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아이 데리고 왔는데... 기침이 심해지며 토할것 같다고 재촉하는 바람에 파이낸스센터까지 가지도 못하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ㅠㅠ
7시 가까워지면서는 숙소 앞으로도, 저 시청광장 너마 큰길로도... 인파 몰려드는 모습과 퇴진하라 외치는 함성들이 대단합니다. 계속계속 더 늘어나고 있어요.
6시까지만 해도 올라온 (로이터 기자가 찍었다는 이순신장군 동상 근처 사진은 엄청나던데)시청 앞은 잠잠하고 이동하는 사람들밖에 안보였거든요...?
20층이 훌쩍 넘는 위치인데도 옆에서 소리치는 것 같아요.
줌인줌아웃에 시청광장이랑쪽 찍은사진 올리고 싶은데 폰이라 사진을 올리는 항목이 아예 보이지 않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 앞이에요.
퇴진하라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16-11-05 19:46:14
IP : 220.72.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6.11.5 7:48 PM (220.72.xxx.131)촛불도, 받칠 컵도 다 챙겨왔는데 ㅠㅠㅠㅠ
2. 한
'16.11.5 7:48 PM (182.226.xxx.193)멀리서 응원합니다!!
3. ..
'16.11.5 7:49 PM (121.140.xxx.126)에구 고생하셨어요.
애가 아프면 안되니까 빨랑 들어가 쉬셔요.4. 닥하야
'16.11.5 7:52 PM (42.144.xxx.211) - 삭제된댓글애기는 괜찮은가요? 고생하셨어요,
편하게 쉬세요,,,고맙습니다,,,,,5. ᆢ
'16.11.5 7:53 PM (175.223.xxx.251)훌륭하십니다
감사해요6. 연꽃
'16.11.5 7:54 PM (223.63.xxx.156) - 삭제된댓글멋지세요. ^^ 감사합니다.
7. 닥이몸통
'16.11.5 7:58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수고하셨습니다!!
8. 지금
'16.11.5 8:06 PM (223.62.xxx.123)어디로가나요?
9. 실시간중계
'16.11.5 8:20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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