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손님 마라도 장모님 피부보세요

. . . 조회수 : 3,598
작성일 : 2016-09-29 23:20:04
예쁜건 예쁜거고 바닷일에 고생하셨을텐데 탄력에 결도 곱네요
역시 타고나는게 최곤가봐요
하던 팩을 뜯어 던지며 에이쒸
IP : 211.36.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11:3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팩 도로 줏어 얹으세요.
    피부 비루한 우리는 팩을 해야 현상유지라도 합니다

  • 2. ....
    '16.9.29 11:46 PM (220.85.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하고 첫댓글님 두분 너무 제밌어요ㅎㅎㅎㅎ

  • 3. ....
    '16.9.29 11:47 PM (220.85.xxx.115)

    원글님 첫댓글님 두분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 4. .....
    '16.9.30 12:13 AM (211.232.xxx.16)

    맞아요.
    전에 시골 우리 동네에 엄청난 미인이 있었는데 그 미인은 얼굴에 아무 것도 안 바르고(옛날이라서)
    그냥 햇볕에 노출하고 몇시간을 땡볕에 일해도 피부가 절대 검어지지 않아요.
    워낙 흰살이라서 그런지 한 여름 다 지나면 얼굴이그저 아주 연한 분홍색이 될 정도...더 예뻐져요.
    워낙 예쁘다 보니 동네 어른들도 그냥 부르기 서운해서 이름 앞에 반드시 예쁜을 붙여요.
    예쁜 00이..

  • 5. ...
    '16.9.30 9:00 AM (58.230.xxx.110)

    우리 엄마가 69신데
    그간 얼굴에 뭐 하신것도 없구만
    괜찮으신거 보니
    그런 피부는 따로 있는것 맞는듯요...
    저도 보통이상이긴 한데
    아부지랑 섞여 반반이라 엄마만은 못해요...
    그래서 뭔가 열심히 합니다...

  • 6. ...
    '16.9.30 10:46 AM (1.220.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나요. 울 친정엄니 70중반인데 집에서도 기본화장 하고있고 세안도 비누로 하고. 팩이나 피부관리는 전혀 안하시는데 그냥 뽀얀 얼굴이에요. 병원서 맨얼굴로 수술하시는데도 사람들이 화장했냐고 물어볼 정도의.
    암거나 발라도 트러블도 없고.
    저는 피부 하얀건 닮았는데 완전 과민감이라 울긋불긋. 얼굴에 종일 과하게 수분처리해야만 겨우 살면서도 며칠에 한번씩 뒤집어져요. 그러고보니 친정엄니는 과일을 심하게 많이 드시네요. 그게 비법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873 보틀 기획한거 고복실 7 본부장이 2016/09/29 1,679
601872 천안에 아파트 분양받는거.. 3 .. 2016/09/29 1,908
601871 빡치는 문체부 국감 최순실 뒷이야기 3 moony2.. 2016/09/29 1,185
601870 팝송제목 찾아주세요. 3 너무 궁금 2016/09/29 543
601869 변비걱정없이 감 실컷 먹어보고 싶어요 9 단감 2016/09/29 1,287
601868 냉장고에서 구슬굴러가는 소리가 나요 3 2016/09/29 5,181
601867 헌재 재판관들의 생각? 2 ..... 2016/09/29 422
601866 고등 힘든아이 어찌 키울까요? 6 어찌할까요 2016/09/29 2,020
601865 피아노 학원 원장샘 경력은 묻기가 참 거시기한듯해요. 4 vldksh.. 2016/09/29 1,430
601864 저는 고시생인데요.. 22 고시생 2016/09/29 5,741
601863 카톡친구 안뜨는 이유좀 알려주실분요!! 3 .. 2016/09/29 5,243
601862 공항가는 길로 갈아탔어요 19 .. 2016/09/29 5,912
601861 저희집 개가 몇시간째 긁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개엄마 2016/09/29 2,138
601860 개인회생 하신분 계신가요? 3 답답 2016/09/29 2,006
601859 백년손님 마라도 장모님 피부보세요 4 . . . 2016/09/29 3,598
601858 남자들은 성격 좋은 여자보다 매력있는 여자를 좋아하나요? 5 .... 2016/09/29 6,029
601857 쇼핑왕루이에 마진석 양정도 커플 ^^ 5 38사 2016/09/29 2,429
601856 맘이 아프고 쓸쓸할때 5 소금한가마니.. 2016/09/29 1,661
601855 미국 사시는 님들 옷 브랜드 좀 여쭤볼께요. 3 2016/09/29 960
601854 우리집에도 루이가 살아요 1 나?복실이 2016/09/29 1,780
601853 펌-내가 집을 산 이유 3 2016/09/29 1,950
601852 자궁암 출혈은 선홍색인가요? 6 2016/09/29 3,601
601851 질투의 화신..지금 저게 재밋는건가요? 21 2016/09/29 7,126
601850 쇼핑왕 루이 정말 잼나요 ㅋㅋㅋ 19 쇼핑왕은 나.. 2016/09/29 4,580
601849 윤전추는 어디로 사라졌나. 1 ㄴㄴ 2016/09/29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