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분양받은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어요ㅠ

dfgjikl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6-09-18 23:43:05
어제 데리고 온 날은 잘먹었어요
그런데 오늘 다이소 갔다가 애견간식이 눈에 보여서 사와서
한두개 줬어요 그후로 사료를 안 먹네요 ㅠ세끼째 ㅠㅠㅈ
아직 3개월 남짓된 아가에요
어떻게 하죠?
IP : 223.33.xxx.2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9.18 11:45 PM (119.207.xxx.210)

    간식주지 마시고요
    더욱이 다이소 간식은 안좋을꺼 같아요
    사료외에는 안주는 습관을 들여야지
    한번주면 사료를 안먹고 간식만
    먹으려 해요
    물먹는 통은 잘나오는걸로 주세요

  • 2. Dd
    '16.9.18 11:46 PM (117.53.xxx.185)

    건사료랑 물 일대일로 섞어서 주사기같은걸로 입에넣아주세요 아주천천히 어린강아지들은 저혈당이 금방옵니다 세네시간강격으로 충분히 천천히 주세요 그리고 당분간은 간식은 안주는걸로~

  • 3. 에효
    '16.9.18 11:46 PM (223.62.xxx.70)

    그렇게 어릴때부터 간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이쁘게 키우시고 사료 불려서 주세요

  • 4. 아가한테
    '16.9.18 11:46 PM (103.51.xxx.60) - 삭제된댓글

    간식주면안되는데
    사료이외는 아무것도 안돼요

  • 5. Dd
    '16.9.18 11:47 PM (117.53.xxx.185)

    건사료랑 물 믹서기로 갈아서요~

  • 6. ....
    '16.9.18 11:47 P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간식 너무 자주 주시면 주식인 사료를 안먹어요 특히 어릴 때는 웬만하면 간식 주지마세요 ㅎㅎ
    지금같은 경우도 굶어서 불쌍하다고 자꾸 간식 주시면 안되고 개가 다시 사료 먹을 때까지 배고프게 만들어주셔야해요..그방법뿐..

  • 7. ...
    '16.9.18 11:47 PM (175.117.xxx.75)

    강아지에 대해 아무런 공부 없이 데리고 왔나봐요.ㅜㅜ
    3개월 강아지는 간식 주기는 너무 일르고 더군다나 다이소 간식이라니요...
    거의 중국산이라 쳐다보지도 않는데.

  • 8. 어머
    '16.9.18 11:47 PM (222.101.xxx.249)

    3개월이면 엄청 좋은 사료를 세심하게 먹여야할때입니다.
    다이소 간식이라뇨;; 아무래도 동물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하셔야 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 9. ....
    '16.9.18 11:48 P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웬만하면 다이소나 마트표 간식, 사료는 주지마세요...개 간식이나 사료도 급이 굉장히 다양한데 다이소나 마트표는 그중에서도 하급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 10. 견주
    '16.9.18 11:50 PM (59.15.xxx.80)

    일년 될때까지는 시판 간식 주지마세요.정말 몸에 안좋아요
    사료하고 닭가슴살 .당근.고구마 만 주세요.
    개껌하고 장난감 늘어놔야 이빨 갈때 그거 물어뚲으면서 퍈하게 영구치아 나와요.

    냅두면 정 배고플때부터 다시 먹기시작 할꺼예요
    사료에 삶은 당근 .고구마 작게 잘라서 주세요.

  • 11. 원글이
    '16.9.18 11:56 PM (223.33.xxx.247)

    ㅠㅠ 저도 저의 무식함을 자책하고 있어요
    분양도 어쩌다가 갑자기 받은거라서
    기본 상식도 없이 ㅠㅠㅡ
    좋은 정보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얘 쳐다보먼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네용 흠..

  • 12. 어머
    '16.9.19 12:14 AM (222.101.xxx.249)

    원글님!
    지금부터 공부하시면 됩니다!
    사람 아가보다 강아지가 더 작잖아요. 그래서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라는 프로그램 찾아서 보시면 훈련에도 많은 도움 받으실수있어요.
    좋은 반려인이 되시길 바래요~

  • 13. ...
    '16.9.19 12:19 AM (1.176.xxx.24)

    강제로 주입하거나
    억지로 먹이지마세요
    아기때 뭐든지
    강제로 하게되면
    그 기억때메
    문제견 됩니다
    강이지가 먹을수 있도록
    유도하시고
    기다리세요

  • 14. ...
    '16.9.19 12:40 AM (125.180.xxx.52)

    어린강아지 낮선곳에와서 어리버리할텐데
    너무 만지지도 마시고 지혼자 돌아다니게 냅두세요
    너무 만져도 스트레스받아요

  • 15. ㅜㅜ
    '16.9.19 1:10 AM (124.80.xxx.148)

    간식 주지마세요. 다이소껀 불량식품수준이에요. 사료 물에 뿔려놓으시되 주사로는 주지마세요. 강제로하면 애놀라고 스트레스 받아요.

