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언제 날 사랑한다고 느끼세요?

.. 조회수 : 6,510
작성일 : 2016-09-18 18:11:56
예전에 다른 분이 글 올린거 보니 다양한 댓글이 달려있었는데
월급을 그동안 맡긴것 / 집명의를 나로 해줬을때 등등

요런거 외 사소한 행동이요~
전 잠결에 신랑이 깨서 제 볼 쓰다듬거나 토닥토닥 해줄때요
사이가 좋아기도 하고 아직도 날 사랑하는구나는 알겠는뎅
권태기 오거나 이십년 삼십년 살면 달라지겠죠??
이제 8년 좀 지났네요 아직은 좋을때 인가요?

전 아주 조금만 저한테 소홀(?)해도 나한테 집중하라고 그러거든요
아이한테 보다 나한테 집중하라고~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꿀 떨어지기는 하는데 나중에 남편님이 남편놈 되는 날이 올수도 있겠죠?

IP : 223.62.xxx.4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8 6:17 PM (49.142.xxx.181)

    음.. 매일 밤마다 온몸 주물러주는 맛사지 해줄때? ㅎㅎ
    나이들어 갱년기가 가까우니 온몸이 다 아프거든요 ㅠㅠ
    그리고 같이 운동가자고 계속 꼬실때.. 같이 건강하자고..
    집명의는 원래 내것이였고, (내가 산집임 ㅎㅎ) 예금명의 월급 통장 모두 제가 관리해요
    남편은 그런데 관심도 없고.. 돈관리 재산관리는 제가 더 잘하고 재테크도 제가 남편보다 나으니까..^^

  • 2. 저 24년차
    '16.9.18 6:18 PM (121.133.xxx.195)

    사랑? 보다는
    이자가 날 정말 믿고 의지하는구나...느껴요

  • 3. 저도 안마 받을 때
    '16.9.18 6:19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제가 서서 일하는 직종인데
    다리 아프고 허리 아프다고 하면
    단 한 번도 귀찮아하지 않고 바로 달려들어서 안마 해 줄 때..
    진짜 고마워요.
    저 바라볼 때 눈에서 하트뿅뿅할 때도요.

  • 4. 저도 안마 받을 때
    '16.9.18 6:19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제가 서서 일하는 직종인데
    다리 아프고 허리 아프다고 하면
    단 한 번도 귀찮아하지 않고 바로 달려들어서 안마 해 줄 때..
    진짜 고마워요.
    저 바라볼 때 눈에서 하트뿅뿅할 때보다 더 감동적임.
    결혼 18년차예요.

  • 5. 저 24년차
    '16.9.18 6:21 PM (121.133.xxx.195)

    안마해주는게 정말 좋아요?
    내가 이상한가부당ㅋ
    주물러준다할까봐 겁나서
    절대 그 앞에서 근육아픈 표 안내는뎅ㅋ

  • 6. 저요 음...
    '16.9.18 6:22 PM (59.7.xxx.229)

    밥 맛있게 먹을때
    신랑왈....음식맛있게 하는 여자는 평쌩앵~데리고 산다고 ㅜ.ㅜ

    밥하기 싫으으무.ㅜ

  • 7. 네..
    '16.9.18 6:22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스포츠마사지사보다 훨씬 잘해요.
    본인 말로는 저랑 결혼해서 안마 경력이 엄청 쌓여서 실력이 늘었대요..ㅋ

  • 8. ...
    '16.9.18 6:24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하기싫은 집안일 알아서 할때
    저 힘들까봐 하는거거든요

  • 9. 아름다운 그녀
    '16.9.18 6:28 PM (223.33.xxx.122)

    어딜가든 항상 제손 꼭잡고 다니는거 .
    잠결에 볼 부비부비 안아줄때 ㅋ 젤 행복해요~ㅎ

    또 남편 통장 페이 다 제가관리하고
    좋은차도 사주고~~헤헤

    맛사지는 제가 남편한테 서비스합니당
    얼굴관리도 해주고 먹고싶다는거 다 만들어 주고

    울시어머니 간섭만 줄면 정말 좋을텐데요 ㅠㅠ

  • 10. ....
    '16.9.18 6:41 PM (211.36.xxx.249)

    알고보니 별난 시부모님 간섭과 통제 시도를 내가 알기도 전에 차단하고 있었을때...와 날 정말 사랑하나보다 생각했어요

  • 11. 그런일
    '16.9.18 6:42 PM (117.111.xxx.30) - 삭제된댓글

    없어요..

  • 12. ㅡㅡ
    '16.9.18 6:43 PM (112.150.xxx.194)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타줄때.

