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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체질, 안 찌는 체질이란건 어떻게 생겨난걸까요?

살살살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16-09-27 14:56:39

전 소위 살 안 찌는 체질입니다. 임신때 말고는 40평생 52키로가 넘어본 적이 없어요. 제일 많이 나갔던 고3때가 52였어요.

키는 164.

얼굴에 살이 있지만 뼈대가 가늘고 상체가 말라서 날씬하다는 소리는 듣습니다.

저야 뭐...미스코리아 나갈것도 아니고 살이 찌면 어떻고 안 찌면 어떻습니까만은...

아들 둘 낳았는데 제 체질을 닮았는지 잘 먹어도 안 찌고 갈비뼈가 자알 보입니다.

뭐...남편도 찌는 체질이 아니고 먹는걸 무지 중요시 하는 스타일 아닙니다만...ㅠㅠ

왜 우리 아이들은 살이 안 찔까요?

반면에 우리 아이 친구는 여자 아이인데 잘 먹기도 잘 먹지만 배도 통통 몸통도 통통~~~팔다리도 통통~~~^^

살이 포동포동~그 아이 동생인 남자 아이도 포동포동~~~~

그런데 그 아이들 엄마도 살이 쪘어요.

그리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그렇대요. 그러면서 체질이라고 하는데...

과연!!!! 우리 몸의 무엇이 그 체질을 만드는걸까요?

포동포동한 아이 키워보는게 소원입니당~

IP : 130.105.xxx.23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ㅍㅊ
    '16.9.27 3:00 PM (112.172.xxx.71)

    뚱뚱한사람들이 합리화하려고 만ㄷ들어낸말이지
    원래 체질같은건 없어요

    다만 뚱뚱이들은 칼로리가 많이나가는음식을 자주 많이먹음

    모임때 한끼 같은메뉴먹는다고 체질따지며 착각하는게 제일한시

  • 2. ㄹㅍㅊ
    '16.9.27 3:00 PM (112.172.xxx.71)

    제일한심함

  • 3. ㄹㅍㅊ
    '16.9.27 3:01 PM (112.172.xxx.71)

    뚱땡이들은 다른사람들이랑 똑같은 양을 먹어도



    칼로리 많이나가는걸로 지방덩어리로 골라먹음

  • 4.
    '16.9.27 3:03 PM (175.223.xxx.239)

    몸의 흡수력과 신진대사율. 규칙적인 여부. 그리고 식탐차이같아요.

  • 5. ㅇㅇ
    '16.9.27 3:07 PM (49.142.xxx.181)

    체질 있어요. 체질이 왜 없다고 해요? 원래 타고난 유전자가 있는데요.
    아무리 잘먹어도 키가 크는데 타고난 유전자에 따라 다르듯 아무리 잘먹어도 살찌는것도 다 다릅니다.
    배출이 잘되는 체질이 있어요. 아마 원시시대나 전쟁통에 태어났으면 죽었을 체질이죠.
    저역시 먹는족족 배출됩니다.

  • 6. 미친 체질따지네
    '16.9.27 3:08 PM (112.172.xxx.71)

    뚱땡이들한테 저칼로리메뉴 평소에도먹으라고 제안하면
    절대안먹음 그게뭔맛이냐고
    그래놓고 단기간에다이어트하려니 그꼴이지

  • 7. 체질
    '16.9.27 3:09 PM (183.104.xxx.174)

    찌는 체질
    안 찌는 체질 그런 거 없어요
    찌는 사람은 물만 먹어도 찐다는 데
    다 찌는 이유가 있고
    아무리 먹어도 안 찐다고 하는 데
    안 찌는 이유가 옆에서 보면 보여요
    둘 다 먹는 양은 같아도 좋아하는 음식 이라던 가
    생활습관 이라던 가 뭐가 달라요

  • 8. 살찌는 체질-좋아하는 식습관
    '16.9.27 3:10 PM (119.203.xxx.70)

    전 먹는대비에 비해 살이 엄청 찌는 체질이에요.

