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 명예교수가 9월에 났던 지진이 전진이고 3~4개월내 큰 지진이 올지도 모른다는
기사 보니 겨우 다스렸던 마음과 정신이 또 요동치네요..
너무 무서워요.. 근데 남편은 별 걱정없는것 같아서 애가 타네요..;
지금 부산에 살고 있는데, 직장이 반경 30km 안에 들어요.ㅠㅠ
뭐 바람방향이라던가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사고가 나고 빨리 대피하면 희망이 있을까요?
도쿄대 명예교수가 9월에 났던 지진이 전진이고 3~4개월내 큰 지진이 올지도 모른다는
기사 보니 겨우 다스렸던 마음과 정신이 또 요동치네요..
너무 무서워요.. 근데 남편은 별 걱정없는것 같아서 애가 타네요..;
지금 부산에 살고 있는데, 직장이 반경 30km 안에 들어요.ㅠㅠ
뭐 바람방향이라던가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사고가 나고 빨리 대피하면 희망이 있을까요?
저도 그 반경 안에 살아요.
무얼 기대할까요. .
만약 사고나서 즉시 알 린다해도 위로 가는길은
이미 다 막히고. . . .
또 즉시 알리지도 못해요. 윗선에게 고하고 등등~~
그래서 저 원전가동을 막는 게 최선인데ㅠㅠㅢㆍ
그냥 사라짐
세계적으로 원전이 이렇게 밀집되게 지어진 곳도 없고
인구도 많은 나라는 우리가 최고래요
우린 480만 2위 케나다가 220만인가 그렇고
대부분 몇십만 이네요
핵폭탄이 폭파될때 즉사이고..
후쿠시마처럼 원전사고가 나는거라면.. 빨리 빠져나와야죠.. 좁은 우리나라에서 어디 도망갈데도 없다는게 문제지만.
암튼 핵폭탄 투하가 아니라면 30km 내 즉사는 아니예요.
핵폭탄이 투하될때 즉사이고..
후쿠시마처럼 지진 등으로 원전 방사능 누출사고가 나는거라면.. 빨리 빠져나와야죠.. 좁은 우리나라에서 어디 도망갈데도 없다는게 문제지만.
암튼 핵폭탄 투하가 아니라면 30km 내 즉사는 아니예요.
체르노빌이나
후꾸시마
그곳보다 좀더 심하지 않을까요?
정부가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고있는듯해서요
무능의 극치로 보이는 정부가
본진보다 더 큰 지진은 없을거라 말하고 있으니
무대책이 대책일것 같아서요
핵폭탄이 터질때 즉사이고..
후쿠시마처럼 지진 등으로 원전 방사능 누출사고가 나는거라면.. 빨리 빠져나와야죠.. 좁은 우리나라에서 어디 도망갈데도 없다는게 문제지만.
암튼 핵폭탄 공격이 아니라면 30km 내 즉사는 아니예요.
방사능이면 차라리 즉사가 행복할 듯.
기이하게 세포분열되고 치료법도 없이 평생 이유없이 아프며 죽는데
경상도에서 원전 터지면 남한은 북한에 땅빌리러 가야할듯
일본은 남한의 몇배의 면적이니 자국내 도피?가 되지만
우리나라 남한은 그냥 같은동네 아닌가요?
원전 터져 죽으나 지진 나서 죽으나 전쟁 나서 죽으나.. 맘을 비웠어요.
좁은 땅덩어리에서 피할 곳도 없고 언제 닥칠지도 모르는 일이니 조금 초연해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차라리 즉사하는게 나아요.
심하게 피폭되면 죽음보다 더한 고통속에 생을
마감하게되요.. 83일이라는 책 읽어보세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도쿄대 교수 인터뷰한 글 읽었는데 너무 무섭네요.
즉사는 아닐것같고 고통스럽게 죽어가겠지요..
나는 그렇다치고 어린 조카들이 너무너무 걱정이네요.
제발 그런일은 없겠지 생각합니다..
체르노빌때 동원되었던 병사들은
뼈와 근육이 녹으면서 죽었어요.
살아남은 자들은 유전자병으로 고생하다 죽었고
자식도 유전병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즉사가 복받은거죠.
병걸리고
시름시름 앓느니
즉사가 최고죠!!!!!!!
비행기 타고 즉시 탈출하지 않는 이상 남한에 사는 사람들 다 피폭된다고 봐야죠. 국토가 좁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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