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 마지막 저녁은 뭘 드실 예정이세요~?
연휴 마지막인데 간단하고 깔끔하게 비빔국수나 말아볼까 싶기도하고
밀가루는 먹지 말아야하는데..싶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뭐 드시나요?
1. 점둘
'16.9.18 3:21 PM (218.55.xxx.19)차례음식 적당히 해서 거의 처치 했는데
생선전이 남았네요
무우 썰어넣고 조림으로 재활용 해 볼까 합니다2. ...
'16.9.18 3:22 PM (58.227.xxx.173)감자탕이요.
지금 등뼈 애벌 끓이고 있어요~
애들이 크니(직장인, 대딩) 한끼 같이 먹기가 어찌 힘든지... 저런 푸짐한 음식도 주말에나 가능하네요.3. 저는
'16.9.18 3:23 PM (222.98.xxx.28)김밥쌌어요
점심,저녁 먹을래요4. 둘리
'16.9.18 3:23 PM (14.42.xxx.236)아구찜 시켜먹을라구요
5. ...
'16.9.18 3:24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불고기에 밥 넣어서 볶아 김치에 먹으려구요.
6. 삼겹살요
'16.9.18 3:36 PM (121.133.xxx.195)내내 산적에 갈비...소고기만 먹었더니
소박한?? 돼지가 땅겨서요
육식동물들이예요 울 가족ㅋ7. m0
'16.9.18 3:37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남은 전 넣고 김치찌개?^^
8. 오리훈제구이
'16.9.18 3:38 PM (175.120.xxx.230)깻잎사다놓고 저녁에 구워먹으려구요
9. 육개장
'16.9.18 3:39 PM (218.155.xxx.45)한가지만 해서 식은밥 처치 돌입!
10. 그냥
'16.9.18 3:45 PM (14.32.xxx.47)피자시켜먹을라고요^^
11. Turning Point
'16.9.18 3:49 PM (211.36.xxx.189)저도 삼겹살 목살 예약이요.
저흰 명절이라도 갈데도 없었고 평상식에 전하나 더 부쳐 먹고 밖에 나가 애들 좋아하는 육회나 먹고 그랬거든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삼겹살이나 궈서 마늘이랑 매운 고추 잔뜩 올려 깻잎쌈 싸 먹으려고 채소 씻어 물 빼는 중이요..12. 긴연휴 끝 ㅎ
'16.9.18 3:51 PM (115.140.xxx.74)라면에 김치넣고 보글보글
13. 얼큰
'16.9.18 3:53 PM (221.158.xxx.31)남편이 얼큰한 동태찌개 먹고싶대서 마트에 사러갔다가 활꽃게 있길래 꽃게탕 끓이려고 재료 사왔어요.
14. ..
'16.9.18 3:53 PM (218.38.xxx.74)점심애 목살구워먹어서 저녁엔 담백한 순두부찌게 하려구요
15. 점심은
'16.9.18 3:56 PM (116.36.xxx.174)백선생 양파덮밥 먹었어요 10분이면 된다더니 정말이었어요 양파와 계란만 있으면 되요. 애들에게는 조금 남은 불고기도 얹어 주었구요
저녁은 집에 있는 걸로 해결하려니 김치찌개하고 고등어 구워 먹을래요^^16. 애기엄마
'16.9.18 3:57 PM (183.98.xxx.91)스파게티요
17.
'16.9.18 4:02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서면에 해물찜 먹으러 나갈거예요. 볶음밥으로 마무리. ^^*
18. 제목없음
'16.9.18 4:09 PM (112.152.xxx.32)부대찌개해놨어요 애들은 친정엄마가 싸주신 사골
19. 오늘은
'16.9.18 4:14 PM (39.118.xxx.106)집에서 밥 안하고 사 먹었습니다.
늦잠자고 일어나 11시쯤 나가 설렁탕 먹었고 점심은 과일과 요플레등 주전부리로 배 채우고 이른 저녁으로 막국수랑 소불고기 먹을려고요.
긴 연휴끝 낼 출근하려면 저도 쉬어야죠;;;20. 응...
'16.9.18 4:19 PM (124.51.xxx.155)콩나물밥 먹으려고요^^
21. 한마디
'16.9.18 4:43 PM (219.240.xxx.107)저도 김밥쌌어요.
22. d
'16.9.18 4:44 PM (211.179.xxx.9)갈치찌개요
23. ㅇㅇ
'16.9.18 4:45 PM (118.37.xxx.52)돼지앞다리살 넣고 김치찜 해먹을라구요...칼칼한게 땡겨요
24. 샬롯
'16.9.18 4:46 PM (211.52.xxx.97)호박잎에 된장찌게요^^
친정엄마가 호박잎 주셨어요..
근데 담주에는 김밥 꼭 싸먹어야겠어요. 시금치 가격이 많이 떨어지겠죠.25. ㅎㅅㄷ
'16.9.18 4:50 PM (114.203.xxx.149)아침엔 매운김치찌게 점심엔 나물넣고 육개장
저녁은 모밀국수 일찍 사먹는 중이요
톡쏘는 마른 모밀~~~ 개운하고 맛있네요26. 도데체
'16.9.18 5:10 PM (123.215.xxx.230)뭐해먹지~~~~꽃게 냉동시켜 놓은거 꽃게탕 끓일까 보니 야채가 다 떨어졌네요.
제가 사는동네는 식당도 없어서 차타고 나가야되요 ㅡㅡ;;
피자로 떼울까봐요27. ㅋㅋ
'16.9.18 5:15 PM (121.179.xxx.80)저는 빕스 갑니다~
신메뉴 나왔다네요 ㅋ28. 김치찌개
'16.9.18 5:20 PM (39.7.xxx.33)달걀말이 ㅎㅎ
29. ㅁㅁ
'16.9.18 5:26 PM (175.115.xxx.149)시댁서 얻어온 소고기 등심 꾸어먹을라고요..
30. 간단
'16.9.18 6:05 PM (119.202.xxx.204)떡국이요~~
31. . .
'16.9.18 6:08 PM (39.113.xxx.52)저도 떡국 먹고싶어서 다싯물까지 빼놨는데 딸이 싫대요.
닭도리탕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내일은 김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