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좋게 선심 쓰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건가요?
나중에 뒷말도 은근슬쩍 하면서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도 잘하고 산다는 걸 수시로 대화거리로 삼거든요.
물론 듣는 사람들은 모두 칭찬 일색일 수 밖에요.
몸아프다면서 주변 사람들에게는 그리도 잘하네요.
본인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없어 보여요.
또 모르는게 없어요. 세상일을 가족일이라든지 진로라던지 뭐든지 잘 알아요.
뭐 피해준거 있어요? 아님 피해의식? 멀쩡히 사는 사람 고까워서 뒷담화 하는 님도 코스프레 같은데요
혹시 제가 아는사람 아닐지
수법이 똑같네요
지나고 보면 목표가 있어요
그거 채워지면 뒷통수 칩니다 처음 접근할때 가족보다 더잘해줘요
술수에 넘어가지 안으려면 속내보이고 약점 잡히면 안됩니다
조금 잘해주고 나중에 큰덕 보려고.
그런사람알고잇어요.
머리굴리는게보통이 아니에요.
첨에는몰라서 속앗는데 .
뜯긴거생각하니 속쓰려요.
인심베푸는척하면서 지가 원하는거 챙겨요.
순진한 사람들은 그속임수에잘넘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