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페인 남프랑스 여행정보 알려주세요^^^

중3맘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6-09-17 15:11:49

 

안녕하세요? 추석 재미나게 보냈습니까?

무덥던 여름도 조금씩 물러가고...추석도 지나가고...

이렇게 또 삶은 계속되네요^^^^

다름이 아니고....82의 현명한 어머니들게 조언을 구할려구요^^^

 

10월 중순경 지인 7-8명이랑 스페인, 남유럽 14일 정도

자유여행 갑니다...

 

진정한 자유여행은 아니고...여행사에서 마련해 준 일정에 맞춰서

현지에서 렌터카 빌려서 일행이 같이 다니는 정도입니다.

연령은 4-8~9반부터 5학년 7반까지 다양한 사람들입니다...

 

말라가-네르하 1일, 그라나다 2일, 세비아 1일

바르셀로나 3일(가우디투어, 근교투어, 자유일정 각 하루씩)

프랑스 아를 , 아비뇽, 고흐드, 무스티에생마리에서 각 1일

칸, 니스, 모나코 각 반나절 정도씩입니다..

 

놓치면 후회할 관광명소와 맛있는 특산물 요리나 맛집 정보 좀 알려주세요^^^

 

저는 5학년이구요^^^

언어는 젊은 친구들한테 부탁할 생각이며, 번역앱 준비해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각각의 지방에 숨겨놓은 맛집과 숨겨진 명소를 안내해 볼 생각입니다...

 

알뜰하고 현명한 여행 고수인신 82쿡 여러분들의 여행 정보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IP : 210.180.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미나 가 쓴 책 읽어 보세요
    '16.9.17 4:04 PM (219.249.xxx.47)

    그저께 여행의 기술이라는
    티비 프로에서 스페인에 대해 했어요
    ( 지상파가 아니니 인터넷 찾아보세요)
    저도 스페인은 잘 몰라서

  • 2. 푸른연
    '16.9.17 5:09 PM (58.125.xxx.116)

    니스는 에즈를 꼭 가보셔야 하고요.
    절벽 위에 있는 성인데 바다와 절벽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니스의 분위기 자체가 저는 좋더군요. 그 때가 여름휴가철이어서 여유롭고 낭만적이고...
    근데 테러 이후엔 좀 변했겠지요.

  • 3. ^^
    '16.9.17 6:26 PM (121.172.xxx.129)

    아비뇽 음식점 많은 곳, 중앙에 타파스 전문점 있는데
    싸고 맛있고요.(이름은????)
    제법 큰 마트도 있으니 식재료 구입해서 요리해도 좋겠네요.

    아비뇽 중심은 아니고 차로 10분 쯤 나가면 10유로에 조식 주는
    레스토랑 있는데 거기도 괜찮고 무엇보다 바로 옆에 까르푸가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그 옆 큰 건물에서 벼룩시장이 열렸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빡빡한 일정에 마트까지 가기는 힘들겠지만 참고하세요.

    니스에 반나절만 있다니 아쉽네요.
    밤바다와 주변 경관이 정말 예술인데.
    하루 숙박이 어려우시면 저녁 늦게 출발하면서
    경치 보셔도 될거예요.
    어차피 차로 움직이실거니까.

    칸은 니스와 비슷한 듯, 다른 듯한 분위기인데
    차가 있어도 2층 투어버스를 한번 타보세요.
    아, 2층은 춥겠네요. 오픈되어 있어서.ㅜㅜ
    짧은 시간 칸을 둘러 보기에 딱 좋거든요.

  • 4. 중3맘
    '16.9.30 3:23 PM (210.180.xxx.125)

    글을 올리고 82님들의 고견을 요청하고 벌써 보름 정도 지났네요...
    나름 바빠서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분들의 글도 검색해서
    여행정보 더 찾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관심가져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꾸벅 폴더^^인사 올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058 외국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한국상품판매 1 중국 2016/09/17 387
597057 노부부 행복하신 분~ 2 행복한 노후.. 2016/09/17 1,159
597056 시드니랑 뉴욕 호텔 가격 시세가 비슷한가요? 1 dd 2016/09/17 570
597055 아이가 군인인데 용돈을 너무 자주 요구해요. 52 군대간 아이.. 2016/09/17 11,738
597054 얼굴 쓸린 상처가 가렵고 부었어요. 어떡하죠? 2016/09/17 1,051
597053 시댁에서 난리쳐서 집팔고 고향왔는데 저희가 복이없어서래요 28 속상해요ㅠ 2016/09/17 8,543
597052 황태자 박철언 아직도 변호사 하는거 하세요? 변호사 2016/09/17 2,701
597051 블루블랙 염색 3 k 2016/09/17 1,105
597050 '재산 분배 불만' 30대女 친정집에 불 질러…영장 2 ca 2016/09/17 2,754
597049 남편 9일동안 꼼~~짝안하고 있으면 6 00 2016/09/17 2,161
597048 불후의명곡..손준호 어머니.. 관상 좋으시네요 4 .. 2016/09/17 3,346
597047 빚으로 전쟁하는 미국…9.11테러 이후 전쟁비용 3.2조弗 3 미국전쟁 2016/09/17 537
597046 상가 공실 1년 넘었어요 3 2016/09/17 4,804
597045 얼굴에 상처, 레이저 치료 받으면 흉터 덜 생기나요? 4 레이저 2016/09/17 3,365
597044 시댁조카 결혼 부조금 24 결혼 2016/09/17 10,382
597043 부르스타에 나온 이영애 가방 질문이요? 1 가방 2016/09/17 2,086
597042 비오는날 집안청소일 열심히 하시나요. 5 ... 2016/09/17 1,733
597041 미국에서 홈스테이는 어떻게 구하면 될까요? 1 ..... 2016/09/17 575
597040 시부모님이 큰조카네서 명절 지내는 것 12 이해안가네 2016/09/17 3,737
597039 락토프리 우유 드셔본분 계세요?..그리고 우유팩문제;; 2 현이 2016/09/17 863
597038 얼굴이쁘고 머리텅빈 여자는 어떤지 어느 의미인지요 11 /// 2016/09/17 4,081
597037 살지도 않는 고급아파트에서 계단운동 1시간하구왔어요 74 딸기체리망고.. 2016/09/17 28,197
597036 리듬체조 갈라쇼 방송 안해주나요? 7 순이 2016/09/17 1,310
597035 얼굴 하나 자신있는 친구가 7 잘났다 2016/09/17 4,583
597034 고리핵발전소가 한때 심각한 상황이었네요.ㅠㅠ 9 아마 2016/09/17 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