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속상해요
이준기는 맨날 혼자 칼춤 추는데
그넘의 시청률
여주 까이고 편집 의상 스토리 엉망이고
왜 여주 복이 그리 없는지
솔직히 이준기 때매 보긴 하지만
아이유 촌티나는 얼굴에 몸매는 또 초딩
배우할 미모는 아닌듯 한데
눈과 눈사이 콧대를 약간만 높이는 성형을 하면 좀 나으려나
속상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물론 시청률에 목메진 않지만 그래도 아쉬움에
참 속상해요
이준기는 맨날 혼자 칼춤 추는데
그넘의 시청률
여주 까이고 편집 의상 스토리 엉망이고
왜 여주 복이 그리 없는지
솔직히 이준기 때매 보긴 하지만
아이유 촌티나는 얼굴에 몸매는 또 초딩
배우할 미모는 아닌듯 한데
눈과 눈사이 콧대를 약간만 높이는 성형을 하면 좀 나으려나
속상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물론 시청률에 목메진 않지만 그래도 아쉬움에
이준기 연기 인정입니다
그래도 박보검이 쎄요
이준기 장면 다시 보려고 유툽 들어갔다가 보이길래 가져왔어요.
수백향이란 드라마는 안봐서 잘 모르지만
또오해영에서 발랄한 역도 잘했던거 보면...서현진씨가 여주였어도 잘 어울렸을듯.ㅎ
보보경심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나름 볼만해요
이준기 여기서 다시 봤음^^
이준기정도면 본인이 직접 작품을 고르겠죠...
그동안 드라마한거보면 작가필력이 별루라 스토리 산으로간것도 꽤 있었구..
연출역시 초반1~2화정도만 근사하게 뽑구 나머지는 밤샘촬영에 발편집을 한듯
허술했던것도 많았죠..아무래도 작품을 잘 못고르는듯..
여주문제는 그 다음일거구요.. 여주가 그지같아도
스토리가 탄탄하면 어느정도 시청률 잘나오는데..
여기 또 있어요.
근데 구르미 보고 있네요. 다른 황자들의 연기를 도저히 볼수가 없어서...죄송합니다...
멋잇던데요..입에피 막흘리고...
그장면
어제 82에서 하도 난리쳐서 보보 시청률 적어도 20프로 나올 줄 알았어요. 이거 둘이 뒤집어지는 거 아냐? 하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7프로. 보보 시청자 반은 82에 있는 것 같아요. 이준기 엄청 좋아라하고 개늑시, 투윅스 때 팬인데 아쉬워용. 아랑사또전까지는 봤는데 그 이후로는 못 봐주겠음 ㅠ.ㅠ.
정도면 두자릿수 시청률 나오리라 항상 기대 하거든요
의상 사진들 보세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패러디극장: 달의 연인 세일즈:려-보보컨실러(feat.방판로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076280&memberNo=1733038...
아이유 지금도 예뻐요 성형수술은 반대해요 가수인데 코에 이물질 넣으면 어째요;;
밤을 걷는 선비 거기에서도 여주인 이유비보다 김소은이랑 너무 잘 어울렸는데 작품 보는 눈이 그런것도 있는것같고 여주들이 영.....
이유비도 눈 땡그랗게해서는 전혀 이입이 안돼서 그만 봤었네요
저는 박보검보다 이준기가 낫다 쪽이지만
박보검 인기가 훨 많죠...
연출도 달의연인이 좀 딸리는거 같고...
아이유는 자기몫 나쁘지 않게 하고 있고 누가됐더라도 마찬가지였을거라고 생각해요
구르미에서 유정이 아니라 다른 연기자였더라도..구르미가 더 인기있었을것은 변함 없듯이
그래도 전 달의연인 봐요 ㅎㅎ
서현진도 여주 후보중 한명이었네요.;
재미로 만든 영상이지만...강하늘,이준기와 잘 어울려요.
연기도 안정적이고.
이준기 혼자 맨날 칼춤 춘다는 원글님 표현 재밌어요.ㅎㅎ
아쉬운 점 많지만...그냥 이준기 보는 재미로 그냥 끝까지 볼 듯.
