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일주일에 최소 4일은 한시간씩 운동을 하는데요.
그전에는 그런게 없었는데 몇달전부터 땀에서 냄새가 나요.
땀에서 냄새나는건 당연한 거지만 전 다른 사람에 비해서 냄새가 없었는데
요사이 쉰내같은 땀냄새가 나면서 제가 맡아도 좀 비위가 상해요.
나이가 들어서 인지 아님 이게 몸에 이상 신호인건지 모르겠네요.
몇달전부터 탈모샴푸로 샴푸를 바꾼게 다예요.
제목처럼 일주일에 최소 4일은 한시간씩 운동을 하는데요.
그전에는 그런게 없었는데 몇달전부터 땀에서 냄새가 나요.
땀에서 냄새나는건 당연한 거지만 전 다른 사람에 비해서 냄새가 없었는데
요사이 쉰내같은 땀냄새가 나면서 제가 맡아도 좀 비위가 상해요.
나이가 들어서 인지 아님 이게 몸에 이상 신호인건지 모르겠네요.
몇달전부터 탈모샴푸로 샴푸를 바꾼게 다예요.
나이 들면 땀 냄새가 지독해집니다....
누구나 그럴거예요.
어떤 분은, 운동경력이 몇년 되는데
자기에게서 나는 땀냄새를 최근에 느끼기도 하더라구요.
그 분은 운동 종목을 바꾸고 나서 생긴 현상이었어요.
저는 나이 많이 든 다음에야 운동이란 걸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아주 정기적으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제가 운동을 생활화 한 뒤로 가장 큰 변화가 땀이 아주 쉽게 난다는 거죠.
그러니까 체온이 변할 때 땀이 갑자기 엄청나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걸 느끼는데 땀구멍이 열렸다고들 해요.
운동 시작하면 갑자기 온 몸의 땀구멍이 열리면서 땀이 뚝뚝 떨어지고 옷에도 쥐어짤만큼 배어요.
내가 운동하다가 잠깐 앉으면 그 자리에 웅덩이같이 땀이 괴어 있어요.
이렇게 땀이 많이 나오게 되니까 당연히 땀냄새도 많이 나게 되어요.
운동후엔 반드시 샤워하고
겉옷 뿐 아니라 안의 내복, 양말, 머리띠까지 모두 벗어야지 안그러면 정말 지독한 땀냄새 테러입니다.
종종 헬스에서 샤워 안하고 집에 가서 한다고 가시는 분들,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옆 사람은 정말 고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