋ
    '16.10.1 2:21 PM (1.180.xxx.136) - 삭제된댓글

    조크는 조크로 끝내야지 1번 뭐니 ㅋ

  • 3. 휴..
    '16.10.1 2:27 PM (175.209.xxx.57)

    이런 걸 무슨 조크라고...모든 아들은 다 소중한 자식입니다.
    제 아들 완벽하고 거리가 멀지만 다시 태어나도 또 똑같은 아들 낳아서 키우고 싶어요 진심.

  • 4. 네네네
    '16.10.1 2:29 PM (58.121.xxx.183)

    누가 아들 버리라고 했어요?
    누가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글 문맥도 못읽네.

  • 5. 안웃겨요
    '16.10.1 2:29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남자보는 눈없는 자신을 원망해야죠.

  • 6. 아뇨?
    '16.10.1 2:30 PM (218.154.xxx.102)

    우리집은 제발 아빠만 닮았으면인데요?
    항상 저는 시어머니가 고맙답니다.

  • 7. ㅎㅎㅎ
    '16.10.1 2:36 PM (220.83.xxx.250)

    원글님은 방금
    최악의 엄마에 당첨되셨네요


    아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립니다.

  • 8. 얄미운 여자 시리즈
    '16.10.1 2:37 PM (58.121.xxx.183)

    10대 예쁘고 공부 잘하는 여자
    20대 실컷 놀았는데 시집 잘 가는 여자
    30대 성형수술 했는데 표 안나는 여자
    40대 별로 신경 안썼는데 아이들이 대학에 척척 잘 들어가는 여자
    50대 먹어도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60대 가장 얄미운 여자는 남편이 돈 많이 벌어놓고 일찍 죽은 여자라고....

  • 9. 네네
    '16.10.1 2:38 PM (58.121.xxx.183)

    저는 얄미운 여자에 들어가요.

  • 10. ㅡㅡㅡㅡ
    '16.10.1 2:47 PM (112.170.xxx.36)

    전 진심으로 내 아들이 아빠 닮기를 바라는데요
    외모 머리 성격 모두요

  • 11. 네네네
    '16.10.1 3:04 PM (58.121.xxx.183)

    웃자고 하는 얘기에 본인을 대입해서 이해하는 사람들은 국어공부 못한 사람들이죠?
    글은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게 우선이거든요.
    저 글 지은 사람이 진짜 자기 아들을 저렇게 순위 지어놓을까요?
    진짜 답답한 여자들 많네요. 와 놀라워요.

  • 12. 그러게요
    '16.10.1 3:06 PM (121.133.xxx.195)

    걍 웃고 넘어갈 일에
    왜 이리 ??
    진지열매들 마쟈 처드시네요 진짜

  • 13. ...
    '16.10.1 3:13 PM (183.98.xxx.95)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좀 슬픈 현실같아요

  • 14. ..
    '16.10.1 3:13 PM (223.62.xxx.11)

    웃자는 얘기인줄 충분히 아는데 이런 글 이젠 싫어요.

  • 15.
    '16.10.1 3:16 PM (119.207.xxx.168)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지나가는 유머라 생각하면 될텐데

    본인 상황에서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 분들이 많은지~이래서 누가 글을 올릴까요!!

  • 16.
    '16.10.1 3:18 PM (14.45.xxx.119)

    웃자고 하는 얘기에 댓글들 뭐지~?

  • 17. 뭐긴요
    '16.10.1 3:21 PM (110.70.xxx.24) - 삭제된댓글



    '16.10.1 3:18 PM (14.45.xxx.119)

    웃자고 하는 얘기에 댓글들 뭐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기 불행을 승화시키는 악다구니 댓글이지요
    남편한테 맨날 맞을 가능성 높아요
    맞을짓 하는게 보이지 않나요?ㅋㅋ

  • 18. 안웃김
    '16.10.1 4:04 PM (124.49.xxx.61)

    헐....

  • 19. 어이
    '16.10.1 4:12 PM (223.62.xxx.103)

    니눈을 원망하시오 2222
    아빠들이 지 에미 닮은 딸이 최악이라 하면 어떨지.

