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항가는 길 보시는 분은 없나요?

ㅇㅇㅇ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16-09-23 12:35:11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얘기가 별로 없어 아쉬워요 ㅎㅎ
이 계절하고 어울리는듯 하고
이런 분위기의 드라마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서
좋아요.
예전에 김하늘 나왔던 구사시 같은 분위기.
김하늘 딸 역이 좀 튀는듯하고 ㅎ
신성록은 얼굴이 너무 강해서 좀 웃기?기도 하지만
김하늘이랑 이상윤이랑 잘 어울려요.
IP : 223.56.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정말요?
    '16.9.23 12:36 PM (58.227.xxx.173)

    구사시 재미있게 봤는데...
    분위기 비슷하다면 함 봐야겠네요.

  • 2. ..
    '16.9.23 12:41 PM (124.51.xxx.117)

    잔잔하니 좋았어요
    장희진도 이쁘고

  • 3. 잘 보고 있어요
    '16.9.23 12:43 PM (119.224.xxx.203)

    잔잔한 분위기 좋아요. 주인공 두 사람도 괜찮고.
    이야기 전개가 궁금하네요.

  • 4. ...
    '16.9.23 1:18 PM (116.33.xxx.29)

    여자 연기자들이 하나같이 삐쩍 말라서 그거밖에 눈에 안보여요 ㅠ 부럽다 ㅠ

  • 5. ^^
    '16.9.23 1:24 PM (147.47.xxx.104)

    구사시 같은 분위기라면, 다시보기로 한번 봐야겠네요.
    질투의 화신이 워낙 재미있어 본방은 힘들겠지만요.
    그런데 구사시 참 좋았죠.
    강지환과 캐미도 좋았고.
    두 사람 다 목소리도 좋고, 차분한 사랑 이야기.

  • 6. 공항
    '16.9.23 1:38 PM (125.186.xxx.203)

    저요. 잘보고있어요.
    이상윤팬이라 본방사수하고 보고 있어요
    1회는 연기자들이 살짝 어색한면이 있었는데
    2회부터는 화면도 예쁘고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될 거 같아요.

  • 7. ..
    '16.9.23 2:22 PM (180.230.xxx.34)

    저도요
    이상윤 좋아해서 본방사수 하고 있어요
    질투보다가요 ㅎㅎ
    근데 영상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이상윤 비쥬얼에 빠지고 영상에 감탄하다 보면 한시간이
    정말정말 짧아요

  • 8. 1회만 봤는데
    '16.9.23 2:33 PM (123.254.xxx.193) - 삭제된댓글

    애니는 이상윤의 친딸이 아니죠? 총각이 애딸린 여자와 결혼했다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전 출연진이 쌈박해서(제기준) 맘에 드네요. 연기력과는 상관없이...

  • 9. ??
    '16.9.23 3:03 PM (1.231.xxx.209)

    분위기도 비주얼도 다 좋은데..
    딸이 죽은 마당에.. 세월이 한참 흐른 것도 아니고, 유골함에 아이를 안은채로 다른 여자한테 눈돌리는 아빠라니...
    아무리 친딸이 아니어도 친딸 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던 설정이던데요..
    친딸의 죽음으로 알고 있을 김하늘이 애 장례도 마치지 못했을 시점에 뜬금없이 아이 전학 정보 물어보는 것도 웃기구요..
    제작진도 불륜에 관한 판단이 모호하다던데, 불륜인듯 불륜아닌 불륜같은 드라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178 자기들 친정에서 일 도와주는거 억울해하는데, 9 zz 2016/10/26 1,275
610177 미국 DNI 국장 클래퍼, "북한의 비핵화는 실패했다&.. 1 북핵포기실패.. 2016/10/26 396
610176 이시대 참 언론인들...손석희.이상호.주진우 9 ㅇㅇ 2016/10/26 892
610175 정운호의 나비효과 2 프래임전쟁 2016/10/26 1,204
610174 새누리해산 박근혜하야 이명박처벌 13 꼬리자르기 2016/10/26 1,305
610173 '최순실 게이트'에 대학가도 일어섰다..이대·서강대 등 시국선언.. 17 뭔일이 벌어.. 2016/10/26 3,731
610172 억지로 하는 것도 봉사인가요? 9 봉사? 2016/10/26 1,401
610171 아들애 생일인데, 스테이크 해달래요. 당장에 뭘 어찌할지요T 30 rm 2016/10/26 3,592
610170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아요. 1 신기해요 2016/10/26 752
610169 질이 정말 좋았던 옛날옷들‥기억나는것 35 추억 2016/10/26 8,342
610168 역세권에서 200미터쯤 들어가 있는 주택가 상가. 계약할까요? 6 이삼 2016/10/26 1,118
610167 사드반대한다면서.. 미국 외유성 출장가는 성주군의원 미국관광 2016/10/26 405
610166 주진우 다음 스토리펀딩..하루 남았어요!! 7 ㅇㅇ 2016/10/26 1,163
610165 김치·쌀 원산지 속이거나 표시안한 207개 업체 '적발' 1 참맛 2016/10/26 331
610164 경상도 니들은 분하지도 않냐? 39 **** 2016/10/26 4,013
610163 부동산-역전세 지역 2 아니 2016/10/26 1,655
610162 hdl콜레스테롤 수치 높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4 박근혜하야 2016/10/26 2,368
610161 친정이랑 같은 아파트 사시는분? 5 ㅇㅇ 2016/10/26 2,031
610160 ㄹ헤 할망구는 입만 열면 뻥인가요? 7 .... 2016/10/26 909
610159 고양이 밥주는데 절 할퀴었어요 25 고양이 2016/10/26 4,204
610158 난로가 필요해 추워요 2016/10/26 376
610157 야당은 이 사태를 새누리당의 책임으로 공격해야지요. 11 ㅍㅍㅍ 2016/10/26 921
610156 부동산은 무조건 저지르고 봐야 된다는 남편. 2 2016/10/26 1,931
610155 나경원은 왜 친일파 소리를 듣나요? 4 궁금 2016/10/26 822
610154 남서/남동 중에는 어디를 선호하시나요? 11 .... 2016/10/26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