    근데 가만보면 제 먹는 취향 자체가 살 찔수 밖에 없는 음식들만 좋아해요.

    단것 엄청좋아해요. 과자 하나를 먹어도 버터링 쿠키같은거 달달하면서 살살녹는것

    커피도 안먹으면 안먹지 캬라멜마끼아또 같은거 먹어야됨. 생크림 무지 좋아함.아이스크림 환장함.

    요즘 억지로 노력해서 자제하려고 함.

    내친구는 내 먹는 반 밖에 안먹는데 살이 안쪄요.

    단것 극도로 싫어함. 야채 좋아하고 간식 절대 안먹음. 과일도 별로 안좋아해요.

    대신 밥은 내 2배 때로는 세배만 먹음.

  • 9. 미친 체질따지네
    '16.9.27 3:10 PM (112.172.xxx.71)

    모임때 같이 한끼먹는다고
    날씬이들도 평소에 그렇게먹는다고 착각하며
    난뚱뚱한체질아라고 한탄하지 어휴 웃겨서
    제일 바보같고한심함

    날씬한사람들이 평소에어떻게먹는지도모르면서
    그저 지같이 평소에도 갈로리높은거먹는줄알고

  • 10. 미친 체질따지네
    '16.9.27 3:12 PM (112.172.xxx.71)

    뚱땽이들ㅇ은 평소에 날씬한사람들이 주로먹는거


    맛없다고 입에 대지도않으면서

    지들이평소에 칼로리많고 지방덩어리인거 매일먹어놓고

    한탄할때 제일웃김

    체질따지는 뜡땡이들이 제일바보같은게

    본인이 먹는것처럼 딴사람들도 그렇게 다 야식먹고

    고칼로리로 먹고산다고 착각하는거

  • 11. 마른 부심
    '16.9.27 3:1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 놈의 마른 부심은...참...

    회사에 두 사람이 있어요. 나이 비슷, 40대 여자

    한명은 엄청 먹어요, 부대찌개 시키면 라면사리도 2개씩 넣어서 다 먹어요, 간식도 좋아해요. 술도 자주 마셔요. 운동 안해요. 그런데 삐쩍 말랐어요.

    다른 한명은 잘 안 먹어요. 3끼 다 챙겨 먹으면 살 쪄요. 간식 안 좋아해요. 술도 잘 안 마셔요. 운동은 안하네요. 그런데 통통해요.

    이런데 체질이 없다고 할 수 있나요?

  • 12. ..
    '16.9.27 3:13 PM (223.33.xxx.93) - 삭제된댓글

    TV에 나왔잖아요
    식탐, 물만 마셔도 살찌는 것, 탄수화물 좋아해서 달고 사는 것, 고기 좋아하는 것 다 결국 유전자 때문이래요
    살찐 사람들 보면 그게 과학적인 결과가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찐 사람들이 게으르거나 의지가 약한 게 아니더라구요
    의지대로 다이어트 되는 사람들도 결국 그 만큼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거져 아님 죽을 만큼의 모욕감을 느끼면 그 충격으로 유전자를 따위는 이기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도 합니다
    언제가 요요가 올 가능성이 높지만요

  • 13. ...
    '16.9.27 3:13 PM (130.105.xxx.239)

    앗...잠시만요!!!
    뚱땡이 운운하시는 112,172님...제가 궁금해서 올린 가벼운 글에 이렇게 인신공격적으로 글을 쓰시면 안되십니다. 뚱뚱한건 나쁜짓을 한거 아닌데요? 음식 좋아하고 칼로리 높은 음식 특히 더 좋아하는게 남에게 피해가 가는일 아니지 않습니껴?

