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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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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승무원, 승무원 어머님 계십니까? (본문 있어요)

승무원 면접 조회수 : 6,400
작성일 : 2016-09-20 12:42:55

 헉, 수정하려다 본문이 통째로 날아가서 다시 쓸께요^^;;


조카가 승무원 면접앞두고 있고 제가 그쪽 방면으로 지인도 경험도 전혀 없어 82에 도움 청합니다.

부모가 외국에 이어서 이모인 제가 가까이 두고 돌봐주는 상황이구요.

아시아나, 대한 서류는 다 통과했고 면접 앞두고 있어요.

작년에도 서류통과 면접 탈락이었어요. 둘다

학원, 스터디도 해봤는데 좀 미흡해서 더 준비할 것, 꼭 챙겨야할 포인트 알고 싶습니다.

회사에  대한 이미지, 자소서 바탕으로 예상질문, 어떤 승무원이 되고 싶은가 등등 예상질문 뽑아본 정도구요.

영어 점수는 영어인터뷰 패스했고, 키 169 팔도 길고^^;; 건강하고 보기좋은 체격입니다. 메이크업이랑은 다 예약해뒀구요.

그 외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태도 등등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어떤 게 있을까요?


IP : 119.149.xxx.13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0 12:47 PM (122.34.xxx.218)

    tip 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대한항공 승무원 시험 치르는 친구 따라가 본 적 있는데

    제가 느낀 것은 ,

    스투어디스라는 직종 자체가
    외모가 매우 중시되고, 화장기 없는 맑고 청순한 얼굴을 보는 게 아니라
    뭔가 세련되고 틀에 박힌^^ 각 잡힌? 외모를 원한다는 느낌이었어요..

    당일 전문가분에게 거금을 들여서라도
    풀메이크업 받고 가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 2. gg
    '16.9.20 12:52 PM (202.156.xxx.12)

    피부가 하얀걸 선호하더라구요. 국내항공사들은

  • 3. dlrjs
    '16.9.20 12:56 PM (116.86.xxx.239)

    솔직히 운에 많이 좌우되요
    이미지가 중요한 건 사실
    그렇지만 입사해서 보면 다들 다르게 생기고 심지어는 통통한 크루들도 꽤 있어요
    다만 유니폼 입혀놓고 화장 똑같이 하고 하면 다들 비슷하게 보이지요
    뭐 외모 중요하다고 하지만 안 예쁜 크루들도 많습니다.
    늘씬하고 키 크면 플러스 요인이긴 하지만요.

  • 4. oo
    '16.9.20 12:57 PM (115.139.xxx.209)

    승무원은 아니지만 항공사에서 근무했어요
    합격자들 보면 외모가 제일 중요해요
    다들 키 크고 팔다리 길쭉하고 늘씬하더라구요 165미만은 거의 없었네요
    면접은 다들 고만고만 비슷하게 대답하니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대답하면 될 것 같구요 미소 중요합니다 !
    비싸더라도 예쁘게 풀메 맡기세요

  • 5. ㅇㅇ
    '16.9.20 12:57 PM (221.132.xxx.18)

    저는 승무원은 아니지만 항공사에 근무한적이 있었는데...

    업무야 가르치면 되는거고, 대고객 업무이다보니 태도? 서비스마인드를 많이 보는듯해요.
    똑똑하게 답변을 잘하는것보다 답변을 모르더라도 웃으면서 이야기하며 잘 넘어가는 타입이요.
    곤란한 고객이와도 저렇게 웃으면서 잘 응대해주겠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답변 내용보다 답변하는 태도가 더더욱 중요한 것 같아요.
    웃으면서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 6. oo
    '16.9.20 12:59 PM (115.139.xxx.209)

    그리고 아시아나 칼 면접서 떨어진다해도 포기하지 말고 외항사나 저가항공사 꾸준히 지원해서 경력쌓으세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저 땐 경력직 승무원도 뽑았어요

