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 중 제일 마음에 안드는 게 빨강이라면
제일 마음에 드는 조연은 그 여의사에요^^
어쩜 웃긴 대사를 그리 찰지게 연기하는지~
할머니~~ 할때도 압권이고 ㅎㅎ
조연 중 제일 마음에 안드는 게 빨강이라면
제일 마음에 드는 조연은 그 여의사에요^^
어쩜 웃긴 대사를 그리 찰지게 연기하는지~
할머니~~ 할때도 압권이고 ㅎㅎ
원글님 저랑 똑같으세요!!
빨강이 꼴두 보기 싫고
여의사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맞아요. 저 그 연기자 첨보는데 진짜 웃기더라고요 ㅋㅋㅋㅋ 막 정색하는 표정이 빵 ㅋㅋㅋㅋ
뮤지컬 배우 배혜선씨 맞죠?
제2의 라미란 언니 되시면 좋겠어요 ㅎㅎㅎ
그분도 그렇고 간호사 새침한표정 넘나 귀여워요
의사도 그렇고 저도 간호사가 가만히 고개를 빼딱하고 있는거만 봐도 너무 웃겨요 ㅋ
혹시 이분 드라마 용팔이에서 혼수상태였던
김태희를 관리하던 애증의 그 간호사가 맞는지요?
난 맞다하고 남편은 아니라 하네요.^^
저도 그렇게 봤어요~ 간호사에서 의사로~ㅎㅎㅎ
ㅋㅋ 답을 기다리다 직접 찾아봤네요.
이름은 배해선이고 용팔이에서 연기력 쩔던 그 황간호사가 맞네요.
1974년 생이고199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햇다고 니오네요. ^^
ㅋㅋㅋ할머니이~~할때 ㅋㅋㅋㅋ
여의사와 간호사 ㅎㅎ
나오는 장면 기다렸는데
말 징하게 안 듣는 화신이가 병원을 안 가는 바람에
이번주에는 두 사람을 못 봐서 아쉬워요.
제발 다음주엔 치료 받으러 좀 가자~
이화신씨는 좋겠다
이런 여자 어디서 만나?
할때도 웃겼어요 간호사랑
저도 그 의사랑 간호사 나오면 막 집중해서 봐요. 의사 발성도 좋고 표정도 좋구요. 의사가 말할때 간호사가 뒤에서 리액션하면 웃겨서 막 크큭대며 봐요 ㅋㅋㅋㅋ
넘 분위기 깨지요.
의사샘은 정말 현실적이고 좋아요.
첨 보는 분인 데 엄청 친밀감 드네요
배우 뮤지컬배우로도 꽤 인기있었어요.
주연도 많이 하셨고 .
얼굴도 예쁘시고 노래도 잘하셔서 팬도 많고요.
드라마에선 신선하네요.
더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너무 친숙해 보여서 도지원인가 한참 봤어요.
목소리가 많이 비슷하데요.
얼굴은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