  • 13. ㅋㅋ
    '16.9.18 6:46 PM (211.215.xxx.166)

    사랑? 보다는
    이자가 날 정말 의지하는구나...느껴요.2222222222222222

    전 결혼 14년차이고 연애 포함하면 20년되는데 진작 날 의지하는구나 느꼈는데 설마설마했죠.
    남편 편인 친정엄마가 한번은 너는 남편 그늘없이 평생 살겠구나라고 지나가는 소리로 말씀하신 말이 아직도 가끔 생각나서 씁쓸해요.
    좋은점은 절 의지하니 내가 하는 행동에 태클을 안걸고 절 자기 대학원때 교수님같다는 소리도 하고
    형이 없는데 형같다는 소리도 해요.
    아놔...

  • 14. 저도
    '16.9.18 6:49 PM (211.36.xxx.112)

    어깨,다리 주물러주고 위로의 말 해 줄 때요.
    악착같지 못한 편인데 저때문에 남의 돈부탁 문제에 좀더단호하게 굴 때, 다 저 주려고요.

  • 15. 결혼 25주년이..
    '16.9.18 6:49 PM (1.240.xxx.236)

    바로 오늘이예요^^
    어젯밤에 "내일은 손에 물 안뭍히게 해줄께. 세끼 다 사먹자!"
    참 오랫만에 사랑을 느낍니다요.ㅎㅎ..

  • 16. 부비두바비두
    '16.9.18 6:54 PM (211.36.xxx.141)

    82서 간만에 보는 따뜻한 질문과 댓글이네요^^♡

  • 17. 글쎄요..
    '16.9.18 6:59 PM (211.246.xxx.225) - 삭제된댓글

    본인은 그런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못느끼겠네요....
    저는 돈 많이 잘벌고 그냥 이만큼 착하고 똑똑한사람없다 이런 생각이네요..ㅠ 어디가서 이렇게 착하고 똑똑하고 돈잘버는 사람 만나나 이런 생각이에요ㅜ 장점 빼고 나머지는 다 단점으로 느끼구요.. ㅜㅜ사소한 것 부터 단점 적자면 끝이없네요 ㅜ휴

  • 18. 15년차..
    '16.9.18 7:02 PM (125.130.xxx.249)

    언제라고 딱히 말할 필요 없이..
    항상이요.
    본인보다 나를 더 챙기는게 느껴져요. 말투나 행동이나.

    남편은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상대도 좋은 사람이 된다고
    항상 말하거든요.
    맞는 말인거 같아요.

    나도 변하더라구요. 좋게..
    동갑이지만. 오빠같은 남편입니다

  • 19. ㅎㅎㅎㅎ
    '16.9.18 7:12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이자 형ㅎㅎㅎㅎㅎㅎㅎㅎ

  • 20. 정말
    '16.9.18 7:20 PM (74.69.xxx.199)

    아무리 생각해도 없네요. 쓰레기 버려줄 때? 그치만 월세도 안 내는 룸메이트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하지 않나요 ㅠㅠ

  • 21. 음음음
    '16.9.18 7:30 PM (59.15.xxx.50)

    식탐이 강한 저는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반찬을 남편이 안 먹을 때...날 사랑하구나라고 느껴요.

  • 22.
    '16.9.18 7:32 P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불편한 명절보내고 오느라 결혼해야할까 왜 이런 대접받고살까(시댁에서) 생각은 많은데 남편사랑 많이받는것만은 확실하네요

    말도안되는 쌩얼로 커피마시러가다가 거울보고 나도 흠칫했는데
    피부가 너무좋아서 어려보인다고 싱글벙글 ㅎ
    화장하면 더 좋아하고ㅎ

    차타고가는중간 신호 잠깐 멈추면 물끄러미 쳐다보고있고그래요
    애들없이 볼일보러가느라 밖에서 만났더니 좋아죽는얼굴이라
    양손꽉잡고 왜 떨려?하고뚫어지게 눈맞추니 진짜 어쩔줄몰라해요

    십년넘었어요 ㅎㅎ

  • 23. 순간순간
    '16.9.18 7:39 PM (1.236.xxx.183)

    나가면 늘 손잡고 다닐때.
    자기자신한테는 아끼면서 나한테 짜게군적이없을때.
    제가 남편만난게 행운이라 생각하고
    남편도 그렇게 느낄수있게 잘해주려 노력하며 살아요

  • 24. 하루종일
    '16.9.18 7:40 PM (175.127.xxx.62)