  • 7. Dora
    '16.9.20 1:07 PM (42.2.xxx.52) - 삭제된댓글

    몇번 실패한적이 있나요?
    조카에게 이미 승무원 느낌이 나나요?
    어딘지 그런 느낌의 사람들이 있고 회사입장도 그 타입을 뽑더군요.
    25년전이라 요즘은 어떤가 잘 모르겠지만
    면접이라는게 심층면접 이럴수가 없어요.
    저는 객실 교육원에서 신입 교육도 담당해본봐
    외모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 개인차가 꽤 큽니다.
    그러면 영어실력이 좀 빠지면 외모가 낫다든다
    그반대 경우거나 이할거하거나
    승무원 업무 성격상 늘 새로운 사람과 대면하지요.
    그걸 생각해보면 면접관에게 주어야할 인상이 어떤 것일지 상상해보라고 하세요.너무 긴장하지말고 난처한 질문에 미소를 잃지 말라는 조언을 하고 싶어요. 면접관과 눈이 마주치는 때를 놓치지 말고 활짝 웃으라고 하세요. 그래야 긴장이 덜 되고 보는 사람도 말 건네보고 싶게 해요.승객과 첫 대면도 웃음이 먼저 가야 승객입장에서 편하겠지요?
    저야말로 한번 낙방했는데 너무 경직되 있었고 두번째 시도에서 질문에 용어를 엉뚱하게 말하면서 제가 웃어버리고 면접관들도 웃었습니다.그때 저를 보여준게 좋은 결과를 줬다고 봅니다.
    들어갈때 면접이라 얼지말고 가능하면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그 마음으로 거기 있는 사람들을 압도?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아마 full make up 많이 하고 올거예요.
    저도 하실수 있으면 해보시라고 하겠어요최대한 자연스럽게 전문가가 한듯하지 않도록 하세요
    회사입장에서 어디서 무슨 학원 다니고 뭘 배운지 그렇게 스타일 잡혀온 사람 선호하지도 않아요

  • 8. 죄송해요 글이 날아갔..
    '16.9.20 1:16 PM (119.149.xxx.138)

    수정하려다 그만.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금방 또 엄청 정성스런 댓글 주신 분도 계셨는데 본문이 갑자기 사라져서 삭제하셨나봐요. 아 죄송해서...

  • 9. 전직승무원
    '16.9.20 1:19 PM (144.59.xxx.226)

    전직 외국 항공사 승무원이였던 과거로 보면,
    현재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항공사를 국내항공사냐, 외국항공사냐,
    내가 가고자 하는 항공사마다 조금씩 틀려요.

    아마 현재도 과거처럼 국내항공사가 외국항공사보다 외모 지향주의라고 봅니다.

    위분의 지적처럼 전형적인 틀 보다는
    임기웅변으로 대응하는 그 방법과 태도를 볼 것라고 생각해요.
    승무원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한정성이 있기에,
    그다지 언어는 중요하다고 보지 않아요.
    웬만하면 기본적인 회화는 되는 사람들이 지원하기에.
    특히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항공이라고 하면,
    교육할때 영어로 전 교육을 시킬 것도 아니니,
    언어는 차후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어차피 전문지식은 합격후에 항공사에서 몇달에 걸쳐서 교육 시킵니다.

    외국항공사는 교육 4-5개월 기간동안,
    전 시간을 (그때 하루 6시간씩 교육) 영어로 외국인이 강의/교육을 시켰기에,
    조금 영어가 뒤지는 교육생은 조금 잘하는 사람들이 도와주고 했어요.
    아마 그때 영어가 부족하면 본인이 힘이 들겠지만...

  • 10. 답변 내용은 그닥
    '16.9.20 1:19 PM (119.149.xxx.138)

    안 중요한가요? 그래도 좀 내용있고 고급진? 언어로 표현해보겠다고 머리 싸매고 있는데;;
    외모는 좋은 편이에요. 길가다 모델하자 소리도 자주 들었고. 얼굴은 공효진 비슷?
    근데, 사투리 톤이 약간 남아있고, 목소리도 살짝 걸걸합니다^^;; 이런 건 확실히 마이너스겠죠?!

  • 11. 전직승무원님~~
    '16.9.20 1:24 PM (119.149.xxx.138)

    영어는 외항사 지원할만큼 자유롭진 않은데, 어학연수 해외체류 경험이 있어 꽤 하는 편이에요. 토익도 제출 점수 크게 넘겼구요. 그런데, 면접에서 준비할 포인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임기응변, 말씨, 분위기, 미소, 태도 등등 기본 사양 당연히 중요할테고 질문이나 답변쪽으로 신경 쓸 부분은 없을까요? 이런 질문은 꼭 준비해둬야 한다던가? 요즘 면접 트렌드라던가......
    ㅠㅠ 질문이 너무 많지만 그냥 아시는대로만, 답 주실수 있는 것만 간단히 알려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12. abc
    '16.9.20 1:30 PM (211.108.xxx.216)

    윗분들 말씀처럼 웃으면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고요,
    국내 항공사 말고 외국 항공사들도 면접 보는 걸 추천합니다.
    외모를 좀 덜 보는 편이고, 떨어지더라도 다 실전 경험으로 남으니까
    하다 못해 담력 키우는 데라도 다 도움돼요.

