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나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같은 직원들다루는게 힘들까요?
억지부리는 진상환자땜에 힘들까요?
갑질하는 건물주땜에 힘들까요??
어떤부분이 가장 애로사항일까요?
간호조무사나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같은 직원들다루는게 힘들까요?
억지부리는 진상환자땜에 힘들까요?
갑질하는 건물주땜에 힘들까요??
어떤부분이 가장 애로사항일까요?
아..첫째는 환자 없는거..
둘째는 직원요.
직원들이 왜요?
무단 결근하거나 이간질시키거나
심한경우 의사 위에 놀려고 하나요?
렌즈전문 안과 갔더니 나이든 간호사가 원장앞에서 환자한테 늦게 왔다고
큰소리치던데 ㅋㅋㅋㅋㅋ
전날 술 마셔서 말도 없이 결근한 직원.
그래서 새로 뽑았는데 안오는 직원.
다른 병원에서는 ~~하는데 우리는 안하냐는 직원.
월급 올려달라는 직원. 등등. 이 아닐까요.
의사가 아니라 상상한 정도만 이정도.
해도 환자 없는게 가장 큰 고민이죠 다른것들은 그나마 참을만한 거고요.
1. 환자 없는거
2. 직원 문제
동감입니다!!!
사람다루는게 진짜 어려운거거든요.
똘똘하게 일 잘하는 직원 구하는것도 쉽지 않고
애써 구해도 그런직원들 잘 안붙어있고요
느닷없이 그만두는 경우 대체인력 구하기 힘들고 등등이요.
환자없는게 고민일까요??
의외네요
전 개업하면 환자는 동네사람으로 채워질거라 생각해서...
환자없는거 직원문제 동감이구 또한가지 점심밥 ㅋ
맛도없고영양도 없고 도시락으로 혼자먹기도 싫고 ...
직원하고 같이 먹으면 되지 않아요???
밥먹는거 가지고 고민할줄이양
동기는 점심도시락 간단히 싸가거나 직원들이랑 같이 먹더군요
간호조무사 구하기가 넘 힘들어서 비위맞추더라구요
간호조무사 학원도 많고 배출인력 많잖아요?????
시골에서 의원하나요?
세가지 다요.
간호조무사 많지만 막상 나랑 맞는 사람 구하는거 굉장히 힘들어요.
제 친구경우엔 아침에 분명출근한 거 봤는데 일 시작하려니 없길래 어디갔냐고 다른 조무사에게 물어보니 그만둔다고 짐가지러 온거였대요. 그만두겠단 말도 안 하고 그냥 간거죠. 그리곤 문자로 퇴직금 보내라고.
이런 경우가 많아요.
조금 똑똑하다 싶으면 조무사 사이에서 갑질노릇하고, 월급 계속 올려달라 하고
조금 착하고 순진해 보여 뽑으면 액팅이 안 되고.
전 다행히 환자 없는 경험은 안 해 봤지만 이건 그냥 제 운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신 저는 건물주 횡포를 톡톡히 당했죠.
3층에서 반 갈라서 하고 있는데 옆칸이 나가고 한참 임대가 안 되자, 3층 통으로 임대할거니 9층 가라고 막무가내로 해서 인테리어 비 다 들여서 9층 올라갔고 그후로 4년 있다 건물 전체 리모델링한다고 어느날 갑자기 전체 세입자에게 계약해지 통보 하고. 그래서 또 옆건물로 이사해서 다시 인테리어 하고
그렇게 날린 돈이 2억 정도 되요.
사람관리 그게 젤 스트레스. 지들끼리 합쳐서 원장 찜져먹을려고 하거나, 아프다고 결근하는것들은 왜이리 많으며갈때는 많으니 뭐 좀 수 틀리면 퇴사. 서비스마인드없이 자 막대해 병원 먹칠. . . 다양합니다. 조무사가 넘쳐나도 구하기 힘듭니다. 이상하죠?
문만 열어두면 알아서 환자가 오는줄 알죠...
환자가 없으면 제일 큰일 입니다.
직원은 주인이 하시기 나름으로 잘해주시고 인격적인 대우 해주시면 다 들 잘합니다.
개원에 두번 참여 했구요.
우리병원 직원은 맨날 나가요!!
이런 얘기는 우리병원이 일하기 힘드는 조건이 많아요 하는 광고 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물어보셔놓고 다 반박을 하시니^^;
차려보세요.
직원고민 진짜 으뜸갑니다ㅜ
가장 힘든건 사람 관리 고요.
다음은 오픈 초기에 자리 잡을려면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걸립니다.
그동안 현상 유지 정도는 해야죠.
당연히 환자 없는게 젤 힘들죠 인테리어 삐까뻔쩍하게 했는데 환자 없어서 버티다 버티다 손해보고 문닫는 병원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