    느껴요 ^^
    결혼하고 너무 좋아요
    아침에 비몽사몽간에 뽀뽀해줄때, 저 먹으라고 아침 만들어 놓을 때 , 주로 집안일을 척척 다 할때
    그냥 사랑이 가득해요

  • 25. ...
    '16.9.18 7:47 PM (1.237.xxx.5) - 삭제된댓글

    댓글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친구 남편이 친구에게 엄청 자상하거든요 . 거기다 성적으로 엄청 잘 맞다고... 친구 남편 커리어 최고이고, 제 친구들 중 경제적으로 제일 풍족하고요(객관적으로도 최고 클라스). 시댁 스트레스 없고. 남편이 친구를 사랑하고 친구도 그렇다고 하는데, 친구가 행복해보이지 않은 것 보면 결혼이란 참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 26. 내가
    '16.9.18 7:47 PM (223.62.xxx.157)

    뭐 하고있을때 같이 하자고 덤빌때요.. 그런데 그런적이 거의 없다는;;;;;

  • 27. ..
    '16.9.18 7:58 PM (211.177.xxx.10) - 삭제된댓글

    전도 20년 넘었는데
    거의 매일 느끼고 감사하고 살아요.
    음식먹을때나
    방송을 볼때도 무조건 제가 우선,
    남편이 예민한 성격이 아닌데
    제 표정보고 다 알아요. 물어보고 위로해주고,
    어떤일을 선택하던 제 의견이 우선
    무조건 내편, 이유불문 내편, 그냥 늘 내편
    자기는 저를 만난것이 축복이고, 감사하고
    나와 함께 해서 행복이라고, 저와 함께 할때가
    가장 편안하다고..이다음 죽을때도,
    저와 함께 세상떠나는것
    지금목표는 이다음 퇴직후, 저와 여행다니는것
    그리고 바리스타 되는것 제가 커피좋아하니까
    저만을 위한 커피 매일 만들어줄꺼라고 합니다.

  • 28. ..
    '16.9.18 7:59 PM (211.177.xxx.10) - 삭제된댓글

    결혼한지 20년 넘었는데
    거의 매일 느끼고 감사하고 살아요.
    음식먹을때나
    방송을 볼때도 무조건 제가 우선,
    남편이 예민한 성격이 아닌데
    제 표정보고 다 알아요. 물어보고 위로해주고,
    어떤일을 선택하던 제 의견이 우선
    무조건 내편, 이유불문 내편, 그냥 늘 내편
    자기는 저를 만난것이 축복이고, 감사하고
    나와 함께 해서 행복이라고, 저와 함께 할때가
    가장 편안하다고..이다음 죽을때도,
    저와 함께 세상떠나는것
    지금목표는 이다음 퇴직후, 저와 여행다니는것
    그리고 바리스타 되는것 제가 커피좋아하니까
    저만을 위한 커피 매일 만들어줄꺼라고 합니다.

  • 29. 한마디
    '16.9.18 8:03 PM (219.240.xxx.107)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보면 꼭 껴안아줘요.

  • 30. 매일 ㅋ
    '16.9.18 8:46 PM (112.140.xxx.70)

    결혼25년차
    날마다 느껴요
    항상 웃어주고 안쓰러워해주고 쓰담쓰담 해줘요
    끔직하게 자식 위해살고있지만 결국은 남편과 둘뿐인거같단생각에 둘이 의지하고 서로 잘해주며 살고있어서 행복합니다

  • 31.
    '16.9.18 9:00 PM (58.227.xxx.77) - 삭제된댓글

    제 주변 같이 노는 친구들한테도 질투해요
    어디 갈때 따라가주면 너무 좋아하구요
    반대로 전 친구들하고 수다떠는거 좋아하구요
    나이 먹어서 더할까 겁나요

  • 32. 17년차 ^^
    '16.9.18 9:22 PM (122.34.xxx.164)

    회식하고 내가 좋아할것 같다며 데리고 갈 때.
    잠결에 이불 잘 덮어주며 토닥토닥해주고 머리쓰다듬어 줄때.
    식당에서 밥 먹고 내가 계산하고 있는 동안, 내 분홍색 신발을 예쁘게 가지런히 놓아주고 기다리고 있을때.
    (진심 이날은 소소한 행동이지만 남편이 나를 너무 사랑하고 있다고 느꼈어요. 가끔 그 장면이 생각날때면
    웃음이 나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면 내쪽으로 확 밀어줄때.

