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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검이의 수신호눈빛과 수화고백~~

동그라미 조회수 : 4,791
작성일 : 2016-09-19 23:17:48
저는 순간 심장이 멎는줄~~
너무 애잔하고 애틋한..
연기를 잘한다잘한다하지만 손짓연기도 영혼이 담겨있듯이 하네요
수화고백도 아마 유행될듯 싶어요ㅡ

손도 완전 상남자~~~~~
IP : 121.170.xxx.16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16.9.19 11:20 PM (223.62.xxx.156)

    아름다운 장면ㅜㅜ

  • 2. ...
    '16.9.19 11:21 PM (125.177.xxx.172)

    저도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멋진 장면이였어요.으윽...

  • 3. 원맨쇼
    '16.9.19 11:22 PM (59.27.xxx.9)

    우리 보검이는 목소리로 대사로 눈빛으로 이제 창작수화까지 해가며 열연하고 있는데
    원맨쇼 하는 느낌들어요.
    작가 힘이 딸리는 거 같아요. 화면도 이쁜데 보검이도 저리 애쓰는데 뭔가....지루한 느낌이 드니 ㅜ.ㅜ

  • 4. ㅎㅎ
    '16.9.19 11:24 PM (211.202.xxx.11) - 삭제된댓글

    맞아요. 너무 열 일을 시키네 ㅎㅎㅎ
    저걸 어떤 배우가 안 오글거릴까.
    근데
    희안하게 박보검은 뭔가 납득이 가네요
    거침 희안할세

  • 5. 동그라미
    '16.9.19 11:24 PM (121.170.xxx.167)

    오늘은 살짝 지루한감없지않아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보검 유정이 보는 제 눈은 넘 행복했어요.

  • 6. ...
    '16.9.19 11:24 PM (223.33.xxx.95)

    어쩜 이러죠ㅠㅠ
    너무 아름다워서 넋놓고 봤어요.

  • 7. ..
    '16.9.19 11:25 PM (180.229.xxx.230)

    오글오글한 장면인데 보검이저하가 하니 다 아름답네요
    살짝 약했지만 그래도 예뻐요~~

  • 8. 아니요.
    '16.9.19 11:25 PM (110.70.xxx.43)

    채널 돌려서 보보 봤어요. ㅠㅠ 손발 오글오글

  • 9. ...
    '16.9.19 11:27 PM (119.71.xxx.61)

    내관은 몰라도 대신들은 없었으면 좋았을듯
    둘이 저 눈을 하고 보는데 수화를 하면 뭐해요
    사랑을 어떻게 감춰

  • 10. ....
    '16.9.19 11:29 PM (39.7.xxx.61)

    월요일은 좀 잔잔하고
    화요일은 내달리고 그러는거같아요
    오늘 달달했으니 내일은 휘몰아칠듯요

  • 11. 진짜
    '16.9.19 11:29 PM (121.143.xxx.199)

    보검 is 뭔들!!

  • 12. T
    '16.9.19 11:3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하.. 전 이걸 진지하게 연기하는 보검군이 안쓰러울뿐.
    눈코입이 다 없어지는 줄 알았어요.
    작가 나빠요.

  • 13. joy
    '16.9.19 11:30 PM (223.62.xxx.156)

    낼어찌될지 벌써걱정 긴장 ㅜㅜ 하아ㅜㅜ

  • 14. 보검이 아니었음
    '16.9.19 11:33 PM (175.113.xxx.196)

    내가 왜 이걸 보고있나 했을겁니다...
    보검이가 개연성이네요...ㅎㅎㅎ

  • 15.
    '16.9.19 11:36 PM (175.223.xxx.247)

    근데 대신들과 궁인들이 많은 곳에서 수화한 이유가

    이렇게 보는 눈이 많아도 나는 널 좋아해
    떠나가지말고 내곁에 있어

    이게 포인트 아닌가요?

    라온이가 보는 눈 많아서 위험하다 아니된다 하니까...

  • 16. ㅎㅎ
    '16.9.19 11:37 PM (110.70.xxx.39)

    그나마 박보검이 상큼한 얼굴로 담백하게 살려서 그렇지
    늘 손발 오그라드는 대사들이였죠ㅎㅎ
    근데 또 이게 넘 좋아서리 꺄울ㅋㅋㅋ

  • 17. 위험하대놓고
    '16.9.19 11:39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라온이 본인 눈빛은 어쩔...ㅎ
    오늘 대사도 상황도 오글오글

  • 18. ㅇㅇ
    '16.9.19 11:40 PM (49.142.xxx.181)

    너무 너무 예쁜 커플이였어요.
    아름답고 슬프고 어여쁜

  • 19. 동그라미
    '16.9.19 11:41 PM (121.170.xxx.167)

    오글거리기보다 너무 달달하던데요ㅎ

    1시간동안 심장 마사지 받는 느낌ㅋㅋ

  • 20. 아아...
    '16.9.19 11:42 PM (175.113.xxx.196)

    그렇구나....일부러 사람들 다 많은데서 고백한거군요.
    보는사람 많아도 당당하게....
    그러나 수화처럼 몰래 지켜나갈 사랑???? 오오오....

  • 21. 수화하는데
    '16.9.19 11:44 PM (223.62.xxx.156)

    설레였어요 주책ㅜㅜ

  • 22. 그 무엇도
    '16.9.19 11:49 PM (121.154.xxx.40)

    상관 없이 널 좋아한다
    그러니 내곁에 있어라

  • 23.
    '16.9.20 12:00 AM (175.223.xxx.139)

    아 저는 오늘 너무 달달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 아프기도 하고
    ㅠ 넘 좋았어요

  • 24. 구르미 예고
    '16.9.20 12:03 AM (211.246.xxx.234)

    https://instagram.com/p/BKirD5egBlI/

    ㅠㅠ 단짠

  • 25. 오랜만에
    '16.9.20 12:10 AM (1.239.xxx.146)

    기디려지는 드라마예요.태후도 안봤었는데..연기자들 모두 아역까지 연기를 너무 잘해요

  • 26. 동그라미
    '16.9.20 12:11 AM (121.170.xxx.167)

    진영이도 드디어 라온이에 대한마음을 고백하네요.
    아~흑..물거품ㅠㅠ

    10회예고편 잘봤어요~~

  • 27. 오고있는EMS
    '16.9.20 12:45 AM (124.85.xxx.233)

    저도 보면서 대신들때문에 걱정이 되어서리...

  • 28. top
    '16.9.20 12:54 AM (218.48.xxx.136)

    모든것에 흠잡을곳이 하나도 없어요
    내 생에 이런 인간은 본적없음
    하다못해 귀 안뚫은것까지 퍼팩트
    그흔한 남자연예인들의 귀뚫은 자국없는것 자체가 정말 신선했네요

  • 29.
    '16.9.20 7:50 AM (121.162.xxx.111)

    뭔가 김유정이 미성년이라 자꾸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정교환씬을 만들려고 장치를 자꾸 푸는거 같아요
    수화씬도 그렇고
    둘의 눈빛도 그냥 애절애절
    남녀가 감정이 절정으로 치닫고있는데
    김유정땜시 진한 키스신 하나 찍을수 없으니.
    구그달은 여배우가 미성년인게 단점 같아요

  • 30. 옆에 있는
    '16.9.20 9:34 AM (222.109.xxx.209)

    신하들과 내시들이 신경 쓰이긴 했지만
    수화고백 내 심장 터지는 줄..ㅎㅎ

  • 31. 어제
    '16.9.20 11:06 AM (160.13.xxx.63)

    오글거려 혼났어요 약간 지루하고..
    오늘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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