달의연인 갤러리에 의상고증-여성편에 관한 글(사진 포함)있어서 링크해볼께요
http://m.dcinside.com/view.php?id=bobobo&no=69880
아무리 보검이가 대세라고 해도 연기쪽은 이준기랑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평론가들도 입을모아 이준기 연기를 미쳤다고 할정도면 말다했죠
이준기 연기로 깔 사람은 아무도 없을껄요 눈빛,손짓하나 목힘줄 디테일까지 다 살려서 연기하는 배우가 흔치는 않을테니..앞으로 이준기 위주로 방송되니 너무 재미어지네요
이준기가 주연인 드라마는 투윅스 외엔 두번째네요.
그땐 김소연이 여주였던거 같은데 합이 괜찮아서 잘 봤구요.
그 후 찍는 드라마마다 혼자 캐리한다 여주가 넘 별로다 그러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더군요.
보보경심을 보니 그동안 이준기 팬들의 마음이 좀 이해가 되긴 하지만..
보보경심은 다른 여주가 하더라도 시청률이 10프로 넘긴 힘들었을거 같아요.
드라마 주시청자들은 여주보다 남주, 남조 보는 맛으로 티비를 보는지라..
구르미가 연출이 더 쫀쫀하고 요즘 대세가 박보검인지라..
저는 첨에 본방 구르미 보고 보보경심은 나중에 봤는데 어제는 보보경심을 본방으로 봤네요.
보보경심.. 좀 허술한 면이 있지만 기본 줄거리는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구르미는 약간 성스삘 나는게 아쉬워요. 성스보다 에피소드가 약간 약하게 느껴져요.
사극도 이준기도 관심없는데
원체 비극적 남주를 좋아하다보니
살림작파하고 버닝중인데요
이준기가 여우처럼 사람 홀리는 힘이 있더군요
사황자가 적극적이 되면서
지나치게 발랄했던 수가 수동적이고 순종적인 케릭으로
변했네요?
쇳소리에 저렴한 고딩들같던 말투도
어제는 많이 좋아져서 개선된 면이 보이구요
아직 연기 연차 얼마 안되는 여배우이니
이해해 보렵니다
그나저나 파란만장한 역사와 운명이라는 소재는
굉장히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전개도 가능하고 용서가 되니 매우 재미있네요
이준기 말 탈때
하~하는거 나만 멋있나요?
음악만 들음 왕좌의 게임같음^^
'하~!' 하는거.. 저도 매번 꺄아 거립니다.. 40넘어서 꺄아...를 할줄이야..~!!
말탈때 그 '하' 소리 넘 멋짐~~ ㅎㅎㅎ
이준기 1도관심 없던 40대후반 이에요
너무 심심해서 보다가 이준기 눈빛에 홀린듯~
구르미 잘봤었는데 못보겠어요
제겐 차원이 다른 드라마가 되어버려서
왕소의 감정에 완전 공감되서 마음 아프고 앞으로 전개가 궁금하고
이준기 예전 힐링캠프나온거까지 찾아보니 맘편히 행복하게 사는 타입 아니라 안타까웠어요
나이들면서 점점 더 폭 넓은 남성이 되길 빌어봅니다
눈빛 손짓 목소리 시선처리 말타는각도 디테일하나하나 살리며 연기하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심장이 쫄깃거리게 만드는 배우예요
팬은 아니고 재밌으면 보는데....
맨처음은 '마이걸' 서브남주 때 부터 봤어요.
사람들이 막~~~~연기의 신이라고 하고 잘 생겼다하는데...
사실 저는 그냥 연기되는 좀 특이한 비주얼이라고 생각해요.
특별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이준기 연기가 그렇게 잘하는 건가요?? 연기의 신이라 할 만큼요?
대신 목소리는 참 좋네요. 발성, 발음 다 좋아요.
이준기 팬인데
전 그래도 밤선비 때보다는 훨씬 행복하게 보고 있어요ㅋㅋ
내용도 저번주부터 급 재밌어졌고
오늘은 이준기 매력이 정점을 찍을 것 같아서
열시만 기다리고 있어요.
앞으로 왕의남자만큼이나 탄탄한 작품 만나서
잘 되면 좋겠어요~
이준기 팬은 아닌데 1화던가 거기서 여주 위험할 때 말 태워주는 거 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여주의 연기력이 어색한 건 둘째치고 스토리 진행이 참.. 이준기가 멋져 참고참으며 봅니다면 초반 시청률 부진의 원인응 이준기 분량이 넘 적었던 거 같아요. 남주에 감정이이 하며 보는 사람 많은데 남주보다 조연과 러라인이 먼저 시작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