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렌즈착용자, 이것도 노안 증상인지요?

...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6-09-26 15:45:04
40대 초반 고도근시 렌즈 착용자인데요. (아침, 저녁빼고는 렌즈 착용)
얼마전부터 저도 모르게 신문같은것 보면 살짝 멀찌기 해서 봐요.
가까이 대면 오히려 어른어른 안보이더라고요...
근데 퇴근해서 렌즈 빼고 안경을 끼고 보면 가까이에 있는것 선명하게 다 보여요.
렌즈 낄때만 그런 현상이 있는데... 이거 노안이겠죠?


IP : 211.199.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
    '16.9.26 3:48 PM (175.223.xxx.199)

    저 30대 중반인데 똑같은 증상이 있어요..
    저도 노안일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슬프네요 하...ㅜㅜ
    그런데 고도근시는 노안오면 시력이 다소 좋아지는 느낌을
    받는다던데 그런 건 없으세요?

  • 2. 저도 그래요
    '16.9.26 3:52 PM (115.139.xxx.57)

    끼던 렌즈가 얼마전부터 가까이 있는건 잘 안보이고요
    끼던 안경은 여전히 가까운것도 잘 보여요
    렌즈만 그러네요 노안이려니 해요
    40대예요

  • 3. ...
    '16.9.26 3:53 PM (211.199.xxx.197)

    175.223님 저도 그 얘기는 익히 들었는데 더 좋아지는 느낌 없어요 ㅠㅠ

    115.139님. 그쵸 노안이죠? ㅠㅠ

  • 4. chel
    '16.9.26 3:55 PM (223.38.xxx.5)

    소프트렌즈 끼는 노안 사십후반 아짐입니다.(하허 12시간렌즈낌)
    신문도 핸드폰도 팔쭈욱 완전히펴고 읽어야 보여요.
    세월에 나도 늙어가는 자연현상이구나 해요.

  • 5. ....
    '16.9.26 4:14 PM (124.61.xxx.161)

    렌즈 껴야 할일 생겨서 38년에 안경벗고 렌즈 껐어요...
    렌즈 낄때 몇십분 허비하고 하다보면 내공이 쌓이겠지요...ㅎㅎ
    가까이는 글씨가 안보여서 렌즈 끼고 돋보기 쓰려고
    돋보기 맞추고 왔네요.,.,..

  • 6. ..
    '16.9.26 4:39 PM (1.244.xxx.101)

    윗님. 렌즈 끼고 돋보기 쓸 수도 있나요? 저도 렌즈 끼면 가까운 게 안보여요.

  • 7. 48세언니둔동생
    '16.9.26 5:07 PM (222.96.xxx.215)

    저희 언니가 하드렌즈 쭉 끼는데, 작년쯤부터 노안이와서 스마트폰이 잘 안보인다고..
    그러더니 돋보기 사서 쓰면서 좋다네요. ㅋ 잘보인다고..

    깡통시장에서 만오천원 주고 샀어요 ㅋ 가면 나이대에 따라 권해주시는데 언니는 1.5배 사니 잘 맞다네요.

  • 8. ...
    '16.9.26 6:39 PM (122.38.xxx.28)

    노안이 시작되는거죠...
    안과샘들은 아무리 외모가 어려보이고 관리 잘해도...눈만 들여다보면 나이 안다고 하시대요...
    돋보기 빨리 쓰시면 더 빨리 안 좋아진다는 말도 있고...어떤 분은 책볼때 쓰는 안경을 따로 준비해서 보시던데...돋보기 말고...좀 도수를 낮춰서 사용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098 영어회화학원 내일부터 다녀요~^^ 5 happy닐.. 2016/10/04 1,651
603097 신라호텔 패키지 가보신분 계세요? 5 신라호텔 2016/10/04 2,447
603096 여기미국 사는 분들 못들어오게 했으면해요.유럽 및 그외 교포분은.. 57 ... 2016/10/04 22,329
603095 시어머니가 눈치 채신걸까요? ㅠㅠ 6 에고 2016/10/04 4,912
603094 구르미 이적 노래 8 ... 2016/10/04 1,934
603093 전 강호동 개그스탈도 별로고 7 fr 2016/10/04 1,816
603092 20년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길을 걷다가.. 62 어느날 2016/10/04 22,493
603091 혼술남녀 재밌어요 4 르하 2016/10/04 2,131
603090 남편직장따라 이사해야할까요? 3 2016/10/04 1,170
603089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34 가을타나 2016/10/04 10,068
603088 엉덩이 종기 피부과?외과? 12 걱정 2016/10/04 22,777
603087 물은 어떤가 마셔야해요? 1 질문 2016/10/04 536
603086 아픈데 학교가는 질문 1 음.. 2016/10/04 363
603085 부지런하게 사는 생활습관을 공유해 보아요 29 ㅇㅇ 2016/10/04 9,883
603084 헤어진 남자가 한번 보자고 하는데요.. 20 몰라 2016/10/04 8,416
603083 해수 절름발이까지 만드는 건 좀... 9 ㅇㅇ 2016/10/04 3,180
603082 대출금요. 원금을 갚아나가면 이자도 줄어드나요? 5 제목없음 2016/10/04 1,754
603081 왕소가 욱이 해수 좋아하는 거 아는 것 같죠? 3 달의연인 2016/10/04 1,766
603080 캔들 인테리어 도와주세요. s 3개 vs s 2개 m 2개 2 .... 2016/10/04 344
603079 피부가 갑자기 균이 생겨서 그런걸까요? 7 고민 2016/10/04 3,757
603078 기분이 안좋은데 자꾸 남편이 말시키네요 7 2016/10/04 1,630
603077 보보경심 려 결말 어떻게 될까요? 이준기가.. 8 보보 2016/10/04 3,936
603076 공차 6 nn 2016/10/04 1,555
603075 듀스... 3 아... 2016/10/04 1,022
603074 미국동생 집에서 한달간 초5아이 영어공부시키는 방법 좀!! 20 ㄴ미 2016/10/04 4,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