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밤이 엄청 많아요~
1. 크..
'16.9.28 2:17 PM (125.187.xxx.204)좋으시겠어요..
울 꼬마 아들내미 밤 귀신인데..ㅎㅎ2. ..
'16.9.28 2:18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생밤으로 까서 밥할때 넣어먹어요~
3. 하~
'16.9.28 2:18 PM (220.70.xxx.204)밤 까는게 일인데... 밤 맛탕이요~!!
4. 쓸개코
'16.9.28 2:18 PM (121.163.xxx.64)저는 생으로 오도독 씹어먹는것도 맛있던데요.^^
5. ....
'16.9.28 2:23 PM (211.224.xxx.201)어느 블로그에 밤조림 봤어요...
저희도 제사 몇번 지내면 깐밤이 남아서....보다보니..
검색해보세요6. 밤은
'16.9.28 2:24 PM (122.32.xxx.107)일단 수고로움은 감수해야 할 것 같아요.
그냥 쪄서 잘라서 찻수저로 떠먹는 게 제일 덜 수고롭고요.
안그럼 일단 그 딱딱한 껍질을 다 까야하니까..
날잡아서 밤 껍질 까서 냉동실에 두고 밥할때마다 몇개씩 넣어서 쪄드시던지
아님 생밤으로 하나씩 드시던지..
밤조림은 너무 일이 많고요.7. 저도밤
'16.9.28 2:27 PM (59.13.xxx.37)어디서 받았는데 찌고보니..밍밍해서 알맹이는 그냥 냉동고에..
가끔씩 밤라떼해먹어요8. 한마디
'16.9.28 2:28 PM (219.240.xxx.107)우선 냉동고
9. 음
'16.9.28 2:28 PM (211.114.xxx.137)저라면 손 많이 가더라도. 밤조림이요... 이거 해놓음 금방 없어질듯.
10. 밤벌레
'16.9.28 2:28 PM (115.89.xxx.250)저도 어제 밤이 많이 생겼는데 오래 삶았는데도
밤이 포근포근하질 않고 수분이 없으면서
식감이 약간 덜 익은것처럼 그런데
혹시 압력솥에 삶으면 괜찮을까요?11. 밤조림
'16.9.28 2:31 PM (203.226.xxx.121) - 삭제된댓글어떻게 해먹나요.?
12. ㅎㅎ
'16.9.28 2:3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밤쨈 만들어서 드세요. 진짜 맛있어요.
마론잼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13. ..
'16.9.28 2:39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밤 까는 거 중노동이지요.
우리 동네는 뻥튀기 아저씨가 상주해 계십니다.
뻥튀기 기계에 넣어 군밤 만들어와요.
칼집도 한 되당 천원 정도 더 드리면 직접 해주시고요.
몇 되 먹는 건 일도 아닙니다.14. 적당히
'16.9.28 2:50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까놓으면 좋은데 힘들어서 못하고 전 삶은후 냉동해놓고 먹을때 다시한번 삶아서 먹어요. 근데 밤먹고 찐 살은 잘 빠지지도 않아요
15. 포미
'16.9.28 2:54 PM (211.197.xxx.83)살짝 쪄서 통채로 말려서 일년내내 까서 밥에 넣어드세요.
16. ^^*
'16.9.28 3:05 PM (222.112.xxx.61)저 주세요 광명 하안동
17. 까서 냉동해놓고
'16.9.28 3:09 PM (125.134.xxx.60)밥할때마다 넣어 먹어요
18. 그냥
'16.9.28 3:10 PM (220.127.xxx.138)약밥 해드세요~~~
19. 밤잼
'16.9.28 3:45 PM (222.238.xxx.240)밤잼 만드세요.
20. ,.
'16.9.28 4:25 PM (58.232.xxx.175)일부는 날밤 까서 냉동실에 쟁여두고요
일부는 약식에 잔뜩넣고
나머지는 밤조림했어요.21. ..
'16.9.28 4:29 PM (221.165.xxx.58)일단 시장에 밤까는기계에 가지고 가서 밤을 까고 밤조림하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해야할까봐요
그런데.. 밤먹고 찐살은 빠지지도 않는다는 위에 댓글이..흐 무서워요 ㅠㅠ22. 하
'16.9.28 4:44 PM (116.46.xxx.99)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누가 밤을 한자루 줘서
시장에가서 밤 까다가, 것도 다시 식구들
모여 앉아 속밤 다 손봐 쪄서 냉동실에 고이~~23. 아이둘
'16.9.28 5:08 PM (49.175.xxx.157)혹시 등산이나 집근처에 산 없나요?
저는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신랑이 등산갈때
사람 발길 뜸한곳에 뿌려주라고 할때도 있어요.
사람들이 너무 밤,도토리 싹쓸이해서 산짐승들이 먹을게 없다고 들어서...ㅜ24. 아 부럽다
'16.9.28 5:48 PM (203.235.xxx.113)저 밤완전 좋아하는데..
사촌언니가 제가 밤까먹으면 살찐다고.. 맨날 겁주고 ㅋㅋ
밤처럼 맛난게 어딨을까요.
밥에 넣어 먹고 삶아먹고 구워먹고 쌩으로도 먹고. 밤을 까서 피자 밥해서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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