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전화안한지 2주

답답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16-09-26 23:06:36
이유는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집어쳐야하나요??

여자들 미련남아서 이유나 알자하고 연락하잖아요

그것도 하지말아야하나요?

근데 보통 여자생기면 잠수타고 이별하죠?

이럴때 가만있어야하나요?

독하게 맘잡은비결 좀 속이 타들어가서요
IP : 110.70.xxx.1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6.9.26 11:09 PM (116.37.xxx.99)

    이미 끝난듯요

  • 2. ...
    '16.9.26 11:0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남자고 여자고 잠수타는 사람은 제껴 둡니다.

  • 3. ...
    '16.9.26 11:11 PM (211.109.xxx.119)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아무 반응 안보이면 점점 궁금해져
    반드시 연락하게 되어 있어요

  • 4. ㅇㅇ
    '16.9.26 11:13 PM (121.168.xxx.41)

    내일 연락와도 별로인데요

  • 5. oo
    '16.9.26 11:13 PM (209.171.xxx.255) - 삭제된댓글

    Cool 해 지는 연습이 필요 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

    한가지 더,
    인간관계에서 "Give and Take" 룰 꼭 지키시구요.

  • 6. oo
    '16.9.26 11:17 PM (209.171.xxx.255) - 삭제된댓글

    정 궁금 하시면, 먼저 연락 한번 해 보세여.
    " 스파케티 먹다가, 갑자기 왠지 너 생각이 났다"....등등 맨트 날리면서,,,,

    답장 없으면, 바로 바로 정리 하시고....

  • 7. ...
    '16.9.26 11:33 PM (122.38.xxx.28)

    남자가..뭔가 기분 상했었나본데..
    아니다라고 생가되는 사람과는 빨리 정리하는게 좋아요..

  • 8. 하지마
    '16.9.26 11:34 PM (115.143.xxx.77)

    20년전 짝사랑 제가 매번 연락했어요. 그러다 제가 포기 !!
    처음 사귄 남자 갑자기 잠수 .... 연락두절 왜 나한테 그랬을까 너무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았구 너무 궁금하고 화났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그때 연락않한거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 남편을 처음 만나서 결혼하는 날까지 정말 1년 반동안 매일매일 만났어요.
    일이 늦게 끝나도 30분이라도 만나서 떡볶이라도 한그릇 사먹었어요.
    결혼한지 15년 되었는데 매일봐도 질리지 않고 점점 더 좋아져요. ^^
    진짜 인연은 그런 사람인거 같아요.
    ^^
    그리고 너무 미련 갖지 마세요.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잠수 타는건 다른 여자있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무슨일이 있어도 남자는
    맘에 드는 여자한테 먼저 연락한다구요. 이건 불변의 진리인듯 싶네요

  • 9. ...
    '16.9.26 11:3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잠수이별...이별중에 진짜 제일 기분 드러운 이별인듯.
    이런 사람들 사람취급 안합니다. 저는.

  • 10.
    '16.9.26 11:59 PM (210.117.xxx.176)

    저도 잠수는 남이든 여든 진짜 최하라 생각합니다
    잠수 찌질이라 한마디 날려주고 안녕 하세요. 왜 연락 안하냐 이유는 묻지 말고

  • 11. ....
    '16.9.27 12:25 AM (112.145.xxx.28)

    전 오늘 하루 연락없는데도 짜증 나네요.
    절대 먼저 연락안할거에요.
    님도 하지마세요.
    우리같이 참아요

  • 12.
    '16.9.27 2:24 AM (122.32.xxx.151)

    저도 예전에 잠수이별 당해봤어요 진짜 상찌질이들이나 하는짓.
    제가 지금껏 살면서 제일 후회하는 짓이 저때 먼저 연락했던거예요 나름 속시원히 얘기나 듣고 끝내자 하는 마음이였는데 진짜 진짜 후회되요 결국 만나지도 않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112 순실이 만난다고 샤 샤 샤머니즘. .... 2016/11/05 716
614111 스텐은 정말 관리하기 힘드네요 15 스텐팬 2016/11/05 4,808
614110 박영선이 비상시국회의 만든다고?? ㅇㅇ 2016/11/05 729
614109 시청 앞이에요. 6 퇴진하라 2016/11/05 1,803
614108 오늘 시위 청와대 반응이래요. 26 .... 2016/11/05 25,442
614107 유시민을 책임총리로 추대하자는 서명운동이 있나봐요? 11 2016/11/05 3,259
614106 무섭네요 1 .. 2016/11/05 2,002
614105 가마솥 써보신분 계신가요 1 al 2016/11/05 944
614104 영어메일 (급히 독해 부탁드려요) 4 인생 2016/11/05 743
614103 오바마의 푸어 프레지던트는 한마디로 쌍욕입니다. 15 .... 2016/11/05 9,850
614102 닭 하야하라)이와중에 죄송, 동물성 생크림 어디서 구입하세요? 4 ㅇㅇ 2016/11/05 531
614101 하늘에서 본 촛불 행렬 35 박근혜 하야.. 2016/11/05 16,727
614100 와.다음메인에서 오마이티비생중계해주네요 1 ㄷㄷ 2016/11/05 617
614099 광화문 도착. 1 2016/11/05 519
614098 광화문계신분들 3 부탁 2016/11/05 951
614097 속보 ..백악관 한국 대통령 바뀌어도 한미동맹 흔들림 없어 24 .... 2016/11/05 8,138
614096 대구 집회에 고2 남학생이 연설하고있습니다 6 1162호 2016/11/05 2,546
614095 지금 프로 1 동행 2016/11/05 530
614094 광화문 가신 분들 존경합니다 . 3 ..... 2016/11/05 711
614093 몸은 해외,마음은 광화문!!! 3 마음만 2016/11/05 431
614092 수구세력의 실체는 누군가요?? 7 rrr 2016/11/05 1,509
614091 지금 광화문 도착직전인데요. 어디로 가면 되나요? 7 지나다 2016/11/05 1,349
614090 읿본여행 나가사키ㅎ 1 highki.. 2016/11/05 660
614089 여자키 150 많이 작나요.ㅠ 67 막돼먹은영애.. 2016/11/05 37,253
614088 대전은 집회 끝났나요?? 5 대전은 2016/11/05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