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이야기구요..
올해 69세 되셨구요..
공시지가 1억 7천 되는 24평 아파트 2채를 가지고 계세요..
기타 소득은 전혀없으시고, 현재 통장에 4백만원 정도 잔고있고,, 자동차는 없구요..
아파트 2채도 명의는 다 엄마명의지만..
그 중 한 채는 1억 1천만원 넘게 오빠네한테서 건너간거라서..
(이건 아마 계좌 조회하면 다 기록에 남아있을거에요..오빠네서 엄마한테 돈이 들어간 기록이요..)
엄마가 생활비 들어올곳이 없는지라
오빠가 월세라도 받아 쓰시라고 집을 두채를 만들은건데..
월세받는것도 쉽지가 않은가봐요..
2년에 한번씩 세입자 받고 내보내고,,복비에..
씽크대며..이거저러 새로 해달라 등등..
그래서 기초노령연금을 받으시면 어떨까 하는데요..
저희 엄마와 같은 상황 (1가구 2주택) 이어도 기초노령연금 수급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집 한채를 팔아야만 가능할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