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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선물들어온 커다란사과배 요 ᆢ

도톨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6-09-18 21:43:49
맛 이 덜든 것같은데 이상하게 달기는 하고
크기는 왜이리큰지 ㅜ
과일도 성장촉진제 같은거 놓고 크게 키운다는데
먹어도 될지모르겠네요.
상자째 들어온 저것들 다 어쩌죠
IP : 223.62.xxx.1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이른
    '16.9.18 9:45 PM (222.239.xxx.38)

    과일이니 그정도 크기면..성정제 맞혔다고 봅니다.
    알면서도 그냥 먹긴 합니다.
    뭐 육류도 다 마찬가지인데요..ㅠㅠ.

  • 2. 젤소미나
    '16.9.18 9:46 PM (121.182.xxx.56)

    휴롬으로 배즙내서 소량으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음식양념할때써요

  • 3. 딸기도 영양 주사한다던데
    '16.9.18 9:48 PM (1.228.xxx.136)

    다른 과일도 뭐 자연적으로 그냥 두면 그렇게 크고 달 수가 있겠나요
    누군가는 먹어야지요 이미 팔아 준거니

  • 4. ㅡㅡ
    '16.9.18 9:51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헉...그렇군요.
    요상하게 크다 싶더니 꼭 메론마냥
    집마당에 과일싶은것들은 되게 작던데 이유가
    촉진제라니 ㅜㅜ

  • 5. 과수원옆집
    '16.9.18 9:52 PM (122.47.xxx.62) - 삭제된댓글

    열매 하나하나 주사 놓는다고 하더군요
    커야 비싸게 팔리니 참...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일 큰것이 좋은줄 알잖아요

  • 6. ㅡㅡ
    '16.9.18 9:52 PM (223.62.xxx.244)

    헉...그렇군요.
    요상하게 크다 싶더니 꼭 메론마냥
    집마당에 과일 심은것들은 되게 작던데 이유가
    촉진제라니 ㅜㅜ

  • 7. ㄷㄷㄷ
    '16.9.18 10:00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그렇겠네요
    크고 맛있네..하면서
    열심히 먹고 있는데ㅠㅠ

  • 8. ....
    '16.9.18 10:13 PM (119.204.xxx.179)

    촉진제 사용안하면 상품 가치가 없어요.
    모양도 작고 맛도 없고 그래요.
    아마 모두 유기농으로만 농사 지어서 판매하게 하면 과일 먹는것도 빈익빈 부익부일거에요.
    저 배 주산지 과수원집 딸이지만 어렸을적엔 지금처럼 배를 먹어본적이 없어요. 맛도 그리 없었구요.

  • 9. ㅡㅡ
    '16.9.18 10:14 PM (211.36.xxx.128)

    배선물 들어 온게 많이 크던데 그래서 큰걸까요?아들 깍아줬는데ㅜㅜ

  • 10. ....
    '16.9.18 11:07 PM (218.236.xxx.244)

    추석용은 거의 그렇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원래 아직 사과, 배 나올 시기 아닙니다.
    그리고 그거 빨리 안먹으면 인위적으로 익힌거라서 바로 물러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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