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칠때 오른쪽 페달 밟는 법칙

행복해 지고 싶은자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6-09-17 09:55:47
혹시 피아노 전공자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184.181.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좁은문
    '16.9.17 10:02 AM (49.168.xxx.249)

    한마디를 벗어날때까지 누르면 소리가 섞이며 시끄릐워지기 때문에 한마디 끝날즈음 뗐다가 다시 눌러야 해요.
    예를 들어 왈츠 리듬이라면 쿵짝짝 쿵짝짝
    여기서 쿵에서 재빨리 뗐다가 다시 밟습니다

  • 2. ..
    '16.9.17 10:32 AM (1.233.xxx.111)

    건반 누른 직후 페달
    건반에서 손가락 떼기 직전 페달도 뗍니다
    악보에 페달 표시가 없을 경우
    이음즐 참고 하여 연습 해 보세요

    건반보다 페달을 앞서 밟으면 안됩니다

  • 3. 페달은
    '16.9.17 11:06 AM (118.220.xxx.53)

    누르는 시점과 떼는 시점도 중요하지만
    화성을 이해하고 밟아야 됩니다.
    또,템포에 따라 깊게 밟을 때와 반만 밟을때가 다릅니다.
    레슨을 통해 배워야 이해가 될거에요.

    그리고 기본적인건데...
    의외로 페달을 밟을때 뒷꿈치가 바닥에 닿아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초보자들...사실 초보자들이 페달을 많이 쓸 일도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페달을 잘 쓰는 수준에 이르는건
    매우 높은 단계에 올랐을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하는 사람에게 제대로 배우시면 좋겠어요.
    피아노는 그런대로 치는데 페달로 다 뭉개버리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 4. ...
    '16.9.17 12:36 PM (122.32.xxx.163)

    재즈는 마디 중간에 살짝 살짝 끊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마디 안에서 코드변환이 있고 다음 마디로 연음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144 저도 암살 질문ㅇ요 3 아준 2016/09/18 1,523
597143 시댁만 가면 저는 유모 같아요... 8 ㅎㅎ 2016/09/18 3,457
597142 경성스캔들 기억하세요? 31 드라마 2016/09/18 3,458
597141 핵보유 5개국, 북 핵실험 규탄…미국선 선제 타격론도 6 선제타격??.. 2016/09/18 422
597140 암살 질문에 저도 한 번 질문 해도 될까요? 4 ..... 2016/09/18 1,990
597139 뱃살 빼고싶은분들은 과자,빵,음료수부터 라도 줄여보세요 4 딸기체리망고.. 2016/09/18 4,228
597138 엄마한테 배신감느껴요 정말 11 너무해 2016/09/18 4,494
597137 저도 내부자들 질문있어요 6 . . . 2016/09/18 2,448
597136 저는 김명훈이 너무 아까워요 5 복면가왕 2016/09/18 2,926
597135 객관적으론 중박, 시댁에선 대박취급 받아 답답해요 답답 2016/09/18 1,063
597134 저도 암살에서 궁금한 거 있어요.... 14 ..... 2016/09/18 4,085
597133 인테리어완료후 집들이 느낌이에요~~ 10 ㅇㅇㅇ 2016/09/18 4,140
597132 또 암살 봤는데요.궁금한게 있어요 28 암살 2016/09/18 4,603
597131 저는 홈쇼핑 옷 좋아요.. 34 2016/09/18 7,065
597130 엑소는 나오자마자 인기가 높았던 건가요?? 11 .... 2016/09/18 3,093
597129 어제 잠수글에 이은 질문이에요.. 5 .... 2016/09/18 1,045
597128 송인배 전 양산지역위원장이 말하는 문재인과 한겨레신문 ㅡ 펌 13 좋은날오길 2016/09/18 1,381
597127 혼술남녀에서 일식집 소고기에 숙주 싸 먹던것 .. 7 .. 2016/09/18 4,041
597126 쌍꺼풀 수술했는데 형님아버님 위독하시다는 분 7 궁금 2016/09/17 6,707
597125 이것만 안해도 살 빠질까요 6 ㅎㅎ 2016/09/17 2,866
597124 45분 집안일 했는데 숨이차고 눕고싶어요 16 저질체력 2016/09/17 4,333
597123 시댁 멀리사는분 부러워요. 3 에효 2016/09/17 2,162
597122 제가 공효진처럼 말랐어요.. 24 // 2016/09/17 10,742
597121 명절 저녁 시댁모임에 또 가야 하는지... 18 라온제나 2016/09/17 4,751
597120 홀어머니에 외아들. . 10 구름 2016/09/17 4,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