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없어요.아예..
인것도 있지만..아무리 친한사이도..
내가 챙겨주고해도 저의 약점을 이용하더라구요.
결론은 잘해줄 필요가없다 입니다.
제가 인복이 없는건지 있는건지..그렇더라구요.
잘해줄수록 상처주는말하고 만만하게보고.
자기가 잘못한것도 저한테 잘못한거라하고..
음..아래로 보더군요.
혼자입니다.친구도 없구요.이게 이상한건가요?
82님들 정리할 인관관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혼자라는게 너무 편합니다.
1. 키치
'16.9.21 6:53 PM (218.209.xxx.201)혼자가 어때서요? 근데 남편이나 남친은 만드세요. 전 여동생, 남편, 사회생활 시작할 때 안 네살 많은 언니가 친구에요~
2. 내비도
'16.9.21 6:56 PM (121.167.xxx.172)필요에 의해서 맺어지는 인간관계. 필요성을 못느낀다면 굳이 맺을 필요가 있을까요.
하지만, 언젠가 외로움을 느낄지도 몰라요.3. 혼자
'16.9.21 7:08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혼자인게 편해서 친구가 없는 거면 전혀 이상할 거 없죠.4. ㅡㅡ
'16.9.21 7:29 PM (119.70.xxx.204)오늘절친도 이해관계충돌하고
한번싸우고나면 생판남이예요
제가 겪은일입니다
그일이후 모든인간관계 가볍게생각하고살고있어요5. ..
'16.9.21 7:35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하다못해 남편도 배신때리고 남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나랑 혈연관계 아닌 관계는 껍데기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6. 저두요
'16.9.21 7:41 PM (211.174.xxx.57)자기들 힘들때 같이 있어줬는데
정작 제가 힘들땐 나몰라라 하더군요
인간관계 공부, 정리도 많이했어요
저한테도 문제있겠지만
인복있고 없는것도 관계았는거같아요7. 혈연도
'16.9.21 7:42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뒷통수를 치네요
영원한 내 편은 강아지뿐이란 말인가...8. 씩씩한 차승원이
'16.9.21 7:51 PM (1.246.xxx.122)방송에서 말했습니다.
친구는 없는5거라고,아는 사람일뿐이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익 앞에서 양보하는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9. 답글달려고 로그인
'16.9.21 8:03 PM (103.51.xxx.60)윗님 차승원얘기는 정말 명언이네요..
지들필요할때 단물쏙빼먹고 입닦는 것들...
그것도 너무 티가났던 여자애들..
인생은혼자이고
나도 필요할때 그냥 이용할수 있는 지인정도로 지내야할듯요10. 위의
'16.9.21 8:10 PM (125.140.xxx.62)차승원 말 맞아요 친구라는거 없어요 허상이에요
11. ··
'16.9.21 8:22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본인이 가장 편안하고
사회생활 하는데 문제없고
타인에게 민폐끼치는거 없으면
문제될게 뭐있을까요.
정신이든 몸이든
건강하고 즐겁게 잘 유지하시길요~12. ‥
'16.9.21 8:27 PM (61.255.xxx.154)본인이 가장 편안하고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없고
타인에게 민폐키치는거 없으면
문제될게 뭐있을까요.
정신이든 몸이든
건강하고 즐겁게 잘 유지하시길요~13. 프리지아
'16.9.21 8:59 PM (210.183.xxx.8)저도 친구가 한명도 없는데 언젠가부터 혼자지내는게
익숙해져서
그러려니하고 사네요14. ..
'16.9.21 9:07 PM (223.62.xxx.122)저도 딱 차승원씨 같은 맘으로 살아갑니다
님이 겪으시고 맘 먹는 게 자연스러운 거에요
세상에 내편은 없어요15. ㅇㅇ
'16.9.21 9:57 PM (180.92.xxx.185)친구고민.
16. ...
'16.9.21 10:35 PM (122.34.xxx.208)친구도 시간에 따라 환경에 따라 바뀌더라구요.
내 자신이 가장 좋은 친구예요.17. 나이 들수록
'16.9.21 11:18 PM (211.36.xxx.56)까짓 친구 인맥 인생에 하등 도움 안된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다만 친구관계 투자를 끊으니까 가끔 외롭기는 해요
회사스트레스 수다로 풀고 싶을때, 맥주한잔 땡길때
젊을때는 전화한통이면 퇴근후 만나 영화보고 쇼핑하고 수다떨고 포차도 갈 수 있는 친구가 꽤 있었는데18. 호롤롤로
'16.9.22 12:09 PM (220.126.xxx.210)저도 친구 하나도 없습니다..다들 제가 만나자고 적극적으로
해야 만나주고 ㅠ 먼저 연락오는 애들이 없네요..자연스레 다 떠나가고
혼자남았어요..이번생은 이렇게 외롭게 살다 갈거같아요 ㅠ
저는 조금 후회되요..그래도 한명쯤은 맘터놓을 친구가 갖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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