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등은 안하고 처방전만 주는 일반 내과요
보통 몇살까지 일하는게 가능할까요?
내시경등은 안하고 처방전만 주는 일반 내과요
보통 몇살까지 일하는게 가능할까요?
더 아는 분은 70후반 돌아가시기 전 날까지 일하셨어요.
의사 마음대로 건강할때까지 하는것 같아요
Tv에 보면 가끔 80대 후반 90대 초도 진료 보는것 나오던데요
하던데요..
주사놓는것도 아니니..
거동가능시점까지는 자기의지겠죠.
저 아는 분은 70후반 돌아가시기 전 날까지 일하셨어요.
저희 어머니 위병 봐주시는 분은
76세 아직도 왕성히 활동 하시고요.
저희 아부지 어머니 두분다 현역..65세셔요
보통 70세까지는 충분히 하십니다. 80이상 현역도 수두룩
간판 오래된 내과의원 대부분 80대라고 보시면 무방
무슨일이든 적당한 나이가 법으로 정해지면 좋겠어요. 65세정년 이런식으로. 예전에 내과갔는데 헐아버지의사가 진료봤는데 오진으로 제게 크나큰 실수를 ㅠㅠㅠ
할아버지의사
앓아서 누운거 아닌이상 계속 가능하죠.
저는 적당히 하고 쉬었으면...
안질려요? ㅠ
근데 60넘은 의사한테 진료를 보고싶어한느 환자들이 많나요??? 넘쳐나는게 의사고 병원인데 뭐더러...
수십년단골의원 영감님 90세목전 치매와서
문닫으셨어요
환자들이 알아서 걸러야죠. 자영업인데 갔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진료 안보고 오시든지
한번은 보고 그 다음부턴 가지 말든지..
연세가 너무 많으면 완고해져서 환자말 잘 안듣고
권위적인 경향이 강해짐
그러다보면 환자들이 슬슬 기피함.
젊어도 경험이 부족하지 않을까 의심이 되기는 합니다만
나이드신분들은 독고다이
육십대 후반 피부과 전문의로 성업 중인 할머니 의사 두 분 앎. 비슷비슷한 증상도 더 잘 구분하고 심지어 노안도 없는지 레이저 점빼기도 깔끔하게 해 주심.
못 미더우면 손님이 줄겠지만 미용 중심으로 돌아가는 피부과는 질환 중심으로 보는 할매할배 전문의들 땡큐.
그런분들은
같이 늙어가는 환자와함께
살살 진료하시죠.
40,50대만큼 환자수많지않아요
올 때까지
50 대 중반이 피크 입니다`
동네 백발 송송 할아버지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
매주 수요일에 세미나인지 학회때문에 병원 오전진료만 존다고 공지 써 붙인거 보고 열심히 사신다 싶던데요 ㅎㅎ
할아버지 의사 병원에 환자 안 올 때까지요
전 잠실에서 수십년전부터 쭉 같은 내과만 다녔음.
제가 국민학교 다니던 80년대부터....쭉....
지금 그 내과 선생님이 69세.
여선생님임.
근데 제가 아주 어려서부터 다녔기 때문에 사실상 패밀리 닥터임.
그래서 저의 몸에 대해서 저보다 더 잘안다고나 할까.
저뿐만 아니라 저의 집안 식구들이 누구인지,
그 식구들도 다같이 다녔으니까....
가서 그냥 요즘 속이 안좋다.
얘기하면 다 알아들음.
늘 나는 어느 부위가 약한거 뻔하기 때문에...
청진기 대고.....상태가 나쁘지는 않다....어떻다...말씀하시고 처방전.
다른 병원보다 정말 치료가 잘되는 병원.
이분이 나이 드셔서 이제 쉬겠다고 하면 그러면 오히려 문제가 생김.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