  • 13. 요즘
    '16.9.20 1:39 PM (112.150.xxx.220)

    2년대 졸업하고 바로 취업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기본은 영어이고 일본어 중국어까지는 어느정도 해요. 주위에 둘러보면 어학연수 안다녀온사람 없고. 아님 어릴적 부모님 따라 외국에서 살다 온 사람들. 기본은 영어 그리고 몇개국어 그래요. 그리고 알바라든가 하여튼 고객응대쪽으로 일 했던걸 우선으로 보는듯.

    무엇보다 첫째는 외모. 특히 대한은 한번 흘깃봐도 와~연예인가? 할정도로 눈에 띄는 외모들로 뽑았고. 아시아나도 역시 그렇지만 좀 더 단아한 이미지. 답변은 나는 지금 이상황을 즐긴다. 이런 당당한 이미지. 워낙 이런저런 일과 사고등이 있는 서비스 업종이라 잘 모르는 질문이 나와도 절대 당황하면 안됨. 눈에 띄는 외모. 어렵거나 모르는 질문도 당황해하지 않는 태도. 영어는 이 세가지는 기본인듯. 그리고 체력도요.

  • 14. 전직
    '16.9.20 1:46 PM (39.121.xxx.103)

    전 대한항공 전직이에요..
    수천명 승무원들보면 사실 다 예쁘고 그렇진않아요.
    확실한건 유니폼이 바뀌고부터 키는 더 보게 되었구요..
    승무원들 사이에 소문에 의하면 문열고 딱 들어올때 이미 90%는 판가름난다..얘기도 있었어요.
    외모는 깔끔..단아한 외모..좋아하구요..
    피부도 깨끗하면 좋아요. 우리팀 후배가 피부가 안좋아졌을때 정말 선배들한테
    끊임없이 피부지적받고 다른 팀 선배 조인되면 또 피부지적받고..
    결국 스트레스로 관둔적도 있거든요.
    학벌좋은것도 플러스에요..

  • 15. 예, 감사합니다.
    '16.9.20 2:00 PM (119.149.xxx.138)

    적어주신 얘기들 조카도 보여주고 잘 참고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번주까진 절대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희도 수시로 들어와서 다시 보고, 또다른 준비생들한테도 도움될것 같습니다.

    이어서 계속 좋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 16. ....
    '16.9.20 2:14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대한항공은 한번 떨어지면 두번째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
    두번째 면접하면 전에 면접 봤었죠? 본인이 왜 떨어진거라 생각해요?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합격한 케이스도 있는데 무쌍이었다가 쌍거풀 수술후 된 케이스...
    무안한 질문..몰아가기 질문하며 얼마나 임기응변이 강한가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
    많이 봅니다.(물론 이미지가 충족됐을때 이야기 입니다. 기승전 이미지)

    아시아나는 칠전팔기 정신을 많이 봅니다.
    몇번씩 떨어져도 계속 도전하면 그 의욕을 높이 사서 조금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합격시켜 주는 걸 많이 봤습니다.

  • 17. 전직승무원
    '16.9.20 2:33 PM (144.59.xxx.226)

    저 면접때는 전혀 항공사와는 상관 없는 질문을 했어요.
    시사적인 질문이라 순간 당황 했는데,
    웃으면서 그냥 알고 있는 그대로. 쉽게 답변을 했던 기억!

    외국항공사라고 하면,
    그항공사의 모토가 무엇인가?
    그 항공사의 자국은 어떤 나라인가?
    그나라가 왜 좋은가?
    가고 싶은 나라가 있다면 어느 나라인가? 그 이유는?
    그 많은 항공사 중 왜, 이 항공사를 선택을 하였나?
    좋아하는 사람은 누군가? 그 이유는?
    싫어하는 사람은 왜?
    시사적인 문제로
    그 항공사 자국과 한국과의 유대관계에 대해서 무언가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의외의 시사문제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대답은 편하게 답하면서 유하게 넘어가는데.,

    후에 생각하면
    그런 생각지 않는 일이 발생시 승무원이 어찌 대처하는가의 능력 테스트 중 하나의 방법이 아니였나...