  • 14. 위에
    '16.9.27 3:14 PM (112.172.xxx.71)

    마른부심이란 적어도 그쪽은 안마른체질인거 쌜프인증하셧네요

    같이살어요? 그사람들이 먹는거 매 끼니 다봣어요?
    몰래카메라붙여서?ㅋㅋㅋ대박웃기네

    마른게 부심이라하는거보니 평생 말라본적없나보네

    난 뭐 평생말라서 이게 부심일것까진

    다만 뚱뚱하면서 살잘찐다고 자랑하듯이 말하는사람들 개혐오 개한심

  • 15. .....
    '16.9.27 3:15 PM (118.33.xxx.9)

    싸움닭....소름끼침. 무슨 말을 못하겠네.

  • 16. 위에 너
    '16.9.27 3:1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입에 걸레 물으셨어요? ㅎㅎㅎ

  • 17. ㅇㄹㄹ체질이란겡
    '16.9.27 3:16 PM (112.172.xxx.71)

    애초에 매순간 초 저칼로리로 먹는데 비정상적으로 뚱뚱해야지

    뚱뚱한체질인건데

    애초에 정의자체를 잘못하고있으니 ㅉㅉ

  • 18. 119.192
    '16.9.27 3:17 PM (112.172.xxx.71)

    ㅈ지입에 걸레물고선 남입 한탄한다 ㅋㅋㅋㅋ
    너말이야 너

  • 19. ...
    '16.9.27 3:22 PM (183.98.xxx.95)

    마른 체질은 공통적으로 대부분 잘 안먹구요
    잘 먹는데 안찐다..대사랑이 좋은거죠
    통통한 남편과 살아보니 늘 배가 고프대요
    비만될까봐 엄청 절제하지만 기름진거 좋아하고..그래요

  • 20. ....
    '16.9.27 3:27 PM (59.1.xxx.104)

    그래도 50은 넘겨보시고 말씀해주실래요?
    저도 40대일 때 님처럼 말햇었어요ㅠㅠ

  • 21. ...
    '16.9.27 3:30 PM (130.105.xxx.239)

    59.1 님...
    제가 뭐 '날씬'하다고 자랑했나요?
    저도 나이들면서 더 찔수도 있지요. 나잇살 먹는게 늙어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면 좋은거고요
    개인적으로 나이 먹어서 마르면 완전 보기 싫고 쭈글쭈글해서 나이들수록 살집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특히나 남자들은 더더욱요!!!!
    그래서 마른 제 아들들이 너무너무 걱정이고 살좀 찌게 버터를 좀 일부러 먹여볼까 고민하던 차에 올려본 글인데...도대체 제가 원하는 답은 없고...50은 넘겨보라니...에고...

  • 22. ㅇㅇ
    '16.9.27 3:41 PM (49.142.xxx.181)

    112 172 왜저래요? 너무 말라서 스트레스 받나?
    저도 요즘 나이들어 배는 좀 나오지만 평소 너무 말랐다 소리 스트레스 받긴 합니다만
    저렇게 살면 안돼죠. 112 172 정신좀 차려요.

  • 23. .....
    '16.9.27 3:42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원래 남자아이들이 잘 뛰어놀고 크느라 에너지 소모도 많아서 삐적 마른 애들이 많더군요.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뭘 먹어도 갈비뼈자국 드러나있고^^

    근데 비만은 DNA에 새겨져 있다고 여러 논문에서 나왔대요. 살이 잘 찌는 서양의 특정 집단을 분석해보니 할머니 대에 위급상황(전쟁?) 중에 임신 중이었던 사람들이 많았다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틀릴지도 ㅠㅠ이놈의 기억력ㅜㅜ) 그리고 마른 사람들에게 살을 억지로 찌웠더니 몇 개월 후 전부 원상복구 되었다네요.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신기하게 체질이 마른 사람은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 빠지고 체질이 찌는 사람은 살이 찌더군요. 저랑 제 남편이 체질이 반대인데 같이 어려운 상황을 헤쳤더니 저는 통통 남편은 멸치가 되어 있었어요.
    ㅜㅜ

  • 24. ...
    '16.9.27 3:45 PM (175.197.xxx.129)

