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수록 남편이 좋네요

..?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16-09-16 21:39:20
남편이 많이 자상해서 주변남자들 공공의 적이에요
싫어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정도로 인간관계가 좋아요
전 이게싫고 저게싫고 가리는거 많고 감정기복이심한데
사람들한테 항상예의바르고 겸손해서 그점을 배우고싶어요

착하고 예의바르고 겸손한데 싫은것 도를넘은상황 강한자에게
절대 비굴하지않고 할말 다해도 상대가 싫어하지를 않더라구요

전 제성격이 너무 맘에 안들고 자존감이 낮아서 힘들어요
싫어하면 얼굴이 다티나고 말을못하고 속으로 쌓아두고 그래서 상담치료신청해놨어요
변하고싶은데 아이들과남편에게 잘해주고싶은데 잘안되요 어릴때 너무 힘들게 자라서 극복이 안되요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니 맛있는 비빔밥준비해놓고 저녁에는 홈플가서 꽃게사다가 살 다발라놓고 먹으라고 저부르는데
저처럼 이상한사람만나서 잘해주고 한없이 미안하고 고마워요




IP : 116.33.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16.9.16 9:54 PM (218.147.xxx.173)

    다 님의 복입니다.
    나이들어감서 살면서 모르고 지내는분두 있죠 .이렇게 느낄수 있다는것은 설령 화가나는 일이 있어두 참을줄두 알구 대화로 풀어갈수 있는 상대임에 진심 부럽구 복 많으신 분 이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 2.
    '16.9.16 10:06 PM (223.62.xxx.88)

    제가 가장부러워 하는 분이시네요
    제목만보고도 부러워서 들왔어요
    로또보다 더 부러움.. ㅎㅎ

  • 3.
    '16.9.16 11:05 PM (223.62.xxx.228)

    전 어쩜 좋을까요
    저남자는 왜 저리 성격도 세상 제일 더럽고
    비듬도 사방 천지 흘리고 다니며
    코는 옆집에 민망할 정도로 곯까요?

  • 4. ...ㅠ
    '16.9.17 5:50 AM (110.70.xxx.59)

    부러워요.
    저도 기도해볼래요.

  • 5. 님 성격도
    '16.9.17 12:22 PM (1.230.xxx.82)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으나 자기 객관화가 그럭 저럭은 되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을거에요...
    어쨋든 자기를 돌아볼수있는 정도면 옆사람이 아주 힘들지는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812 보정속옷 입으면 배가 덜나올까요? 7 ㅁㅁㅁ 2016/09/26 2,156
600811 부동산 카페 추천해 주세요. 4 ... 2016/09/26 1,284
600810 중학생이 교내서 동급생에 대낮 칼부림 중태 41 저런 2016/09/26 7,585
600809 생리 출혈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dd 2016/09/26 1,742
600808 더러워서 진짜..토 나와요! 25 으엑 2016/09/26 6,549
600807 초등학생 화상영어 어떤가요? 2 마이마이 2016/09/26 1,721
600806 도시의 발전과 학군형성에 대해 3 ㅇㅇ 2016/09/26 599
600805 불쌍한 박해일... 5 불쌍.. 2016/09/26 3,287
600804 집주인인데요 전세준 세입자에게 아파트 팔 경우 부동산 수수료요 4 .. 2016/09/26 2,030
600803 서초구쪽에 서울고 배정받는 괜찮은 아파트좀,,, 7 2016/09/26 4,002
600802 서촌 일대에서 규동 맛있는 집이 있나요? 3 2016/09/26 708
600801 당뇨 전단계도 약처방 해주나요? 너무 두렵네요 ㅠㅠ 3 당뇨 2016/09/26 2,597
600800 유명인들 비밀스런 사생활은 어떻게 알려지나요? 4 궁금하네 2016/09/26 3,185
600799 용산구청사 안에 사진관 있나요? 2 2016/09/26 686
600798 식품 비위생적인거는 어디다가 신고하면되나요? 5 아이맘 2016/09/26 999
600797 기분 드럽네요 13 에효 2016/09/26 5,607
600796 2005년 이정현이 했던말.. "대통령이 사과하라&qu.. 4 농민의죽음 2016/09/26 1,251
600795 꼭 알려주세요, 냉장고 선반. 4 자취생 2016/09/26 1,808
600794 이정현,"경제 모르지만 법인세 인상은 반드시 막겠다&q.. 12 왈왈 2016/09/26 1,767
600793 한국사 책읽다가 빵터짐 8 . . . 2016/09/26 3,894
600792 버스 짐칸 도둑 실제 있었던 사건이에요... 15 ... 2016/09/26 5,397
600791 2월 초등3학년 딸아이와 홍콩 여행계획중이에요. 5 여행 2016/09/26 1,316
600790 혓바늘 돋았어요 -뭘해야할까요? 11 알려주세요 2016/09/26 2,876
600789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4세 아이 가도 괜찮을까요? 4 홍콩할매 2016/09/26 884
600788 공공기관 민원 감사 고발에대해 2 ㅇㅇ 2016/09/26 570