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8키로에서 55키로로 뺐는데 더 뺄까요?

다이어터 조회수 : 5,566
작성일 : 2016-09-19 22:09:43
158센티 45세예요
출산전 48키로였고 출산직후 55였다가 결국 58키로로
10년 넘게 살다 3키로 빼서 55됐어요
더 뺄까요?
나이가 있으니 더 빼면 주름 생기고 더 늙어보일까요?
IP : 112.154.xxx.1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9 10:13 PM (27.1.xxx.155)

    한..50정도까지 빼시면 너무 빼는건가요?
    나이들면 진짜 3키로 빼기도 힘들던데..
    저도 43살이라 살빼는거 어렵다는거알거든요.
    딱 3키로가 죽어도 안빠지네요.
    굶어도 안빠지는 희한한 몸이에요..ㅜㅜ

  • 2. ..
    '16.9.19 10:1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2킬로만 더...

  • 3. 원글이
    '16.9.19 10:17 PM (112.154.xxx.136)

    50키로로 빼면 어찌 변할지 상상이 안가네요
    분명 30살까지는 그 모습이었는데ㅜ
    상상도 안가지만 폭삭 늙어보이는거 아닐까요?
    뺄수있기는할까요?;;

  • 4. 원글이
    '16.9.19 10:19 PM (112.154.xxx.136)

    2키로 더 빼면 53인데 66인가요 55인가요?

  • 5.
    '16.9.19 10:19 PM (121.128.xxx.51)

    한달에 1 kg 나 2 kg 빼면 표시 안 나요
    5 월부터 9월까지 4 kg 뺏는데 아무도 몰라요 심지어는 얼굴이 좋아 졌다는 사람도 있어요 167 에 69 kg 인데 65 kg 까지 뺏어요
    운동은 안하고 아침 점심은 그대로 먹고 저녁에 바나나 한개 삶은 계란 하나 떠먹는 요쿠르트 하나 먹었어요

  • 6. ...
    '16.9.19 10:20 PM (220.75.xxx.29)

    제가 지금 158에 50키로이고 46세인데 67에서 뺀고거든요.
    본인 피부는 본인이 제일 잘 아니까 적당한 선에서 멈추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피부가 두껍고 지성이라 원래 주름이 없어서 그런지 얼굴이 아직은 팽팽하거든요.

  • 7. ....
    '16.9.19 10:31 PM (58.227.xxx.173)

    전 160에 62키로였다가 서서히 감량 현재 55에서 56 왔다갔다해요.
    55가 목표여서 지금은 더 안빼려고 하는데...
    떵배는 여전한거 같아 더 빼야하나...고민중이에요. ㅜㅜ

  • 8. 그런데
    '16.9.19 10:44 PM (175.223.xxx.155)

    출산과 나이로 뱃살은 정말 안빠지지않나요?
    뭐좀 먹었다싶음 토로 올라오는 뱃살 몸무게빠져도요

  • 9.
    '16.9.19 11:03 PM (117.123.xxx.71)

    제가 십년정도 164-58 였는데
    한두달사이에 62까지 쪘어요
    평생 임신때말고 60찍어본적이 없어서 완전 깜놀
    충격먹고
    3주만에 7키로 빼서 지금 55에요

    저녁굶고 하루 2시간 걷기.자전거.계단
    했어요(평소 운동안했음)
    간식.믹스커피 .술 끊구요

  • 10.
    '16.9.19 11:04 PM (117.123.xxx.71)

    지금 2주 지나고 저녁도 조금먹고
    그때보다 먹는양은 살짝 늘렸어요
    운동은 하구요
    몸무게 유지중이에요

  • 11. ....
    '16.9.19 11:20 PM (180.70.xxx.65)

    저는 하루에 3킬로가 왔다 갔다 해요. 키 157이고, 아침에 공복에 재면 53킬로, 밥먹고 오후에 재보면 56킬로에요. 53킬로에서 더 내려가지는 않네요. 목표는 52킬로인데 1킬로가 그렇게 안빠지네요. 전 4년째 운동 꾸준히 해서 몸무게는 그대로지만 몸매가 한 사이즈 줄었어요. 66에서 55로.

