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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처럼 형제들만났는데

송편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6-09-19 23:37:33
거리도 멀고 바쁘다는핑게로 명절때도 한동안 못보다가 모처럼 맘먹고 큰돈써가며 시아버지 형제들 만났는데 시어마니가 시아버지한테 억울하게 당한걸 형제들앞에서 시아버지한테 삿대질해가며 쌍욕해가며 큰소리나오는데 참 가관입니다
IP : 118.220.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9 11:45 PM (14.75.xxx.34) - 삭제된댓글

    혹시 시아버지 형제가 형님얼굴 안좀다
    형수 좀잘하시오하고 헛소리 하신거 아닐까요
    얼마니 억울했으면
    저도 나이먹으니 참을성과 무서운게 좀없어지더라고요

  • 2. ///////
    '16.9.20 6:07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그렇게라도 풀어야 시어머니 홧병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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