    원글님 저 원글님 마음 알아요
    제가 20대 까지는 퉁퉁한 편이었고(최고 몸무게 70)
    30때 몸이 안좋아지면서 점점 살이빠져
    지금은 키가 169인데 몸무게 51키로 입니다.
    소화력이 약해 많이 먹을수도 없고
    조금만 많이 먹으면 졸도하듯이 자거든요
    퉁퉁할땐 날씬한 사람만 이뻐보였는데
    이젠 적당히 통통한 사람이 예뻐요
    제일 보기싫은 사람이 삐쩍 마른 사람이에요.
    그리고
    저 위에
    입이 시궁창이어서
    입에서 구데기가 흘러나오는 사람말은 그냥 무시하세요

  • 25. 체질
    '16.9.27 3:50 PM (121.167.xxx.170)

    친정아빠 대식간데 삐쩍 마르셨어요
    친정엄마 소식 무염 채식위주 식사 하시는데 뚱뚱해요
    친가식구들 다 말랐고 외가 식구들 다 한덩치해요
    친가식구들 모이면 춥고 바람이 횅~부는 느낌
    외가식구들 모이면 열이 확확나고 목소리크고 꼭 누군가 쌈나고 -_-;;;
    전 친탁했고 평생 50kg을 넘어본적이 없어요
    임신때 만삭까지 3kg쪘어요
    남동생은 엄마 빼박인데 어릴때부터 살집이 좀 있었고 통통과 뚱뚱의 경계를 왔다갔다해요
    체질 절대 무시할수 없습니다

  • 26. ...
    '16.9.27 3:55 PM (130.105.xxx.239)

    아 윗님 ㅠ 진짜 체질이란건 있는듯요.
    저희 시어머니가 진짜 빼짝 마르셨는데 남편이랑 아이들이 닮았나봐요. 어찌 좀 바꿔주고 싶네요.
    전 마른게 그렇게 보기 싫을수가 없어요...빈티 ㅠㅠ

  • 27. 오늘
    '16.9.27 4:16 PM (211.215.xxx.158)

    저희 남편 평생 빼빼 절대 살 안쪄요.
    화장실 기본 하루 두번 배출을 많이하는 듯
    따라서 허리 근육 부족으로 허리도 자주 아프고.
    일평생 빈티!
    너무 안타까워요.
    시어머니도 나도 남편 살찐 것 한번 보는 것이 일생 소원이였어요.
    요즘 마른 것이 유행이라 좀 나은데요.
    그래도 평균 몸무게만 되어도 좋겠어요.
    일단 잘 안 먹어요.

  • 28. 175.197
    '16.9.27 4:28 PM (112.172.xxx.71)

    뚱땡아가 찔려서 꿈틀하네 ㅋㅋ
    시궁창은 그쪽 현실이겟지

    어휴 뚱뚱한 몸에서 구더기 흘러나올까 개 혐오스럽다
    70키로엿을때 몸이 얼마나 시궁창이엇을지 ㅋㅋㅋ
    아 징그러워

  • 29. 175.197
    '16.9.27 4:29 PM (112.172.xxx.71)

    지하철탈때보면 남자들 뚱땡이들은 괴물취급하던데
    이십대때 70키로여서 그런취급당햇을거 생각하니 캐불쌍
    ㅋㅋㅋㅋ

  • 30. 찌는 사람들
    '16.9.27 4:38 PM (116.46.xxx.99)

    대개 탄수화물종류, 먹는거 일단 좋아하고요.
    많이 먹고.
    안찌는 사람은 입이 짧고 양이 적어요.

  • 31. ㅇㅇ
    '16.9.27 4:44 PM (165.194.xxx.102) - 삭제된댓글

    체질이 왜 없나요? 분명히 있어요.
    같은 집에서 같이 자라면서 제가 훨씬 뭐든 많이 먹어도
    저는 너무 마르고 제 여동생은 비만이고...
    살 안 찌는 사람 중에도 잘 먹는 사람 있고 살 찌는 사람 중에도 많이 안 먹는 사람 있어요.

