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년에 애잔해보이는 안젤리나졸리 아부지

Dd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6-09-21 16:11:13
2년전 사진인데 발렌타인데이라고 존보이트가 손주들 보고싶어 손수 카드 써서 졸리집 갔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대요. 보디가드가 존보이트 돌려보내는 장면...

http://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2561178/Jon-Voight-makes-Angelin...

존보이트 바람 나서 가정 버리고...딸이 아시안보이 입양하겠다하자 인종차별적 발언하고 딸이랑 사이 엄청 안좋아졌었죠. 이젠 손주가 그리운가봐요...
IP : 211.42.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늙은이 졸리한테 사과해라
    '16.9.21 4:25 PM (218.52.xxx.60)

    젊고 힘있을 때 여자들 갈아치우며 자녀들한테 상처주고 버림받은 졸리엄마(프랑스 영화배우인데 존보이트랑 결혼해서 미국으로 왔다더만..) 암으로 투병할 때 졸리가 아버지에 대해 무슨 생각했겠냐?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겠구만..

  • 2. 카드에도
    '16.9.21 4:42 PM (5.66.xxx.223)

    차마 아빠 내지 할아버지가 라고 쓸 용기는 없었는지 존이라고만..

  • 3. 카드 뒷면에
    '16.9.21 4:55 PM (42.147.xxx.246)

    love you! Grandpa Jon. 썼어요.

    발렌텐데이

  • 4. 당해도 싸죠.
    '16.9.21 5:37 PM (211.178.xxx.206)

    늙으막에 지 외롭다고 깨갱대고 돌아온다고

    받아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과응보일 뿐.

  • 5. 자세한건
    '16.9.22 12:05 AM (175.223.xxx.102)

    제가 내용은 전혀 모르겠지만
    안젤리나 보면 어릴때 심한 가족문제에서의 생존자가 보여요.
    제가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중거나 설명 없이도
    그냥 느껴요.
    안젤라나도 나만큼 힘든 일을 겪었던게 분명해 보여서
    그냥 마구 불쌍해요.
    그녀가 유방암 인자를 유전 받았을 확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유방절제술을 받는다든지
    어찌보면 과하다 할수 있는 입양 과정.
    그 자녀들에게 쏟는 관심과 집중.
    이 모든 것이 제게도 보이는 생존자의 징후이기 때문에
    저는 한 뉸에 알아보면서도
    동시에 언젤라나의 개인사와 사생활에 대해 알고 싶지 얺아요.
    제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싶지 않은 심정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393 집알아보러다니는데 전세를 다 팔려고 전환한다네요 10 .. 2016/09/21 4,245
598392 혼술에서 뒷담화하는사람들 1 00 2016/09/21 1,058
598391 국민 민체크카드 쓰시는분 계세요 정 인 2016/09/21 674
598390 케이트 블란쳇 연기 정말 잘하네요~ 12 .. 2016/09/21 2,201
598389 8월달 가스냄새가 지진전조현상 맞는거죠? 9 ㅎㅎ 2016/09/21 3,671
598388 전희경, 표창원 페이스북 보며 “옆자리니까 확 패버릴까?”[포토.. 14 세우실 2016/09/21 2,950
598387 믹스커피 중 제일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16 커피 2016/09/21 4,221
598386 재미있는 텔레비전 프로 추천 부탁드려요 (60대 여성) 1 // 2016/09/21 457
598385 아이폰 쓰시는분들 재난문자알림 소리 어때요? 5 ... 2016/09/21 968
598384 급) 국어 잘하시는 분 도움 청합니다 6 yo 2016/09/21 845
598383 혹시 택견 배우시는 분 계신가요 1 택견 2016/09/21 461
598382 아이폰 7나오면 6 가격 인하하나요? 8 핸드폰 2016/09/21 1,641
598381 엄마로써 제 멘탈이 약한걸까요? 12 .. 2016/09/21 3,688
598380 뒤늦게 덕혜옹주봤는데요 11 ㅇㅇ 2016/09/21 1,910
598379 부산사는 언니 방금 카톡왔어요 28 ... 2016/09/21 26,264
598378 ㅋㅋ나라에서 벌써부터 지진이 지겹다네요ㅋㅋ 24 ㅋㅋ 2016/09/21 4,830
598377 세월호 유족들 심정이~ 3 ㅠㅠ 2016/09/21 1,005
598376 요즘 옷 어떻게 입고 다니세요 7 간절기 2016/09/21 2,045
598375 로얄코펜하겐 시그니처 어떤가요 동글이 2016/09/21 634
598374 재난문자는 사람봐가면서 보내는건가요? 13 져기요 2016/09/21 2,077
598373 직장 내에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네요. 3 부산 2016/09/21 1,349
598372 남편이 돈을 잘벌면 그걸 꼭 댓글에다가 티를 내고 싶은가봐요. 6 ... 2016/09/21 1,924
598371 발목골절입으신분 언제까지아프셨나요ㅠㅠ 6 2016/09/21 1,337
598370 새마을금고에연금 5년째들고있는데요 5 ㅇㅇ 2016/09/21 2,119
598369 관두기 아까운 직장 갖고 계신 분 13 히궁 2016/09/21 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