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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마 할빠'가 키운 아이, 어른 공경심 더 높다???

zzz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6-09-20 02:00:14

저런 기사 참 별루네요.

공경심은 개뿔..-.-

저 글 쓴 기자가 결혼했다면

지금 육아로 부부간에 힘이 든 듯??


그나저나 할마..할빠..

이 괴기한 단어..참 어감도 이상하고 별루네요.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ew?newsid=20160919210507103





IP : 119.70.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9.20 2:22 AM (121.130.xxx.134)

    저도 오늘 그 뉴스보다가 할마, 할빠에 경악하고
    공경심 운운에 욕 나왔습니다.
    뭔가요 진짜.

  • 2. ㅇㅇㅇ
    '16.9.20 2:26 AM (121.130.xxx.134)

    공영 방송에서 할마, 할빠?
    기자, 앵커가 미치지 않고서야!!
    저 기괴한 단어 오늘 뉴스 덕에 첨 알았습니다.
    애영유엄브(?) 얼집 윰차 뺨치는 단어네요 ㅋㅋㅋㅋ

  • 3. gkstla
    '16.9.20 2:51 AM (175.114.xxx.153)

    저도 봤는데 학과생 26명 조사한 걸로 발표한 것 같던데 대체 왜 저런 신빙성도 없는 기사를 내보냈는지 정말 한심했어요.

  • 4. ..
    '16.9.20 4:53 AM (116.126.xxx.4)

    오냐 오냐 커서 버릇이 더 없지 무슨 어른 공경을

  • 5. 둘기
    '16.9.20 5:19 AM (122.43.xxx.27)

    풋......

  • 6. 그러게요
    '16.9.20 6:37 AM (14.47.xxx.196)

    할마 할빠가 뭔가요?
    참 할말이 없네요

  • 7. ㅋㅋㅋ
    '16.9.20 7:10 AM (119.18.xxx.100)

    더 제멋대로던데요???

  • 8. ...
    '16.9.20 7:12 AM (211.58.xxx.167)

    울애보다는 조카가 노인 친숙하고 덜 개인적인거보면 내용은 맞다고 생각했어요.

  • 9. 맞아요
    '16.9.20 8:05 AM (115.136.xxx.173)

    제가 교사인데 정말 맞아요.
    근데 같은 대가족이라도 노인들이 며느리 부려먹는
    집안 애들은 반대에요.

  • 10. 음..
    '16.9.20 9:08 AM (223.62.xxx.15)

    저랑 남편 모두 할머니가 키워주셨어요. 양가 어머님께서 일을 하셔서요. 어르신들 보면 정이 가고 어르신들도 예뻐하십니다.
    지금 저도 일해서 친정 합가해서 살고 있는데요 아이가 무척 환하게 크고 있어서 감사해요. 할마 할빠는 첨에 말 못할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려우니깐 연습시킨 말이었어서 어색하게 안느껴지네요 저는^^;

  • 11. 당연한거죠.
    '16.9.20 10:50 AM (125.143.xxx.16)

    엄마 아빠와 살았던 아이는 노인이 낮설고
    노인과 살았던 아이는 노인이 익숙해서 낮설지 않죠.
    할마 할빠는 말배우는 어린아이의 말이구요.
    할머니나 할아버지의 손에 자란아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낮설지 않아 자연스럽게 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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