  • 32.    
    '16.9.27 4:55 PM (122.47.xxx.62) - 삭제된댓글

    어제 저탄수화물고지방식단관련 프로그램 보니
    인슐린저항성과 랩틴호르몬의 영향, 그리고 지방분해기능 등에 차이가 있더라구요
    물론 이것들은 식습관이 좌우... 하루아침에 정상으로 돌릴수없지만 노력하면 체질개선도 될것같아요

  • 33. ㅡㅡ
    '16.9.27 5:33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체질따위 없어요.
    그 체질이란 것도 먹는 양이 급수록으로 늘어나면
    변하게 되어 있어요. 167에 47킬로로 제가 몇십년
    살았는데요. ㅡㅡ;; 뭘해도 안 찌고 남들도 살찌라.
    근데 지금은 살빼라 난리.
    근데 엄마, 여동생은 그 체질이라는거, 마른상태
    타고난대로 계속 유지.

    먹는 맛을 알게 되거나 환경이 변하면 체질도 무너져요.
    다만 안 변하는 그 본인이 유지되는 상황속에 있을 뿐이죠

    그리고 뚱뚱하게 살다가도 식습관 변하고 날씬 함을
    유지하는 분들도 있고요.

    체질이라고 하는 거, 사상의학 거의 이정도만 그럴 듯 하지
    계속 먹어봐요. 안 찌는거 없어요.

  • 34. ㅡㅡ
    '16.9.27 5:34 PM (223.62.xxx.185)

    체질따위 없어요.
    그 체질이란 것도 먹는 양이 급수적으로 늘어나면
    변하게 되어 있어요. 167에 47킬로로 제가 몇십년
    살았는데요. ㅡㅡ;; 뭘해도 안 찌고 남들도 살찌라.
    근데 지금은 살빼라 난리.
    근데 엄마, 여동생은 그 체질이라는거, 마른상태
    타고난대로 계속 유지.

    먹는 맛을 알게 되거나 환경이 변하면 체질도 무너져요.
    다만 안 변하는 그 본인이 유지되는 상황속에 있을 뿐이죠

    그리고 뚱뚱하게 살다가도 식습관 변하고 날씬 함을
    유지하는 분들도 있고요.

    체질이라고 하는 거, 사상의학 거의 이정도만 그럴 듯 하지
    계속 먹어봐요. 안 찌는거 없어요.

  • 35. ....
    '16.9.27 5:53 PM (59.1.xxx.104)

    기분 나쁘라고 말한거 아닌데요...어쩔~
    그게 제 얘기라서 그런거예요
    40대일때 저도 참 안찐다고 생각했는데
    50이 딱 넘어가니까 조금만 안먹어도 쭉쭉 빠지던 살이
    참 안빠지더라구요..
    나잇살이란게 이런거구나 실감했다는 얘기인데..(구구절절)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험한 댓글보고 저까지 싸잡지 마소서~~

  • 36. ...
    '16.9.27 6:01 PM (130.105.xxx.239)

    아ㅠ저도 오해해서 죄송요.
    정신 없이 하는 사람이 있어서 제가 오해했나봐요.
    그런데 저는 제가 마르든 말든은 상관도 없어요. 건강만 했으면..그런데 아이들은 건강이 물론 중요하지만 너무 마르니까 주위에서도 한마디씩 하고 은근 스트레스네요 ㅠ 애들도 50까지 기다리라고 할순 없자나요 흑...근데 아주 많이 먹는 스타일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량 잘 먹는 애들이거든요.
    그럼 통통은 아니더라도 마르진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통통해지면 좋겠어요~

  • 37. ㅎㅎㅎ
    '16.9.27 6:0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112.172 야,,
    어디서 미친 X 하나 들어와서 물을 흐리네.

    사는 게 많이 힘든가 본데, 입에 걸레 물지 말고 정신 차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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