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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까운 해외를 럭셔리하게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43589 조회수 : 2,813
작성일 : 2016-10-01 11:06:24

그냥 저는 홍콩 대만 동남아 일본 이런곳을 비지니스로 좋은호텔에서 비싼음식 먹음서 즐기는게 좋은데..미국 유럽 못가봤다고 무시하네요....그냥 각자의 개취 아닌가요?
IP : 114.204.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 11:09 AM (121.146.xxx.218)

    무시하세요 ㅋ
    참 별사람 다있네요.

  • 2. ㅇㅇ
    '16.10.1 11:10 AM (220.121.xxx.244)

    미국 유럽 등 다니는 사람이 백수란 말이죠.
    바쁜데 일주일씩 어떻게 놀아요

  • 3. ㅇㅇ
    '16.10.1 11:12 AM (211.205.xxx.224)

    해외여행 다녀온 얘기를 굳이 서로 왜하고
    무시받고 감정 상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1인

  • 4. 고정점넷
    '16.10.1 11:14 AM (14.63.xxx.253)

    저도요
    저도 홍콩 상하이 일본 좋은 호텔가고 미슐랭 식당 가는 거 좋아해요
    이유는 단 하나
    4-5일 이상 휴가내기 너무 힘든 직업이라서.

  • 5. ㅎㅎㅎ
    '16.10.1 11:43 AM (1.180.xxx.136) - 삭제된댓글

    비즈니스에 비싼음식에 뭐 이런말하면
    지지 않을려고 저러나보다 하는 느낌이 들긴하죠

  • 6. 원글도
    '16.10.1 11:43 AM (175.113.xxx.134)

    원글도 자기는 럭셔리하게 다녀왔다고 미국 유럽 다녀온 사람 은연중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다녀왔음 다녀왔지 럭셔리하게 이런건 뭐하러 붙이나요?

    전후 사정은 모르나 원글이가 난 해외갈때 럭셔리하게 다녀와라고 하니 상대방이 기분나빠서 저렇게 응대했을수도 있고요

  • 7. ㅎㅎㅎ
    '16.10.1 11:54 AM (1.180.xxx.136)

    그사람들은 미국 유럽을 비즈니스타고 비싼호텔에 비싼음식으로 럭셔리하게 다니나부죠 뭐 ㅎㅎㅎ

  • 8. 원글님이
    '16.10.1 11:58 A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혹시 이코에 장시간 낑겨 타고 유럽 가서 걸어 다니고 그러는거 힘들다...어쩌다...한거 아님?
    각자 여행 스타일이 다른거니 서로 상처 받을거 없죠.
    굳이 럭셔리 강조하시는걸 보니 원글님도 그쪽을 이해 못하긴 마찬가지가 아닐까?싶은...

  • 9. ...
    '16.10.1 12:04 PM (222.237.xxx.47)

    문화적 체험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냥 먹고 쉬는 게 여행의 다는 아닌데.......

  • 10. 개인취향 아닌지
    '16.10.1 1:37 PM (112.150.xxx.63)

    제 지인은 해외가는걸 안좋아하고
    국내여행 온갖곳 다녀요.
    그 지인 이번주에 신혼여행이후 14년만에 해외가족여행 갔네요.
    다 자기취향에맞게 다니는거죠 뭐.
    전 적당한 비용쓰면서 해외여행 하는거 좋아해요.
    넘 알뜰도 궁상맞아보여 싫고..럭셔리는 돈이 글케 많지않아 못하구요

  • 11. 근데
    '16.10.1 3:18 PM (121.147.xxx.248)

    유럽여행도 패키지나 BB, 호스텔 도미라면 동남아, 일본이 취향상 백번 나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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