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전 잘느끼는거죠 ㅠㅠ

방금지진 ㅠ 조회수 : 3,989
작성일 : 2016-09-20 23:16:08
여기 부산인데 너무 잘느껴져요
집이 우르르르 하는데 이집 진도 4만와도
와르르 무너지는거 아닐까 걱정입니다
불안해서 살수없네요
부산에 내진설계 25%인가보고 기가 찼네요
이집은 노후까지 된 주택이니
IP : 175.223.xxx.2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0 11:17 PM (211.58.xxx.167)

    전 지금까지 한번도...

  • 2. ..
    '16.9.20 11:18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그냥 망상 아닌가요.

  • 3. 아니요
    '16.9.20 11:21 PM (175.223.xxx.205)

    망상아니고
    진짜 흔들렸어요
    아까 8시 초반대와 지금 ㅠ

  • 4.
    '16.9.20 11:24 PM (175.223.xxx.205)

    저만그런게 아니고 집이 울리면 꼭 주인집도 같이 문이 열려요
    주인집도 문을 열었다가 닫더라구요 ...
    오늘 낮에 언제쯤 지었냐 참고하게 알려달라 문자보냈더니
    답 없네요 ..
    아마 삼십년 족히 된거같아요 넘었을수도 ..

  • 5. ???
    '16.9.20 11:32 PM (61.98.xxx.176) - 삭제된댓글

    등기부등본에 나와있지 않을까요?

  • 6. 신기
    '16.9.20 11:34 PM (1.177.xxx.57)

    전 왜 아무것도 못느낄까요?
    전 28년된 노후 아파트 사는데 여기선 지금까지 한번도 못느낌

  • 7. 여기
    '16.9.20 11:37 PM (175.223.xxx.205)

    여기 지반이 약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혹시 연관이 있을까요???

  • 8. 그리고
    '16.9.20 11:39 PM (175.223.xxx.205)

    특유의 위잉~ 이런 소리? 전파음? 같은게 느껴졌어요 ㅠ

  • 9. 또마띠또
    '16.9.20 11:59 PM (218.239.xxx.27)

    저도 꽤 많이 느낍니다. 분명 어질어질 울렁울렁 합니다. 근데 평소에도 많이 느껴요. 약한 정도의 지진은 자주 있나봅니다. 저는 제 달팽이관에 문제가 있나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일주일전 지진났을때 지진과 지진 사이에 완전 요동치던데요. 근데 다른 사람은 모르더라고요.그리고 일주일 전부터 오늘까지도 계속 요동 쳐요. 2-3도 정도 되는 지진은 아주 예민한 사람들만 감지한다더군요. 저는 울산 삽니다. 분명히 여진이 계속 되고 있어요. 크지 않아서 그렇지.

    집에 지진계하나 놓고 싶네. ㅋㅋ

  • 10. 또마띠또
    '16.9.21 12:24 AM (218.239.xxx.27)

    12시23분인데 지금도 계속 울렁거려요. 약하게 계속 진동있는 듯. 배탄 느낌입니다.

  • 11. ggg
    '16.9.21 12:52 AM (210.117.xxx.176)

    제목만 보고,,난 썪었어 ㅎㅎㅎ

    농담이구요,지난 번과 이번 다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 12. 에구ㅠㅠ
    '16.9.21 1:05 AM (175.223.xxx.205)

    제목이 ㅠ
    심각한 와중에 ggg님때문에 웃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440 콩나물요리 뭐있나요 7 2016/10/05 1,434
603439 제주 애월, 호텔이 날아갈 것 같아요. 5 flxlsu.. 2016/10/05 6,210
603438 칠레 경제를 아작 낸 미국 7 악의제국 2016/10/05 2,022
603437 다이슨 무선청소기 4 ansoul.. 2016/10/05 1,421
603436 제주인데 태풍이 엄청나네요. 9 Wpwn 2016/10/05 4,478
603435 서현진보다 박하선 코믹연기가 더 좋아요 15 ... 2016/10/05 4,745
603434 가방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6/10/05 992
603433 라온이 보검이 일산장면이나, 여자 한복입고 나타낫을떄 20 2016/10/05 3,148
603432 상사 임신선물 드릴까요 8 움.. 2016/10/05 1,649
603431 요즘따라 제 인생이 답답합니다 13 2016/10/05 5,384
603430 누굴까요? 만원버스 속의 이분은? 2 갓석희 2016/10/05 1,536
603429 중 3 아들의 자기전 주문 18 언제까지 할.. 2016/10/05 4,896
603428 의사선생님!! 류머티즘과 감기 관련 여쭈어요 2 ㅓㅓ 2016/10/05 652
603427 생일이라는게 2 갑자기 2016/10/05 526
603426 교통범칙금 4 절약 2016/10/05 791
603425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이 듣고 공포에 떨었던 비밀내용이 뭐였죠??.. 5 흠흠 2016/10/05 2,567
603424 갤럭시s7보호필름 추천해주세요 3 갤럭시 2016/10/05 714
603423 성조숙증 치료 끝난 후 생리는 언제쯤? 3 단감 2016/10/05 1,250
603422 친구가 사랑하는 가족을 천국으로 보냈는데 6 힘내자 2016/10/05 3,056
603421 와씨! 이게뭐여...구르미 새로운 커플 9 오고있는EM.. 2016/10/05 4,061
603420 서울 근교에 있는 산 추천부탁드려요. 1 .. 2016/10/05 612
603419 골프 라운딩 !! 샤워실 이용방법 알려주세요 4 일랑일랑 2016/10/05 6,683
603418 혼술남녀 정말 딱 현실적인 드라마 넘 잼나요 22 혼술팬 2016/10/05 5,982
603417 새벽에 아파트에서 싸움났던 이야기... 62 웃겨 2016/10/05 24,790
603416 치매 초기 엄마와 지내는 일 12 엄딸 2016/10/05 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