    지금에야 각 회사마다 이런류의 면접 질의가 있다고 하지만,
    그당시 면접 끝내고 나오면서 전형적인 질문에 벗어나서 조금 고개 갸우뚱했지요.

  • 18. 전직 아시아나
    '16.9.20 3:41 PM (111.118.xxx.196)

    전직인데요.. 사실 90프로는 외모에서 끝난다고 봐야해요.. 임원들이 기존 승무원들과 닮은 사람들을 많이 뽑구요. 외모가 좀 안되는 사람들 들어온거 보면 일어 중국어가 현지인처럼 잘 되는 경우 였어요
    그냥 예쁜게 아니에요.. 거기서 원하는 이미지가 있어요.
    다리가 곧아야하는 것도 중요하게 보구요
    면접실 입실하면서 한명한명 눈피하지않고 이이컨텓하며 눈인사 하는 것도 중요해요

  • 19. ..
    '16.9.20 4:00 PM (199.111.xxx.112)

    직업상 승무원 포함 여러 직업군의 면접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예상 문제를 뽑는데 그치면 안되고요, 내 대답을 만들어봐야해요. 그냥 머릿 속으로 이렇게 말하면 되겠다가 아니라, 질문을 들은 순간부터, 어떻게든 마무리까지 짓는 연습을 해봐야합니다. 그렇다고 그걸 통으로 외우는건 아니고요. 여유가 된다면 이모님께서 면접관 역할을 하시고,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면접 예행 연습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실제로 본인이 준비 못한 질문이 딱 나왔을 때 본인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스스로 보게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슬리는 부분 없이 의식을 하게되거든요. 그리고 예상 답변을 어디서 복사하지 말고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이 작성하도록 해주세요. 여러 방면으로 문단으로 구성해놓으면 반드시 그 질문이 나오지 않아도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레퍼토리가 생깁니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때 할 수 있는 나만의 답변도 하나 생각해놓으면 좋아요. 면접관의 입장에서 볼 때, 당황스러운 질문 나왔다고 막 눈굴리고, 딴 데 보고 하면 이 사람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 능력이 떨어지겠구나 하고 판단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렇다고 외운 걸 쏟아낸다는걸 티내면 안됩니다. 그러면 면접관이 안 외운거 나올때까지 꼬리물고 늘어질 수 있어요.

  • 20. 그게
    '16.9.20 4:12 PM (61.82.xxx.136)

    그냥 인상이래요.
    뜯어봐서 미인이네 아니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웃는 얼굴이 예쁘고 무표정하게 있을 때도 호감형인 얼굴을 좋아한대요.
    근데 가끔 비행기 타보면 인상이 글케 안좋아보이는 분들도 간혹 있어서 ;;; 그렇다고 뛰어나게 미인형도 아닌데 암튼 일하다 보면 지쳐서 안색이 안 좋아질 수도 있겠죠.

    암튼 일단 피부는 흰 편이면 좋고 피붓결이 고우며 인상이 편안한 사람
    이거 중시한대요.

  • 21. ㅠㅠ주옥같은 답변들
    '16.9.20 6:23 PM (119.149.xxx.138)

    피가 되고 살이 되네요. 다 감사한데 한분 특정해서 넘 죄송하지만 저 위 ..님!! 82아님 어디가서 이 짧은 동안에 이런 디테일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얻을까요? 승무원 면접만 아니라 저도 두고두고 알아두고싶은 면접팁이네요. 와우!!

  • 22. 괴도키드
    '16.9.20 7:05 PM (211.206.xxx.74)

    운입니다. 면접관 마음에 들어야되요
    아무리 이뻐도 면접관 마음에 안들면 탈락이에요
    고로 운이에요
    전직입니다. 저도 면접 몇번 떨어지고 붙었고 들어오는 후배들 봐도 이쁜애 안이쁜애 다 골고루있어요
    근데 신기한건 선후배에 다 닮은 사람이 있어요
    아 저애는 몇기에 누구 닮았네 꼭 그렇게 닮은 애들이 들어와요
    그거 보면서 면접관 자기 취향이 있나보다 생각이 들었어요

  • 23. ..
    '16.9.24 4:54 AM (4.30.xxx.150)

    글 남기고 어찌 되었나 궁금했는데 콕 찝어 코멘트 남겨주셨네요(여기 밖이라 아이피가 달라요.) 잘 준비하셨는지, 무사히 잘 마치셨는지...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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