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명절엔 알바들 없네요

....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6-09-17 04:07:29
모처럼 알바 없어서 좋은 글과 덧글에 푹 빠져 보고 있었어요.
정말 좋네요.
이런 상식적이고 정이 넘치는 분위기..
마치 친정에 온것 같아요.
여기 예전에 이랬었는데 알밥들이 쳐들어오는 바람에
첫댓글을 걱정해야 하는 지경이 됐죠 ..
아...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IP : 139.205.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도
    '16.9.17 4:12 AM (182.222.xxx.70)

    명절은 보내나봐요,
    보통 명절근무는 따블인데,급여책정이 박한가..

  • 2. 00
    '16.9.17 4:13 AM (92.236.xxx.173)

    진짜 신기해요.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안타깝기도 하구요.
    또 정원이나 알바군단이 원하는대로 휩쓸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게시판 지켜야겠어요. 이렇게 차분한 게시판을 보면, 휘둘리지않게 아이피도 잘 살펴봐야겠어요.

  • 3. ...
    '16.9.17 4:17 AM (115.143.xxx.133)

    어제 몇 마리 보이던데요. ㅋㅋ

  • 4. 말 떨어지기 무섭게
    '16.9.17 4:23 AM (223.62.xxx.9)

    여혐 일베 출현.
    먹이 안주려고요

  • 5. ....
    '16.9.17 5:42 AM (139.205.xxx.185)

    일베는 알바가 아니라서 몇 마리 보일 수 있어요. ^^

  • 6. 글쎄요
    '16.9.17 7:01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알바가 아니었는지 제가 아는(?) 악플러는 명절 내내 활발히 활동하던데요?
    제가 어제였나 글까지 올렸어요.
    무플이었지만...ㅜㅜ
    http://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아, 요 며칠 올린 글은 대부분 하소연성 글이었고, 거의 삭제됐지만요.

    하도 오다가다 시비 걸거나 악다구니성 댓글을 많이 달아 오죽했으면 기억하고 있거든요.

    너무 성격이상자같아 제가 구글링도 해보았데요.
    늘 글을 싸지르고 삭제하길 반복했어요.
    보통 알바나 낚시 잘하는 인간들의 특징이잖아요.

    더 이상한 건 해외아이피예요.
    그런데 늘 국내에 있는 사람처럼 글을 올려요.

    그렇다면 우회아이피거나, 해외인데도 국내인 척 글을 올린다는 건데, 둘 다 자연스러운 행태는 아닌 거죠.

  • 7. 글쎄요
    '16.9.17 7:10 AM (119.14.xxx.20)

    알바가 아니었는지 제가 아는(?) 악플러는 명절 내내 활발히 활동하던데요?
    제가 어제였나 글까지 올렸어요.
    무플이었지만...ㅜ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89364&page=1&searchType=sear...
    아, 요 며칠 올린 글은 대부분 하소연성 글이었고, 거의 삭제됐지만요.

    하도 오다가다 시비 걸거나 악다구니성 댓글을 많이 달아 오죽했으면 기억하고 있거든요.

    너무 성격이상자같아 제가 구글링도 해보았는데요.
    늘 글을 싸지르고 삭제하길 반복했어요.
    보통 알바나 낚시 잘하는 인간들의 특징이잖아요.

    더 이상한 건 해외아이피예요.
    그런데 늘 국내에 있는 사람처럼 글을 올려요.

    그렇다면 우회아이피거나, 해외인데도 국내인 척 글을 올린다는 건데, 둘 다 자연스러운 행태는 아닌 거죠.

  • 8. ...
    '16.9.17 11:25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29 애둘낳고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네요 3 파자마 2016/09/17 887
596828 양념간장 만든지 5일째 안상했을까요? 1 eofjs8.. 2016/09/17 706
596827 서울에 케이크 7 오믈렛 2016/09/17 1,334
596826 시아버지 이번에 정 떨어졌어요... 4 정말이지 2016/09/17 4,422
596825 삼시세끼 어촌편에 옥택연은 없나요? 6 ㅇㅇ 2016/09/17 3,257
596824 엄마랑 벤허 봤어요 1 ㅎㅎ 2016/09/17 1,714
596823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어요 18 보통 2016/09/17 8,612
596822 키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 2 ... 2016/09/17 1,590
596821 드라마띡ㅋㅋ 2 000 2016/09/17 609
596820 원하는 여자, 의사아들이 보기에 까다로운 가요? 4 의사 2016/09/17 3,073
596819 "퇴계를 읽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다" 1 아름다운 날.. 2016/09/17 570
596818 시어머님이 제가 그냥 싫으시대요. 126 며느리 2016/09/17 25,976
596817 티비보면서 느끼는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풍기는 분위기가 7 Ddd 2016/09/17 4,792
596816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27 우비 2016/09/17 6,519
596815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솔개트리오 한정선씨얘기보셨어요 3 솔개트리오 2016/09/17 3,877
596814 시어머니가 1억을 지인에게 빌려주신거 같은데요. 5 2016/09/17 2,944
596813 며느리 보아라 니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구나? 114 시엄니 2016/09/17 26,465
596812 오호~게시판이 정말 편안해졌네요. 3 .. 2016/09/17 2,073
596811 일주일에 최소 4일은 운동을 하는데 땀냄새가 2 고민 2016/09/17 2,336
596810 오...명절엔 알바들 없네요 7 .... 2016/09/17 1,640
596809 시모의 유체이탈 ... 2016/09/17 1,495
596808 모래시계 2 2016/09/17 485
596807 가디건 색깔 추천 부탁요 1 .... 2016/09/17 922
596806 두통과 구토 글이요... 9 c 2016/09/17 3,567
596805 남편이 둘째 가지는걸 반대하는데요.. 31 .. 2016/09/17 7,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