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지진나던날은
땅이 조용하게 센 힘으로 요동을 할려고 하더라구요
어제는 좀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땅이 위로 올라오듯이
ㄱ런 여진이 계쏙 있었구요
그런데 어제 밤부터
땅이 옆으로 출렁거려요
좀 많이 출렁거리죠
지금도 옆으로 출렁 출렁하죠
그러니까 4.5다음에 좀 약해졌다가
다시 세진거에요
땅도 다르게 움직이는거고요
4.5지진나던날은
땅이 조용하게 센 힘으로 요동을 할려고 하더라구요
어제는 좀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땅이 위로 올라오듯이
ㄱ런 여진이 계쏙 있었구요
그런데 어제 밤부터
땅이 옆으로 출렁거려요
좀 많이 출렁거리죠
지금도 옆으로 출렁 출렁하죠
그러니까 4.5다음에 좀 약해졌다가
다시 세진거에요
땅도 다르게 움직이는거고요
이런데 여진같지는 않아요..
여진일수 있을까요??
정부발표 이런거는 절대 믿지 않구요
지진이 나면 일단 밖에대피하고
요령이 뭐가 있나요??
제발 별일 없기를 바래요. 지진에 사람들도 이젠 노이로제 걸리겠어여..
그리고 이제 냄새는 안나요..12일 이후로 냄새는 안나요
그런데 저도 생각해보니
계쏙 몇달 동안 하늘이 좀 이상헀어요
19일날도 저녁때 하늘 참 이상하다 생각헀고요
어제 하늘은 괜찮았죠
어제는 지진 안났고
지금도 날씨가 이상하게 스산하다 할까
뭔가 평온하고 따뜻한 느낌이 안 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둔한가봐요.
지금 부산에 와 있는데 전혀 못느껴요.
저도 계속 울렁거리는것 같은데
물병은 흔들릴 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요
노이로제 때문인지 진짜 뭔가 오는지
구분도 안가네요ㅠ
제발 아니길~~-
당기는 방향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느껴져요.
저번에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지나갔거요.
컵안에 물도 얌전한데 어디시길래 그리 출렁거리나요
전 해운대요
물이 찰랑거릴 만한 움직임도 있었고
저혼자 그냥 어질하기도 한거 같고
어째든 일상이 불가능하네요
저도 여기 수영구 바닷가 근처에요 해운대랑 수영바닷가 근처 매립지아파트가 많이 흔들리나 봐요
내륙지역은 조 ㅁ괜찮은거 같고...
해운대인데 해안가가 아니라 그런지 전혀 못느끼겠는데요...
제발 아무일 없기를 ㅠㅠ
부산,포항 이쪽땅은 땅이 점포질?이랍니다
젤리형태처럼 출렁거리죠
대구쪽은 돌이라 쿵쿵 거린다하네요
경상권 구조기술자에게 들었어요
지긍 동서 방향으로 텐션 걸려있어서
동서 방향으로 진동 느껴진다는 분 느낌이 맞는거같아요.
일본이 5미터 정도 이동했고
현재까지 한반도는 5센티 이동했으니
그 차이만큼 힘이 작용중이라는데
세월호 사건처럼
그냥 정부는 아무것도 안하네요.
하다못해, 가스관 이음부같은거
유연한재질로 바꾸라든지
내진 설계된 임시대피소를 짓는다든지
원전을 중지시킨다든지 하는
뭔가 지진에 대처하는 액션 자체가 없어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대피하려면 보지도 못하는
지진문자나 날리고 있어요.
매립지 위험하다고 아까 기사에서 봤어요
매립된 아랫부분..액상화된대요
별일 없기를
경기도예요 감기라 누워있었는데 좌우로 살짝 흔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