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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없고 상식적이고 선한 사람들만 있는 직장은 없나요?

...... 조회수 : 4,546
작성일 : 2016-09-29 08:03:37
수준 낮은 직장을 다녀서 그럴까요?
비상식적인 인간들을 너무 겪고 사람에 대한 회의가 들어요.
제대로된 사람이 많은 직장도 분명이 있죠?
IP : 223.33.xxx.8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8:12 AM (223.62.xxx.6)

    농협요. 지역농협 말고요

  • 2. c......
    '16.9.29 8:12 AM (125.129.xxx.185)

    전업이라는 친정이라는 직장(?)

  • 3. ..
    '16.9.29 8:21 AM (116.39.xxx.156)

    어딜가나 알고 보면 대부분 그래요
    상식적이기만 해도 훌륭한 인격에 들어갑니다
    상식적이기만 한 사람 만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걸 살면서 점점 많이 느껴요
    장기적으로 관찰해 보면 상식적인 사람보다는 이기적이거나 비뚤어진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슬프게도..
    제법 상식적이라 생각했던 사람도 이해관계에 얽히면 전혀 달라지기도 하고....
    사람 자체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상식적인 사람을 만나면 감사하면서 살아야 할 정도죠

  • 4. ,,,
    '16.9.29 8:23 AM (86.130.xxx.182)

    어딜가나 진상은 한마리씩 존재해요. ㅜㅜ

  • 5. ...
    '16.9.29 8:31 AM (191.85.xxx.125)

    어디가나 진상은 있지만 진상 적은 곳이라면 일단 직장이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이어야하고 진입장벽이 높아야합니다. 학벌이나 월급이나 여러 모로 장벽이 높을 수록 막나가는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지죠. 저도 주부가 되어 취업했을 때 만난 직장이 저를 여러 번 놀라게 했었어요. 만난 사람들이 하나같이 루저들 같고. 그런데 주부로 집에만 있다보니 나와서 사람들의 훈기를 쐬는게 그리웠던 것 같아요. 그럭저럭 견뎠던 것 같습니다.

  • 6. 진상이
    '16.9.29 8:59 AM (220.118.xxx.68)

    많다면 뒤돌아볼것없이 박차고 나오는게 맞아요

  • 7. 이런 법칙이 있어요
    '16.9.29 9:14 AM (211.106.xxx.100)

    질량 보존의 법칙에 의하여

    또라이/진상 질량보본의 법칙 이 어느 조직마다 있다고....직딩들은 그렇게 알고 있어요..

  • 8. ...
    '16.9.29 9:49 AM (115.136.xxx.3)

    일상에서 그리 이상한 사람이 아닌데
    직장이라는 공간에 들어서면 이상하게 변하는 사람이 변하는 것 같아요.
    생존이 달려서 그런가.
    회사을 그만둔다고 하는 순간, 정상적인 얼굴과 생각으로 돌아오는것 같아요

  • 9. ..
    '16.9.29 9:58 AM (119.70.xxx.41)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직장이 있다고 해도 채용인원도 적을 거예요. 나가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당하면서 또 배우는 것 같아요.
    당하면서 몸사리는 걸 배우고요.
    나도 이렇게 당하면서 버텨는데? 신입이 쉽고 편하게 가려고 하면 미워하더라고요.
    원수는 직장에서 만난다는 말이 맞나봐요. 다들 이상해져요. ㅎㅎ
    (저도 첫직장에서 호되게 많이 배우고 변했어요 )
    그리고 상급자. 상사.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무능하면 기가막히게 보여요.

  • 10. ..
    '16.9.29 10:03 AM (119.70.xxx.41)

    학벌높고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은 더 지능적으로 갈구고 왕따시킵니다.
    직장생활 다 그런가 봐요

  • 11. 있어요
    '16.9.29 10:14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몇군데 거쳐보니 그래도 사람들이 말하면 알만한 좀 좋은 직장들이 분위기 좋더라구요.
    학벌도 좋고 배운 사람들일수록 막돼먹은 행동을 안하더라구요.
    좀 덜 배우고 학교 후지고 직위도 불안한 사람들이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더 많구요.
    제 경험입니다.

  • 12. ㅇㅇ
    '16.9.29 10:24 AM (58.126.xxx.25)

    제 전직장이요..작은 외국계회사였는데 본사나 지사장님 마인드가 사람 우선이고 수평적이고 문제가 생겨도 큰소리 한번 안내시는 분이셨어요 지사장님이 직접 사람들 뽑으다보니 직원들도 다들 일은 열심히 해도 여유롭고 서로 특이한 간식같은거 사와서 다같이 수다떨고 점심시간에는 맛있는 커피 마시러다니고 분위기 참 좋았네요 그런데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있으니 특유의 분위기가 생겨서..경력직 한명이 들어왔다가..다들 넘 친하고 간식같은걸로 개인돈 쓰고 하는게 분위기 적응 안된다고 나갔어요 ㅋㅋ 생각해보면 그 분에게는 회사 전체가 비상식적이었을지도..

  • 13. ㅇㅇ
    '16.9.29 10:26 AM (58.126.xxx.25)

    여튼 거긴 아랫사람에게 큰소리치거나 휴가나 회식을 못빠지게 하거나 하는일이전혀 없는곳이라 다른 회사에서 혼나는 얘기듣고 깜짝 놀랐었네요

  • 14. Bui
    '16.9.29 10:35 AM (223.62.xxx.30)

    농협이 그런가요? 아아 전 남친이 다시 보여요 ㅠㅠ

  • 15. o.o
    '16.9.29 11:33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오너의 마인드나 성품이 아주 중요해요.
    인사관리,복지 등등 시스템 구축이나 직원채용도 오너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이 되고, 인간이라는 게 적게 줄수록 자기네들끼리 아귀다틈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소규모 회사일수록 오너의 가치관이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직원들도 오너에 따라 갈리게 되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착하고 순한 사장은 아닌 거 알고 계시죠?
    문제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진 자들이 어떻게 그걸 소유하게 되었을지 생각하면, 사실 괜찮은 오너가 별로 없어요.하다못해 구멍가게 사장도 다 자기 사리사욕 챙기느라 바쁘지 직원들 챙길 마음은 없어요. 그러니 멀쩡한 인간들도 그런 곳에 들어가면 살아남으려고 옆사람 갈구고 아둥바둥하게 되는거죠.

  • 16. 여태
    '16.9.29 12:35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님이 속한 어느 울타리에 그런 인간이 없던가요
    유치원에도 왕따가 있고
    가족들도 갑을이 존재해요
    그런 사람이 없는곳은 단언컨대 없어요

  • 17. ....
    '16.9.29 1:35 PM (211.36.xxx.76)

    우리회사는 80%가 석박사인데 박사들이 또라이 더 많음...

  • 18. 큰조직
    '16.9.29 3:46 PM (211.36.xxx.251)

    큰조직이요

    큰조직은 누르는 힘이 있어서 또라이짓 하기가 힘듭니다

    대기업, 정부 중앙부처 등이요

    여기서 멀쩡한 사람이 작은 조직 으로 옮겨가서 또라이짓 하는거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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