  • 12. 저.
    '16.9.19 11:28 PM (222.110.xxx.26) - 삭제된댓글

    45살인데 58킬로에서 54로 빼니 얼굴 살짝 헬쓱해졌는데 더 예뻐졌다는 말 들었어요. 저는 키가 많이 큰편이구요.
    제가 봐도 얼굴 많이 안빠졌구요 어깨,팔 등 상체가 좀 많이 빠졌어요

  • 13. ㅇㅇ
    '16.9.20 2:19 AM (39.7.xxx.94)

    님 58키로로 10년여나 보내셨다면 지금 55kg로 뺀거 유지하는것도 만만찮은 일이에요...
    체중은 오랜기간 많이 나갔던 무게로 되돌아가려는게 보통이거든요.
    님 나이 158cm에 50kg되도 늙어보이긴 커녕 더 젊어보이고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3kg 뺀것도 음식 유혹 몇번 타협하면 금방 돌아와요

  • 14. Oㅐ
    '16.9.20 2:31 AM (73.133.xxx.113)

    체지방 몇프로에요?

  • 15.
    '16.9.20 8:52 AM (221.167.xxx.168)

    전 48세고 키는 158에 48킬로그램이예요. 미스 때는 43,44. 아이 낳고 45부터 시작해서 50까지 찐 적이 있어요. 근육도 없고 뼈도 가늘어서 그닥 말라보이지 않습니다. 배는 없어요. 원체. 하지만 역시 나이가 먹으니 배가 나와서..운동하고 복근 운동 열심히 합니다. 배에 근육이 없으니 쭈글거려서요.

  • 16. 저 50세 53킬로
    '16.9.20 2:46 PM (210.180.xxx.195)

    딱 3킬로만 더 빼면 몸이 가벼워질거에요. 보기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빼세요.

    저는 체중을 줄이면 좋은게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더라고요.

  • 17. ...
    '16.10.22 7:30 PM (223.62.xxx.230)

    제가 40대 초반 165에 57인데 통통해요. 54까지는 빼려고 해요. 158이면 50킬로까지는 빼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766 경력직의 경우 이력서 질문 드려요 2 강사 2016/09/20 514
597765 도쿄의 지진, 재해 메뉴얼 2 .. 2016/09/20 2,029
597764 종로경찰서 어디지하철에서 내려요? 2 ♡♡♡♡ 2016/09/20 642
597763 택시타고 가다가 옆차가 위험하게 다가오면 3 혹시 2016/09/20 1,015
597762 전화영어 소개좀부탁드려요♡ 6 2016/09/20 1,540
597761 안녕하세요.. 보는데 저런 남편이랑 사는데 4 답답 2016/09/20 3,009
597760 자녀스마트폰 시간관리하는 어플좀 알려주세요 1 어리수리 2016/09/19 763
597759 왜 간절하면 이루어질까요? 28 ㅇㅇ 2016/09/19 7,949
597758 명절이 너무 좋다는 남편 5 ..... 2016/09/19 3,136
597757 지방섭취하니 살빠지고 중성지방 수치떨어진다는 프로 13 ㅇㅇ 2016/09/19 6,683
597756 지진나니 고층 더 싫네요 6 고층 2016/09/19 4,008
597755 모처럼 형제들만났는데 송편 2016/09/19 1,420
597754 비상 용으로 짐 쌌어요. 23 부산 지진 2016/09/19 6,629
597753 9월 23일 은행 파업날에 9 Opu 2016/09/19 3,693
597752 목욕탕에서 가슴 12 으으 2016/09/19 8,022
597751 달의 연인이 먼저인가요? 아이유가 주인공?? 40 2016/09/19 4,506
597750 부산지진어떠신가요? 6 ㅡㅡㅡ 2016/09/19 2,662
597749 이태리 지진 나던날 이태리에 있었는데..지진 나기 전날 저녁 분.. 38 이태리 2016/09/19 24,173
597748 그나마 혼술남녀 때문에 웃었네요 4 .. 2016/09/19 2,369
597747 보검이의 수신호눈빛과 수화고백~~ 29 동그라미 2016/09/19 4,793
597746 오늘 보보 너무 재미있네요 27 ^^ 2016/09/19 4,476
597745 지진 와중에 저하ㅜㅜ 19 joy 2016/09/19 5,602
597744 같은장소에서 지진을 누군 느끼고 누군 느끼지 못하는 거 3 집에 하나씩.. 2016/09/19 2,131
597743 눈치없는 친정엄마때문에 중간에서 죽겠어요 10 에펠강 2016/09/19 6,563
597742 판교어린이도서관 근처 무료로 주차할만한곳이 있나요? 1 도서관 2016/09/19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