  • 33. ㅜㅜ
    '16.9.18 9:37 PM (115.22.xxx.137)

    밖에서 뭐 사올 때 내가 좋아하는것 빼먹지않고 사올때
    뭐 먹고싶다고 하면 다음 날 사올 때
    아플때 잘 돌봐줄때
    쥐어짜도 이정도네요 5년차인데 댓글보며 슬퍼지는...
    남편은 평범한 사람이니 이지경이 되기까진 저한테도 잘못이 있겠지만 흑

  • 34. ...
    '16.9.18 9:56 PM (121.168.xxx.228)

    전 전업인데 아침마다 남편이 가족 식사 준비해줘요.
    설거지 빨래도 가끔 해주는데 요리부터 나보다 더 살림을 잘하는거 같아요.
    본인도 좋아하진 않은데 나 피곤할까봐 해준다고 할때 사랑하는구나라고 느껴요.

  • 35. 호호호
    '16.9.18 10:07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시댁 식구들이 어떤 짓을 해도 암말 않고 봉사할 때 사랑스런 눈으로 쳐다봐요.

    이제 쳐다보지도 않게 만들었어요. 호호호.

  • 36. 댓글들
    '16.9.18 10:50 PM (180.230.xxx.161)

    부럽네요...ㅜㅜ

  • 37. 제이드
    '16.9.19 1:21 AM (1.233.xxx.147)

    남편과 저는 자는 시간대가 다른데 제가 자러 들어가면 매일 손을 꼭 잡고 자기 심장에 올려놀때요
    겨울에 전자파에 너무 민감한 저를 위해 제가 자러 들어가기전까지 제자리에 자면서 침구를 데워줘요
    지나는 말로 저거 맛있겠다 하면 한밤중이라도 사러간다고 나가요
    숙면을 못하고 저혈압이라 아침에 일어나는걸 힘들어 하는데 10분정도 먼저 일어나
    아들과 본인식사를 직접 챙겨요
    어차피 본인은 출근하느라 일어나야 하는데 굳이 둘이 일어날 필요 없다고요
    대신 밤에 제가 세팅은 물컵까지 다해놔요.. 그래도 늘 미안하고 고마워요
    아빠가 그러니 고2 아들도 저를 힘들게 하는법이 없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669 독서가 취미였는데 2 영화도 2016/09/21 1,237
598668 브래드피트랑 안젤리나졸리 이혼할건가봐요. 62 이혼 2016/09/21 22,415
598667 박기웅은 매번 역할이 ㅜㅜ 7 ㅇㅇ 2016/09/21 2,337
598666 여자는 가슴인가봐요 12 으으 2016/09/21 5,813
598665 몬스터 최종회 8 ... 2016/09/21 1,627
598664 전 둔해서 지진을 한번도 못 느꼈어요 7 .. 2016/09/20 1,240
598663 제왕절개로 시간 맞춰 낳는 아이 경우 사주? 17 ... 2016/09/20 8,338
598662 아이들 매트리스는 딱딱한게 좋은가요? 2 ... 2016/09/20 1,871
598661 분말 유산균 처음 먹었는데 분말 2016/09/20 710
598660 지갑없이 모바일 결제 ... 2016/09/20 597
598659 평생을 아빠 원망하며 사는 친정엄마, 왜 이혼 안할까요. 13 . 2016/09/20 5,916
598658 카카오톡 내용을 이메일 보내기 했는데 열리지가ㅡ않아요ㅠㅠ 1 카톡 2016/09/20 322
598657 전기세 보고 3 ㅇㅇ 2016/09/20 1,207
598656 하나밖에 없는 조카가 태어 났어요. 사진을 보고 또 보고..신기.. 4 .. 2016/09/20 1,974
598655 베스트에 이혼 후 두고 온 아들 만나고 싶단 글 13 슬퍼요 2016/09/20 4,794
598654 생선 이렇게 구우니 맛있어요. 15 2016/09/20 6,451
598653 아이고 춥네요 춥춥 2016/09/20 474
598652 올 여름 땅위에 지렁이를 참 많이 봤었어요. 17 이상 2016/09/20 3,819
598651 왜 전 잘느끼는거죠 ㅠㅠ 11 방금지진 ㅠ.. 2016/09/20 3,989
598650 서울 성동구..방금 지진 약간 2 ... 2016/09/20 1,987
598649 구루미 질문이요 7 드라마 고수.. 2016/09/20 1,551
598648 달의 연인... 13 다음주까지언.. 2016/09/20 3,244
598647 구르미 오늘이 제일 재밌네요 45 우왕~ 2016/09/20 5,034
598646 통영 거제 맛집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6/09/20 1,436
598645 지진 관련한 12년도 기사인데 읽어볼만 합니다. 4 지진 전조 2016/09/20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