  • 20. 12
    '16.10.1 4:26 PM (125.178.xxx.41)

    최악의 딸은 지에미 닮은 딸인가요? 말하는 수준이 저질이네요

  • 21. 아니
    '16.10.1 6:51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웃기지도 않고 공감도 안가니까 반응이 신통치 않은거죠.

    그리고 아빠라는 존재는 비하나 무시 당해도 당연하다는
    이런 분위기도 싫어요.

  • 22. 아니
    '16.10.1 6:53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무슨 교과서 삽화에서 남자아이는 엉뚱하고 문제일으키는
    역할로 나오고
    여자아이는 성숙하고 그 남자아이를 일깨워주는 역할로나오는
    그런 편견하고 뭐가 다른지.

  • 23. 아니
    '16.10.1 6:56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아빠는 뭔가 모범적이지 못하고 사고치는 사람이라는
    시트콤에서 나오는 스테레오 타입의 아버지가
    바로 원글같은 수준 집안의 아버지인가보죠
    또 그런수준의 아버지를 가진 사람들만 이 글이 웃길 것이구요.

  • 24. ..
    '16.10.1 9:55 PM (121.168.xxx.228)

    지 에미 닮은 딸이라고 하면 기분들 좋을까요? 아무데나 애미 애비 붙이고 참...

  • 25. 전혀 안 웃겨요.
    '16.10.2 11:31 AM (68.80.xxx.202)

    지 애비 닮은 아들이 최악이라면 그런 최악의 남자를 아빠로 만들어준 당신의 선택에 아들에게 평생 미안해하며 속죄의 마음으로 아들과 사회에 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6. 원글
    '16.10.2 1:13 PM (58.121.xxx.183)

    이 농담이 나온 자리가 남자 의사들 몇 명, 변호사, 교수 있는 자리였어요. 다들 웃고 공감하던데요.
    사회적으로 성공했을지라도, 자기 아내에게 인정받기는 어렵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476 백남준 아이가 있나요? 없나요? 1 아티스트 21:06:06 131
1668475 오늘 검찰발 뉴스 모음 4 ... 21:05:25 208
1668474 요즘 남자 40초반 파이어족도 많아지고 삶의 형태가 다양하네요 3 ㅎㄴ 21:04:29 203
1668473 "국가비상사태자세" 나경원 이언주 차이 3 ,,, 21:00:33 469
1668472 오랜친구인데 싸하게 느껴질때 ㅡㅡ 20:59:57 343
1668471 청부살인업자 4 허걱 20:59:30 313
1668470 바득바득 우기는 사람은 왜? 2 good 20:57:47 183
1668469 민주당 당원 가입했어요 7 ... 20:56:03 255
1668468 하얼빈….관람에티켓 6 ㅎㅈ 20:44:08 1,102
1668467 사무원 납치조가 준비한 펜치 목적이 11 윤석열 20:43:56 1,174
1668466 검찰발표)윤석열이 발포명령 5 전두환깨갱 20:43:31 1,407
1668465 순하고 착해보이면 만만하게 봐요 2 참참 20:40:33 806
1668464 80년대 미스코리아라는데 음 ....... 12 음.. 20:33:06 2,202
1668463 5세는 애착 형성 잘되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4 Dd 20:31:22 446
1668462 유지니맘)12.28토 2시집회 82깃발 안국역 3번출구 9 유지니맘 20:31:07 755
1668461 방금 MBC뉴스 보셨나요 21 어마어마 20:28:47 4,604
1668460 새마을금고 등급확인해보니 2 돈돈 20:28:42 636
1668459 우드슬랩(카페테이블)과 포세린식탁 결정장애 1 20:28:23 153
1668458 오겜2 스포당할까봐 잽싸게 뜨자마자 봤는데 20:27:39 592
1668457 검찰이 내란 맞다 4 대한민국 20:26:45 1,515
1668456 이것도 모임 왕따에 해당되나요? 3 20년모임 20:24:52 671
1668455 저속노화법의 잡곡 3 겨울 20:24:44 657
1668454 한의원말고 쑥뜸집 위험할까요? 4 쑥뜸집 20:22:46 344
1668453 갑자기 배가 아픈데(혐주의) 원인 20:21:47 309
1668452 요즘 AI에게 물어봅니다. 15 20:17:28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