  • 16. ...
    '16.9.19 3:10 AM (58.143.xxx.210)

    유튜브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혹은 강형욱 검색하시고 나오는 모든 자료들 보고 공부해보세요..
    "사료 안먹는 개" 편이 나오긴 했는데 갸는 성견이라 강아지도 통할지 모르겠어요..
    훈련법 강아지 심리상태 자료가 많아서 도움 됩니다..

  • 17. ....
    '16.9.19 5:26 A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

    다이소든 마트든 거기에서 파는 사료나 간식은 특히 간식은 독극물이에요.
    간혹 간과 신장 망가져서 보내는 사람들 적지 않습니다.

  • 18.
    '16.9.19 7:49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공부하세요
    중요한시기,
    잘못하다간 주인잘못만나
    죽을수도 있어요
    예민합니다

  • 19. 검색하시면
    '16.9.19 8:08 AM (220.121.xxx.167)

    사료도 질 나쁜 저급 사료가 있어요.
    그런건 먹이지 마시고 오래 건강하게 나와 함께 할려면 파는 간식은 가급적 먹이지 마시고 산책도 매일 시켜주시면 배변습관도 잡히고 강아지 스트레스도 풀어줘 말썽도 안피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286 비지니스 클래스 처음 타는데 73 비지니스 2016/09/19 21,105
597285 장작 인터넷과 캠핑장중 어디서 구입하세요? 3 캠핑다니시는.. 2016/09/19 554
597284 서울대 영문과에 합격할려면 어느 수준이나 될까요? 14 .... 2016/09/18 4,527
597283 항암 치료 안하면 고통없이 죽는다는거 진짜인가요? 48 골드24k 2016/09/18 27,499
597282 대치동 낡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 11 ... 2016/09/18 5,550
597281 어제 분양받은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어요ㅠ 14 dfgjik.. 2016/09/18 2,370
597280 남편은 장모님한테 감사전화도 안하면서 꼭 시댁에는 전화하길바라네.. 17 점몇개 2016/09/18 3,882
597279 구르미와 보보경심 22 라일락84 2016/09/18 3,766
597278 구르미 그린 달빛 특별판을 1회 중간부터 2회까지 막 봤는데 4 구루미 2016/09/18 1,311
597277 누워서 잠잘때 숨을 의식적으로 쉬는게 비성상이죠? 1 딸기체리망고.. 2016/09/18 705
597276 맘이 복잡합니다. 89 아... 2016/09/18 24,689
597275 나는자연인이다 이승윤 넉살좋고순하게 잘하네요 4 자연인 2016/09/18 2,129
597274 어려서 엄마에게 몇번 크게 폭력을 당한 건 용인될 사안인지 아.. 14 ㅇㅇ 2016/09/18 3,160
597273 이 향수가 향이 좋다고하는데요 8 향수 2016/09/18 4,584
597272 윽 모기 왜이리 많아요 1 싫다 2016/09/18 942
597271 부모님이 재혼하신분들,이런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21 왜이러세요 2016/09/18 4,963
597270 CT 촬영 갑강선암 4 ??? 2016/09/18 1,759
597269 [나눔] 자라 코트 나눔합니다~~ 10 막시맘 2016/09/18 3,545
597268 길거리 인형뽑기 하지말고 신고하세요. 7 ... 2016/09/18 5,698
597267 멀쩡한 욕실 수납장 바꾸고 싶어요 7 얼음땡 2016/09/18 1,596
597266 장거리비행에서 다들 뭐하세요? 15 ㅇㅇ 2016/09/18 4,126
597265 초등 고학년 남학생 힙색? 슬링백?은 어떤게 좋은가요? 1 . . . 2016/09/18 725
597264 대치 은마 10 Gee 2016/09/18 3,750
597263 통3중 스텐냄비 크기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포로리2 2016/09/18 1,031
597262 런던 시민들이 지하철에서 1시간 기다리는 이유? 1 지나가다 2016/09/18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