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유럽 주부들도 그런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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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인들은 코스트코에서 장보면 먹거리 장만 충분할까요?
조모미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6-09-22 18:40:33
한국주부들은 코스코갔다가 다시 마트에 가서 찬거리등 필요한거 사야 되는데
IP : 118.218.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6.9.22 6:50 PM (95.91.xxx.42)미국 애들도 그런 편이죠. 한국 사람만큼은 아니지만 거기에 없는 자잘한 품목들이 있으니까요.
영국 빼고 유럽에는 코스코 없어요. 저 미국 살다 독일 온지 일년 됐는데 코스코 정말 가고 싶어요.2. 영국도 마찬가지
'16.9.22 8:13 PM (86.143.xxx.69)코스트코 가보면 산더미같이 물건 사다 날르던데요. 그래도 일반 마트 또 다닐수 밖에 없어요. 웨이트로즈, M&S 등에서 사야만 하는(?) 물건이 또 있더라구요.
3. 전혀 아닌데요..
'16.9.23 1:00 AM (67.160.xxx.181)미국은 그로서리의 천국이잖아요..
저희 동네에만도 7~8개가 경쟁하는거 같네요.
저희랑 똑같아요. 코스트코에서 크게크게 보고 (식구가 적은 집들은 거기 안 가요... 한국이랑 똑같죠... ^^)
작은 마켓에서 소소하게 다시 봐요.. 한인들은 거기에 한국장까지 보구요.. ㅎㅎㅎ4. yy
'16.9.23 3:40 AM (67.167.xxx.222)미국에 있는데요.. 장보러 몇군데를 다니는지 몰라요.
과일, 육류, 생수, 세제, 휴지 등은 코슷코가고, 자잘하게 필요한 채소, 아이들 스넥, 식재료 등은 그때 그때 월마트나 타겟 같은 마트 가고요. 또 김치, 두부, 콩나물 등 한국 식재료사러 H마트도 다녀요. 장보른데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비하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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