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센스있는 82님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국어머리가 전혀 없는 사람인데 ;;
갑자기
"천기택" 이라는 이름으로 3행시를 짓게 되었답니다 ㅠ
혹시 국어쪽으로 센스가 넘치시는 82님들 계시다면
도움 좀 꼭 부탁드립니다...!!
유머러스해도 괜찮고
멋있는 느낌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부탁좀 드립니다 ㅠㅠ
1. ㅇㅇ
'16.12.19 5:08 PM (211.117.xxx.29)천국에 가서도
기다려지는 그 목소리
택배왔어요~~~2. ㅎㅎㅎ
'16.12.19 5:09 PM (109.205.xxx.1)ㅇㅇ 윗분.. 센스 있네요..ㅎㅎㅎ
3. ::
'16.12.19 5:10 PM (211.36.xxx.108)히야 쩌네요 ㅎㅎㅎㅎㅎㅎ
4. ㅇㅇ
'16.12.19 5:11 PM (211.36.xxx.141)와 첫댓글 짱입니다
5. 첫댓글님
'16.12.19 5:13 PM (39.118.xxx.16)ㅋㅋ ㅋ 대박
6. 올킬~~
'16.12.19 5:15 PM (1.233.xxx.120) - 삭제된댓글첨부터 넘 센갈 내셨네요.
더이상 뭐가 나올수 있을까요?ㅋㅋㅋ7. ᆢ
'16.12.19 5:15 PM (175.124.xxx.133)첫댓글 삼행시의 레전드네요ㅋㅋㅋㅋ
8. ::
'16.12.19 5:15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너무너무 감사해용
혹시 멋있는 버전도 생각나는게 있으시다면 부탁드려용~~^^9. .....
'16.12.19 5:18 PM (121.160.xxx.158)첫 댓글을 두고
감히 명함을 내밀겠나요...10. ㅎㅎㅎ
'16.12.19 5:22 PM (109.205.xxx.1)싫다... 뭘 한들.. 첫 댓글 무슨 수로 이기나....ㅠㅠㅠ
11. ::
'16.12.19 5:28 PM (211.36.xxx.108)그 분이 나이가 있는 어른이셔서 멋진 것 일단 하나 해드리고
유머라스한 첫댓님 것 하나 하면 진짜 장내가 쓰러질 것 같아요
첫댓님 정말 정말 감사해용!!
멋진 것도 생각나심 부탁드립니다용~~~^^12. ㅇㅇ
'16.12.19 5:28 PM (211.117.xxx.29)천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기다림....
택배.내 택배....13. 도라
'16.12.19 5:30 PM (123.231.xxx.79)넘 웃겨요.. 혼자 ㅁㅊㄴ처럼 소리내러 웃고 있어요 와하하!!
14. 시국담아...
'16.12.19 5:30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천하의 그녀라지만 오직
기춘씨의 공작 조언 들으러
택시라도 타고 쫒아갑니다.15. ㅎㅎㅎ
'16.12.19 5:31 PM (109.205.xxx.1)천 개의 삼행시가 올라온다 한들
기 제출된 첫 댓글에게는
택도 없다.16. 음..
'16.12.19 5:33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천번을 말해봐도
기대하고 기다려도
택도 없다!! 지금 개헌17. ...
'16.12.19 5:34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천하의
기춘이라고?
택도 없는 소리! 다 꼼짝마,빵야 빵야 빵야~
죄송 ㅠㅠ 제 심정을...18. 시국담아 2
'16.12.19 5:35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천지에 악행이 가득하니 이 모든것이
기춘대원군의 손끝에서 나온 것이니
택함받은 잔혹함과 사악함이여~19. ....
'16.12.19 5:4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그 세글자가 그 어른 성함이라면 아무리 센스있어도 현 시국 비유는 실례일 것 같네요.
근데 첫 댓글 답이 너무 강력해서 엄두를 못내겠다는...^^20. 블루
'16.12.19 5:54 PM (112.169.xxx.106)천ㅡ천만번 생각해봐도
기ㅡ기가 막히다
택- 택하다 택하다 어찌 남편놈을 골랐을까21. 호
'16.12.19 5:57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천상의 시녀 순실이는 1%라고 사면을
기다리고 계신 것은 아니온지
택함 받았던 순실은 모든 것을 자백하고 교도소 품안에 안겼답니다.22. 어머
'16.12.19 5:58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첫댓글님 마음에 팍팍 와닿는 3행시 ㅋㅋㅋ
23. 어른이시면
'16.12.19 6:00 PM (1.225.xxx.57)천마를 타고 하늘을 날아오시어
기쁨의 원천이 되어주시고
택선고집 하신 인생24. 어른이시면
'16.12.19 6:01 PM (1.225.xxx.57)택선고집~ 선을 택하여 굳게 지킴
25. ...
'16.12.19 6:25 PM (175.213.xxx.30)천사와 같은 마음씨로,
기쁨을 가져다 주는,
택도 없는 엄마에게 과분한 예뿐 내 딸
자랑질 죄송합니당~ ㅋ26. ....
'16.12.19 7:07 PM (210.113.xxx.91)첫님 절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당신은 진정한 천재
크 흐흐흫흐ㅡ27. ㅎㅎ
'16.12.19 9:04 PM (110.8.xxx.9)천만원만 땡겨주세요
기다릴께요
택도 없데이!
ㅋㅋ28. 닉네임2글자
'16.12.19 10:31 PM (1.241.xxx.222)천 천상천하 유아독존
기 기일라임
택 택도없는 자리에서 어서 내려오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