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상속한 집이 재개발이 됐어요
평수가 넓은데 분양권이 2개 나왔어요
오빠가 인감증명서를 보내라 하는데
다른 언니들은 다 보냈구요
저는 영 찜찜한데 이거 보내면 제 명의 다 넘기는건가요
분양권 나온것도 재개발 된것도 몰랐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서 물어봤더니 대답해서 넘 당황했어요
부모님이 상속한 집은 오빠네가 살고 있습니다
인감증명서 보내도 되나요?
부모님이 상속한 집이 재개발이 됐어요
평수가 넓은데 분양권이 2개 나왔어요
오빠가 인감증명서를 보내라 하는데
다른 언니들은 다 보냈구요
저는 영 찜찜한데 이거 보내면 제 명의 다 넘기는건가요
분양권 나온것도 재개발 된것도 몰랐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서 물어봤더니 대답해서 넘 당황했어요
부모님이 상속한 집은 오빠네가 살고 있습니다
인감증명서 보내도 되나요?
아이구 왜요
그러지마셔요.
부모님재산 위임받는건데
그집에 대한 분양권도 오빠한테 다 가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인감증명서 그렇게 함부로 보내면 안됩니다.
오빠가 좋은말로 구슬릴수도 있는데 (내가 다 알아서 처리해주고 정확히 너희들에게 나눠줄게~) 그래도 넘기는거 아닙니다.
원글님 명의로 해주기 위해 인감증명이 필요할 일이 있다고 하면.. 그때는 내가 직접 들고 간다고 하세요.
상속 등기 준비 중이예요ㆍ
인감 주면 뭐 할건지 물어보세요ㆍ분할 협의하더라도 직접 내용을 보고 인감 날인 해야하고요ㆍ뜬금없이 인감을 달라니 혼자 꿀꺽 하겠단건가봐요ㆍ
저가 친언니한테 부모님 상속지분 몽땅 빼앗긴 사람입니다
나누기는 n분의 1로 나눴는데
제가 외국에 있어서 ㅠㅠ
첨에는 투자해서 돌려주려했나본데...
돈이 맘대로 불어나는게 아니고, 없는 돈 돌려주려다보니
굳이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내가 너 어겪을 때 키웠다는 둥
내가 처녀 때 희생을 얼마나 했는데 하며
없었던 일을 만들며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자기 남편이나 자식에게 창피하니
이를 반복적으로 기억시키고 ㅠ
이제는 이저저도 안되니
이름 바꾸고, 이사하고, 이혼하고(위장이혼), 전화번호 바꾸고
식구들과도 인연을 끊고 숨어버렸어요
사연이 더 많은데 창피해서 더 쓰기도 그렇네요
하옇든 절대 누구도 믿지마시고 직접 도장 찍으시고
인감 사용하실 때도 직접 본인이 들고가서 직접 제출하세요
요즘은 형제자매도 믿으면 안돼요 ㅠ
명의 넘기는걸거에요
큰아버지가 그렇게 속인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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